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감전되었을 때의 대응이나 증상, 대책의 방법까지.
- 고양이의 건강, 상식
- 2024. 1. 31. 15:00
고양이가 감전되는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고양이 감전 사고는 적지 않다. 도대체 어떻게 고양이는 감전되어 버리는 걸까. 고양이가 감전되었을 때의 증상부터 감전의 원인, 대처방법과 예방책까지 알려드리겠다. 반려묘의 생명을 지키고 싶다!
고양이가 감전되었을 때의 증상.
고양이가 감전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고양이의 감전 '가벼운 경우'
- 저릿저릿한 느낌이 든다.
- 화상을 입었다.
경미한 감전은 일시적인 저림이나 화상만으로 끝날 수 있다. 하지만 만약을 위해 고양이가 감전된 것을 알게 되면 한번 동물병원 진료를 받읍시다.
고양이의 감전 "심한 경우"
- 다리를 질질 끌다.
- 의식불명.
- 발작을 일으키다.
- 경직되어 있고 경직되어 있다.
- 폐 수종이 생겼다.
심각한 감전은 생명과 관련이 있다. 만약 네가 피곤하거나 의식이 없다면, 즉시 병원으로 데려가.
게다가, 감전된 날에는 아무렇지도 않지만, 며칠 후에 폐에 물이 쌓이는 폐수종이라는 병이 생길 수 있다. 감전되고 나서 당분간은 고양이의 모습에 변화가 없는지 조심해서 봐둡시다.
고양이가 감전되는 원인.
고양이가 감전되는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전기 코드를 씹음으로써 감전되다.
- 대전된 액체에 닿다.
- 낙뢰로 감전되다.
- 송전선에 닿음으로써 감전되다.
전기 코드를 씹다.
고양이의 감전의 원인으로 가장 많은 것이 이것. 그것은 내가 전기 코드를 씹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아기 고양이는 전기 코드를 장난감으로 착각하거나 이가 나는 시기의 가려움을 없애기 위해 씹는다.
또, 의외로 전기장판에서의 감전도. 전기장판에 손톱을 붙이고 전선을 만져서 감전되는 경우도 있다.
고양이가 대전된 액체를 만지면 감전된다.
어떤 이유로 대전된 액체에 닿아 감전되어 버리는 일도. 예를 들어, 콘센트에 연결된 드라이어가 욕조에 들어갔다든지, 쏟아진 액체에 노출된 전기 코드가 닿아 있다든지. 그런 상황이 없는지 확인해 보자.
고양이가 낙뢰로 감전되다.
고양이는 번개에 맞아 감전될 수도 있다. 번개는 사람의 생명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몸집이 작은 고양이는 매우 위험할 것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고양이가 송전선이나 전기 울타리를 만져서 감전된다.
송전선이나 전기 펜스에 실수로 고양이가 닿아 감전되는 경우도. 송전선이 있는 곳은 사람이 들어갈 수 없지만, 고양이는 여유롭게 지나갈 수 있다. 해로운 동물들을 막기 위한 전기 울타리 또한 고양이들에게 위험하다.
고양이가 감전되었을 때의 대처법.
고양이가 감전되었을 때, 고양이를 부주의하게 만지지 마라. 고양이가 대전되어 있어서 만진 사람도 감전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고양이가 감전되었을 때, 다음과 같이 대처해라.
1.고양이가 감전된 원인을 제거한다.
전기 코드 플러그 뽑기, 차단기 끄기 등등. 만약 고양이가 대전된 액체에 의해 감전된다면, 그 액체를 만지면 안된다. 반드시 전기가 통하지 않는 나무나 플라스틱 막대기 같은 재료를 사용하여 고양이를 액체 밖으로 밀어내라.
2.고무장갑을 낀 다음에 고양이의 상태를 조사한다.
심장 박동이 있는지, 숨을 쉬는지 등등.
3.심폐소생술 방법.
심폐소생술이 필요하다면 가는 것이 좋지만, 충분히 훈련받은 사람이 가야 한다.
4.동물 병원으로.
심폐소생술을 하거나 할 수 없다면, 고양이를 수건에 싸서 가장 가까운 동물병원으로 바로 데려가라.
고양이가 감전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
- 고양이가 감전되지 않도록 전기 코드에 커버를 붙인다.
- 감전을 막기 위해 자주 콘센트에서 플러그를 뽑는다.
- 새끼고양이가 감전되지 않도록 케이지에 넣는다.
- 고양이를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다.
고양이 감전 사고는 드물지 않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고양이가 감전사했다는 충격적인 사고도 보고되었다. 소중한 고양이를 감전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감전으로부터 고양이를 보호하기 위한 예방 방법이다.
전기 코드에 커버를 붙여 감전을 예방한다.
반려묘가 전기코드를 물어서 감전될 수도 있으니, 커버를 붙입시다. 물론, 전기 코드를 씹지 않도록 훈련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게다가, 커버를 붙이는 것은 안전하다.
최근에는 다이소에서도 반려동물이 전기코드로 감전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고양이가 코드를 풀지 않도록 배선에 궁리할 필요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반려묘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해줍시다.
전기장판에서의 감전사고도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고양이가 있는 곳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무난할지도 모른다. 고양이가 전기장판에 관심이 있는지에 달려있다.
완전한 무관심이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겠지만, 전기장판의 느낌 등에 관심이 있다면 위험하다. 충분히 주의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철거하는 등으로 고양이의 감전사고를 예방합시다.
자주 콘센트에서 플러그를 뽑아 감전을 예방한다.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자주 뽑는 것은 또한 감전을 예방할 수 있다.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으니 습관을 들입시다. 스위치를 켜고 끄는 것으로 에너지를 차단할 수 있는 전기 탭을 사용하는 것도 편리하다.
새끼 고양이는 케이지에 들어가 감전을 예방한다.
감전 사고가 많은 새끼 고양이이지만, 집에 없거나 주인이 잘 때는 케이지에 넣도록 하면 안심할 수 있다. 감전뿐만 아니라 다른 추락과 같은 사고도 예방할 수 있어 일석이조지.
고양이를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다.
낙뢰나 송전선 등에 닿아 감전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밖으로 고양이를 내보내지 않는 것도 예방 방법이다. 지금까지 밖에 나갔던 고양이는 그렇지 않을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하네스와 목줄에 익숙해지고 주인과 함께 산책하는 방법이 있다.
조금 힘들긴 하지만, 고양이의 안전을 위해 시도해 볼 가치가 있을 것 같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고양이의 감전은 생명과 관련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고양이가 감전되지 않도록 충분히 조심하고 싶은 곳이다. 네가 이전에 감전된 적이 없다고 하더라도, 집에 있는 고양이가 감전될 수 있는 장소가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면 안심이 될 것이다.
반려묘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주인뿐이다.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반려묘가 건강하게 있을 수 있도록 주인으로서의 의무를 다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