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기침을 할 때 조심해야 할 질병.

    고양이

    고양이의 갑작스러운 기침... 무슨 일인지 놀랍다. 우리 아이도 예전에 기침을 한 적이 있어서 그때는 심각한 병일까 봐 걱정했었다. 특별히 아프지는 않아서 다행이지만, 아무래도 고양이의 기침에는 걱정이 없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는 것 같다. 자세히 보고 갑시다!

    고양이의 기침에 대해서.

    남자 수의사와 고양이.

    사람이 기침을 하는 것은 흔한 현상이지만, 고양이가 기침을 하는 것은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은 아니다. 고양이가 갑자기 아픈 것처럼 기침을 하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여기서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고양이 기침에는 질병에서 오는 위험한 것과 특별히 큰 문제가 아닌 이상이 없는 것 두 가지가 있다는 것이다.

    고양이의 기침이 오래 지속되고 질병에서 오는 위험한 경우에도, 그 원인이 되는 질병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그 질병과 대책에 대해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고, 이상이 없는 기침의 경우 대처법에 대해서도 해설해 나갑시다.

    고양이가 기침을 하는 병.

    수의사와 고양이.

    고양이 기침이 오래 지속되면 어떤 질병일 수 있을까? 정리해봤어.

    • 기관 내 이물질.
    • 고양이 천식.
    • 만성 인후염.
    • 비인두 용종.
    • 원발성 폐 종양.
    • 기관지염이 있다.
    • 승모판막 폐쇄부전증.

    기관 내 이물질.

    무언가를 잘못 복용하면 기침, '기관 내 이물질'이 생길 수 있다. 이물질이 크거나 기관에 걸려 있으면 기침을 해도 배출되지 않아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다. 진료를 받고 흉부 X선 등의 검사를 받읍시다. 이물질이 발견되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기침과 함께 호흡이 힘들 것 같으면 빨리 진료를 받읍시다.
    이 경우에는, 종종 앞발로 목 주변을 긁는 것과 같은 몸짓을 하는 것이 응급상황이다.

    고양이 천식.

    고양이들은 알레르기로 인한 천식이 많다. 기침은 두 달 이상 지속된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확인하고 실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기침이 사라질 수도 있지만, 만약 발견이 늦어지면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반려묘가 며칠째 기침을 하고 있다면 즉시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만성 인후염.

    인두란 입에서 식도에 이르는 부드러운 근막 부분을 말하는데 감염병이나 이물질 등으로 2개월 이상 지속되는 염증이 생기면 '만성인두염'으로 진단된다. 증상으로는 기침, 목이 쉬고, 침이 많이 고이고, 호흡곤란 등이 있다. 인후염은 심각한 질병의 초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빠른 대처가 필수적이다.

    비인두 용종.

    Avisinan과 Sham과 같은 짧은 털을 가진 고양이들과 페르시아, 히말라야, 그리고 주요 쿤에서 발생한 사례들은 3개월에서 8세 사이의 어린 고양이들에게서 많이 보고되었다. 그것은 중이와 이관에 용종이 생기면서 커지는 질병이다. 기침 외에도, 호흡곤란, 코골이, 콧물, 체중의 증가와 감소가 있다. 치료는 용종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하는 것이다.

    원발성 폐 종양.

    원발성 폐 종양은 폐에서 발생한 암이다. 기침은 오래 지속되고 그것은 점차 증가한다. 치료가 어려운 질병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이 없어 건강검진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던가. 다행히도, 폐암 발생률은 고양이에서 매우 드물다.

    기관지염이 있다.

    흔히 말하는 고양이 감기에 감염됐을 때나 기생충, 독극물 흡입이나 이물질 오음 등으로 인해 기관지에 염증이 생겨 기침을 하게 된다. 기침 외에도 기운이 없어지거나 식욕부진, 중증이 되는 실신을 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치료 방법은 원인에 따라 다르지만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하고 오음 등을 방지하기 위해 생활환경을 개선한다.

    승모판막 폐쇄부전증.

    기침은 심장에 있는 승모판이라는 막의 변화 때문에 혈액이 역류하는 주요 증상이다. 역류로 폐 전체가 충혈되었다. 증상이 진행되면 조금만 움직여도 바로 호흡이 거칠어져 쉽게 지치는 경우도. 심각해지면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다.

    고양이가 기침을 하는 시간대와 그 질병의 종류.

    아픈 고양이.

    참고로 고양이가 기침을 하는 시간대에 따라 해당 질병이 있는 것 같다. 물론, 이 시간대에 확실히 기침을 하는 것은 아니므로, 서두르지 마시길... 어디까지나 경향이라는 것이다.

    • 밥을 먹었을 때 기침…기도폐색, 식도경색, 식도협착증, 거대식도증, 오연인두마비 등이다.
    • 물을 마셨을 때의 기침…기관허탈, 오연.
    • 운동하거나 흥분했을 때의 기침…기관허탈, 심장질환 등.
    • 밤에 나오는 기침…기관허탈, 심장질환, 폐부종 등.
    • 시간을 가리지 않는 기침…감염증, 폐렴, 알레르기, 종양 등.

    고양이의 기침으로 이상이 없는 증상이다.

    목에 청진기를 댈 수 있는 고양이.

    기침이 이상하지 않다면, 몇 분 안에 나을 것이다. 기도, 목, 폐와 같은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기침을 한다. 네가 기침을 할 때, 네 다리로 기어서 자세를 낮춰라.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고, 기침을 한다. 처음 반려묘가 기침을 하는 모습을 봤을 때는 놀라겠지만 몇 분이면 끝나기 때문에 잠시 상황을 봅시다.

    만약 기침이 오래 지속되거나 며칠에 걸쳐 있다면 진료를 받도록 한다. 또한, 고양이의 기침은 마른 기침이 대부분이지만 쌕쌕거리는 듯한 소리가 나거나 가래가 끼어 있는 경우에도 수의사와 상담합시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약과 고양이.

    사람들이 기침을 하는 것은 드물지 않지만, 고양이들은 기침을 거의 하지 않는다. 그래서 고양이가 기침을 한다면,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무엇이든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고양이는 몸의 이상을 말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인이 알아차리는 것은 고양이에게 의지할 수 있는 일이다. 옆에 있을 때는 반려묘의 모습을 좋게, 관찰하도록 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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