가슴의 응어리의 원인?! 고프로락틴혈증이라고 하는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

    최근 유방암의 화제가 많아져 최근에는 고바야시 마오 씨가 돌아가신 것이 기억에 새로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방암 발견 시에는 가슴에 응어리와 같은 딱딱함을 느낄 수 있으며, 가슴에 응어리를 느끼는 분은 불안해 할 수도 있습니다. 가슴의 덩어리는 반드시 유방암이 되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고프로락틴 혈증이라는 병이 되어서도 가슴의 덩어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고프로락틴 혈증이라는 질병에 대해 자세히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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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프로락틴 혈증이란?

    일반인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병명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병은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의 혈중 농도가 높아지는 병입니다. 프롤락틴은 주로 모유와 관련된 호르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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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락틴이란?

    프롤락틴(영어: Prolactin)은 주로 뇌하수체 전엽의 프롤락틴 분비 세포(lactotroph)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주요 프롤락틴은 199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지며 분자량은 23 kDa. 뇌하수체의 프롤락틴산 생세포 외 태반, 자궁 등 말초조직에서도 생성된다.

    성장호르몬과 구조가 가까워 동일한 조상 유전자가 중복되면서 기능이 분화됐다고 보고 있다. 인간의 경우 유전자는 6번 염색체에 위치한다.

    프롤락틴의 작용에 의해 유선이 발육하고 유즙이 만들어지지만, 모유를 먹고 있는 동안은 모체를 위해 바로 임신하지 않는 몸 상태가 됩니다.

    이 임신을 방해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 프로락틴이라고 하는 호르몬을 말합니다. 따라서 수유 이외에서 프롤락틴이 높으면 임신이 잘 되지 않게 됩니다.

    혈중 프롤락틴 수치는 정상 월경주기인 여성에서는 15ng/ml이하로 더 이상 높아지면 임신이 곤란하게 됩니다.

    이 호르몬은 뇌 아래에 붙어 있는 뇌하수체라고 하는 곳에서 분비되고 있습니다.

    고프로락틴 혈증에 걸려 생기는 증상

    고프로락틴 혈증에 걸리면

    • 생리불순(무월경, 무배란, 희발월경, 부정출혈)
    • 유즙 분비(젖꼭지에서 즙이 나오는 것)
    • 가슴의 뭉침·가슴의 응어리 감
    • 기타(골다공증 등)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서두에서도 전했습니다만, 지금은 연예인분을 중심으로 질병이나 암에 대한 보도가 민감하게 되어 있기 때문인지, 여성은 가슴의 응어리나 당김에 대해서는 혹시 병은 아닌가? 하고 불안해하는 계기가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슴의 덩어리는 고프로락틴 혈증이 있으면 증상으로 나오므로 이것을 기억해 두면 가슴의 덩어리=유방암과 같은 생각이 들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프로락틴 혈증의 원인은?

    많은 증상이나 질병의 원인은 공통점이 있지만 고프로락틴 혈증의 원인은 다음과 같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어떤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등
    • 약제성(도그마틸 등의 위장약, 정신안정제 등)
    • 다낭성 난소 증후군(다낭성 난소 증후군)
    • 갑상선 기능 저하증(갑상선 호르몬의 저하)
    • 뇌하수체 선종(뇌종양)⇒이 경우 프로락틴 값이 100 이상 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원인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고프로락틴 혈증의 치료에 대해

    고프로락틴 혈증의 치료법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임신을 원치 않는 경우

    저용량 피임약(OC)

    저용량 피임약을 사용하여 흐트러진 호르몬의 균형을 잘 잡아가고 있습니다. 생리 불순이나 부정 출혈은 많은 분들이 3개월 이내에 개선되어 갈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복용함으로써 임신을 하기 쉬운 신체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한약
    저용량 피임약을 복용할 수 없는 분이나 저용량 피임약과 병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임산부 혹은 향후 임신이 예정되어 있는 경우

    프롤락틴을 낮추는 약을 내복합니다. 그러면 배란이 쉬워져요. 또한 배란이 잘 되도록 하기 위해 배란 유발제를 병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임신시킬 계획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지만, 저용량 피임약이나 한약, 약 등을 사용하여 고프로락틴 혈증을 치료합니다. 이렇게 치료를 함으로써 신경이 쓰였던 가슴의 덩어리도 개선되고, 고프로락틴 혈증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정리

    이번에는 고 프로락틴 혈증이라고 하는 질병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신체의 이변은 자신의 기분을 불안하게 하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어떤 증상이나 질병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능한 한 심신이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은,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만약 가슴의 응어리와 붓기가 신경 쓰이는 분은 한 번 가까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어떻습니까? 오늘 내용이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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