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유방암에 걸렸을 때의 증상이나 치료 방법, 말기의 시한부 생명.
- 고양이의 건강, 상식
- 2024. 1. 29. 12:00
너는 고양이의 유방암을 알고 있니? 그것은 인간 여성들에게도 무서운 유방암이지만, 암컷 고양이들에게도 매우 어려운 질병이다.
고양이가 유방암에 걸렸을 때의 증상.
- 고양이가 축 늘어져서 우리에 들어가 있다.
- 고양이의 복부, 특히 가슴 주변에 생기는 여드름 같은 알갱이들.
- 여드름 같은 알갱이가 1~2주 동안 지워지지 않는다.
- 여드름 같은 알갱이가 커진다.
- 여드름 같은 알갱이 수가 늘어난다.
- 고양이가 집요하게 핥다.
고양이가 유방암에 걸렸을 때 증상은 작은 알갱이가 배 표면, 특히 가슴 주변에 생기기 시작하며 쉽게 사라지지 않고 수가 늘어나거나 커진다. 유방암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동물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고양이에게 유방암이 생기거나 무언가 이변이 생기면 그 부분을 핥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그 시점에서 주인이 이변을 깨닫고 진료를 받았을 때는 유선 부근의 시코리는 1cm 이상 커서 한 곳이 아닌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고양이 유방암이 진행된 '자가파괴(파열)' 증상.
- 유방암이 3cm 이상 크기로 쉽게 파열된다.
- 유방암에서 출혈이나 침출액(고름) 등 즙이 떨어진다.
- 유방암이 있는 부위에서 악취(부패냄새)
- 항상 통증이 있고 고양이가 핥는다.
- 유방암에 의한 빈혈.
- 유방암으로 인한 체력 저하.
고양이의 유방암이 진행되면 피부가 찢어지고 종양 내부에서 파열된다. 이 파열을 '자파'라고 하며, 유방암을 절제하지 않는 한 진행이 빠른 종양은 높은 확률로 '자파'가 발생한다. 종종 낯선 고양이들은 그것을 핥아서 파열을 빨리 한다.
유방암 종양은 영양분이 부족하고 이미 괴사했기 때문에 자해하면 정상적인 상처와는 달리 궤양이 되고 썩는 냄새가 난다. 자해 후에는 소독해도 낫지 않는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고양이는 식욕도 있고 건강하며, 주인은 보통의 상처가 곪은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다.
또 혼자 두면 부엌 쓰레기에 파리가 모이는 것처럼 유방암이 자파한 종양에 파리와 구더기가 샘솟는다. 그리고 반복되는 출혈로 인해 빈혈이 발생하고 "동반된 통증" "전이가 확산됨"으로 고양이가 쇠약해진다.
고양이의 유방암 치료법.
①외과 치료를 통한 유방암 치료.
②방사선 치료를 통한 유방암 치료.
③화학요법을 통한 유방암 치료.
④면역 치료를 통한 유방암 치료.
유방암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의 가능한 장점과 단점, 그리고 비용을 알려줄 것이다. 하지만 병원과 질병의 증상에 따라 비용에 차이가 있으니 대략적인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된다.
①외과 치료(적극적 치료)를 이용한 고양이 유방암 치료.
고양이가 유방암에 걸렸을 때 많이 선택되는 치료법으로, 유방암 수술을 통해 유선 전체와 겨드랑이 림프절 부분을 모두 절제한다. 암세포가 가장 적어진 수술 직후를 놓치지 말고 적절한 수술 후 치료를 통해 효과를 볼 수 있다.
유방암 외과 치료의 장점.
- 유방암이 제거되면 최대의 효과가 있다.
- 유방암 자가파괴 전에 시행하면 고양이 자신 그리고 주인의 부담이 줄어든다.
유방암 외과 치료의 단점.
- 다 자란 유방암이나 전신으로 전이된 경우는 할 수 없다.
- 전신마취를 할 위험이 있다.
- 유방암 종양을 모두 제거하는 것은 어렵고 재발 가능성은 높다.
- 유방암 부분 절제는 전이 위험이 높고, 유선 전체 절제는 고양이 자신의 고통이 높다.
고양이 유방암 수술 후 치료.
유방암 종양에 효과가 있는 주사, 신체의 면역기능을 높이는 치료를 시행하며 몇 달이면 재발이 없으면 먹는 약만 투여할 수 있어 비용을 특정할 수 없다. 다른 장기로 전이가 보이지 않으면 항암치료를 하지 않고 끝내는 병원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유방암이 재발한 후에는 치료가 매우 어렵다고 한다.
②방사선 치료법(적극적 치료)을 이용한 고양이 유방암 치료.
고양이의 유방암 부위에 X선을 쏘아 암세포를 소멸시키거나 성장을 더디게 할 수 있다.
고양이 유방암에 방사선 치료법을 사용하는 것의 이점.
암세포는 방사선에 취약하고 건강한 세포에 가해지는 손상을 줄일 수 있다.
고양이 유방암에 방사선 치료법을 사용하는 단점.
-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이 한정된다.
- 비용이 많이 든다.
- 유방암 종양이 증가할 위험이 있다.
- 유방암 종양이 크면 모든 것을 제거할 수 없다.
- 전신 상태가 좋아야 할 수 있다.
- 부작용이 있다.
- 급성장애인 피부염이나 탈모, 만발장애인 척수, 뼈, 폐, 심장에 악영향을 미친다.
- 고양이에게 전신마취의 위험이 있다.
③화학요법(항암제)을 이용한 고양이 유방암 치료.
항암제를 투여하면 암세포를 살상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많아 선택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화학요법으로 고양이 유방암을 치료하는 이점이 있다.
다른 유방암 치료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드는 것이 장점이다.
화학요법으로 고양이 유방암을 치료하는 단점.
- 부작용이 있어 고양이 자신이 괴로워한다.
- 치료 효과를 크게 기대할 수 없다.
- 오히려 수명을 줄일 가능성이 있다.
④면역치료(세포치료)를 이용한 고양이 유방암 치료.
- 온열 요법으로 고양이의 유방암을 치료를 한다.
- 동결 요법으로 고양이의 유방암을 치료를 한다.
- 오존 요법으로 고양이의 유방암을 치료를 한다.
면역치료란 고양이의 세포를 인공적으로 배양하고 늘려 몸에 투여하는 치료법으로 고양이 자신의 면역력(질병과 싸우는 힘)을 높인다. 고양이가 갖고 있는 자가 치료 기능을 키우고 자연 치유 능력을 증가시켜 유방암 등 암세포의 발병과 진행을 지연시킨다.
면역요법을 이용한 고양이 유방암 치료의 장점.
- 다른 유방암 치료법과 병용이 가능하다.
- 부작용이 없고 고양이의 고통도 적다.
- 다른 유방암 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감소시킨다.
- 한없이 전신마취가 적다.
- 입원할 필요가 없다.
- 육체적 부담이 적어 상황에 관계없이 유방암 치료가 가능하다.
- 면역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다른 유방암 치료의 효과도 올라간다.
면역치료를 이용한 고양이 유방암 치료의 단점.
- 치료를 하는 병원이 적다.
- 한 번의 비용이 높고 효과를 거두기 위한 금액이 비싸진다.
- 즉각적인 효과가 없기 때문에 보조적인 치료법이 되기 쉽다.
고양이의 유방암이 자가파괴된 후의 대처 요법.
고양이의 유방암이 자해한 부위를 수술할 수 있는지 여부의 선택.
- 폐 전이 여부.
- 다른 질병 이환으로 인한 고통.
- 고령에서의 체력 저하.
- 고양이의 고통 등 스트레스를 안고 사는 생활.
고양이의 유방암이 자가파괴된 후에 수술로 절제할지 말지를 고양이의 건강상태에서 선택한다.
①외과 요법(자가종양 절제 수술)으로 치료한다.
고양이의 유방암 수술 치료와 거의 같은 과정을 따를 것이기 때문에 생략하겠다.
②대처요법으로 치료하다.
고양이의 유방암이 자해한 질병의 증상에 대처하는 치료법으로 매일 지속하는 것이 필요하다.
- 유방암이 자파한 환부를 청결하게 유지한다.
- 유방암이 자파한 환부에 약도포하여 환부의 보호.
평생 낫지 않고 유방암이 자파한 환부에서 나오는 고름과 피로 방 안이 지저분하고 썩는 냄새도 나지만 대처요법을 선택하는 주인도 많은 것 같다.
유방암이 자해한 환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방법은 살균효과가 높은 소독제로 환부를 청결하게 하는 것이다. 요오드 화합물인 포피돈요오드의 동물용 네오요딘액, 동물용 이소딘액 등을 희석하여 사용한다.
유방암이 스스로 파괴된 환부의 감염을 예방하고 고름 등의 침범액을 제거하며 손상된 부위를 복구하는 효과가 있는 약을 바른다. 알렉사 성분의 외용약인 이살로판(가루약)이나 프란세틴 파우더 등이 처방될거야.
거즈와 붕대로 고정하는데, 교체할 때 딱지가 거즈에 붙어 아프고 침출액이 바로 스며들기 때문에 '생리대'를 사용하는 분도 많은 것 같다. 물론 환부에 묻지 않고 침출액을 빨아내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괜찮다. 어스리프를 사용하면 썩는 냄새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엘리자베스 칼라 또는 수술복 착용.
고양이가 유방암 환부를 핥지 않도록 하기 위한 고안으로 수제 옷을 준비하기도 하는 것 같다. 더럽기 때문에 적어도 두 장은 준비해야 할 것이다.
유방암 치료 후 경과 관찰.
자가 치료와 병행해 유방암의 재발과 전이가 없는지 추적관찰을 병원에서 하고 림프절이나 내장으로의 전이가 없는지를 중심으로 검사한다. 정기적인 추적 관찰을 위해서는 촉진, 혈액 검사, 엑스레이 검사, CT 검사(고액) 등을 실시한다.
고양이의 유방암이란?
- 고양이의 유방암은 이환병 제3위이다.
- 고양이 중~노년층에 증가.
- 유선 주변 멍울의 약 90%는 악성종양(유방암)이다.
- 최종적으로는 림프전이, 폐전이.
- 완전 치유가 곤란하다.
유방암은 암컷 고양이의 질병 중 세 번째로 흔한 무서운 질병이다. 수컷 고양이에게는 유방암의 가능성이 100%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암컷 고양이의 요주의 질병이라고 할 수 있다. 고양이의 가슴은 개체차가 있고 수는 일정하지 않지만 암컷과 수컷에 관계없이 약 8개 정도 있다. 털이 덮여 있어서 알아보기 어렵지만, 다리 밑에서부터 가슴 위쪽까지 광범위하게 있다.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의 비율은 1:9이며, 대부분의 시콜리는 악성(유방암:유선종양)으로 여겨진다. 양성의 경우 작은 덩어리가 하나 정도로 주변 유선에 전이가 없을 때다. 고양이의 유방암을 완전히 치료하는 것은 어렵지만, 질병과 잘 어울리는 것이 중요하다.
반려묘가 유방암 진단을 받았을 때의 선택지.
첫 번째 선택은 유방암 수술을 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 고양이가 고령인 경우.
- 유방암 수술에서의 전신마취나 장시간 수술의 위험.
- 고양이의 유방암 상황.
- 고양이에게 유방암 이외의 질환이 있는지 없는지.
- 고양이의 진단을 받을 시한부나 수명.
- 치료법의 기간과 비용.
고양이의 건강 상태에 따라 유방암 치료법이 결정된다. 수의사와 확실하게 대화하고 스스로도 고양이 유방암에 대해 공부할 필요가 있다. 모든 질병에 전염되지만, 주인이 납득할 수 있는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고양이의 유방암 말기 증상과 시한부 생명.
고양이의 유방암 말기 증상.
- 림프절로의 전이, 다른 장기로의 전이(폐)
- 식욕 감퇴.
- 움직임이 없어지다.
- 호흡곤란 호흡이 거칠어지고, 기침이 나온다 (폐 전이)
- 영양실조에 걸린 사람들.
- 빈혈을 앓고 있다.
- 종양 자살로 인한 통증, 냄새.
말기 유방암 대처 요법.
- 자폭의 치료.
- 전이된 폐에 고인 흉수를 뽑는다.
- 진통제나 항생제 투여.
- 산소 흡입.
고양이는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치료가 아니라 유방암으로 인한 고통을 완화하기 위한 치료이다.
유방암의 크기로 인한 시한부 생명.
- 직경 2cm 이하 약 3년.
- 직경 2~3cm 약 2년.
- 직경 3cm 이상 약 반년.
종양에 따라 다르지만, 유방암의 수명은 길어야 3년이라는 데이터가 가장 많은 것 같다.
말기 유방암의 시한부 생명.
유방암이 호전되는 경향이 보이지 않으면 고양이의 수명은 몇 주에서 3개월 정도라고 한다.
- 안락사의 선택.
- 치료법이 없어지게 된다.
- 진통제의 효과가 없어지고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
- 의식이 없다.
- 호흡 곤란.
유방암이 말기인 경우, 생명을 연장하는 것 자체가 고통스러운 경우, 안락사 선택도 어쩔 수 없을 수 있다.
고양이 유방암을 예방하는 방법.
- 주인의 스킨십에 의한 유방암의 조기발견.
- 고양이에게 맞는 양질의 식사 섭취.
- 스트레스를 쌓지 않는 환경 조성.
- 정기검진 받기.
- 피임 수술을 받았다.
조기 발견은 유방암 예방의 첫 단계이다. 가능한 한 작고 적은 수일 때 발견할 수 있다면 고양이 자신의 고통도 주인의 부담도 한없이 적게 할 수 있다. 유방암의 조기발견, 건강관리를 위해서도 평소에도 고양이의 배를 쓰다듬고 고양이와 스킨십을 많이 하여 약간의 변화를 놓치지 않도록 한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고양이의 복부 피부는 부드럽기 때문에, 부드럽게 쓰다듬으면 이상한 것을 알아차릴 수 있다.
피임 수술로 유방암 등 암컷 특유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 유방암 발생률의 대폭적인 감소.
- 자궁 축농증을 예방하다.
- 감염병 예방.
- 발정기의 스트레스.
피임 수술의 타이밍.
- 발정기를 맞이하기 전(약 반년 전)→90% 감소.
- 첫 번째 발정 후 →85% 감소.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과 같은 성호르몬 분비는 사람과 고양이 모두에게 유방암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중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유방암의 대부분은 피임하지 않고 1년 이후에 피임 수술을 해도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피임 수술 시기는 윤리적으로 어렵지만 고양이 출산을 원하지 않는다면 유방암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라도 발정생후 6개월까지 조기에 난소를 적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나는 너에게 고양이의 유방암에 대해 말해주었다. 반려묘의 고통을 최소화하고 암과 싸우기 위해서, 주인들은 제한된 시간 내에 치료법을 선택해야 한다. 적절한 치료와 고양이 자신의 면역력이 향상되면 확실히 수명이 연장된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고양이 유방암과 싸우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질병에 지지 않도록 반려묘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주인도 질병과 싸우는 체력과 강한 정신력으로 힘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