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탈구되었을 때 구별하는 방법과 고치는 방법.

    캣타워에 있는 고양이.

    심지어 몸이 부드러운 고양이도 탈구될 수 있다. 도대체 어떤 때에 탈구가 되는지, 고양이가 탈구를 했을 때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치료 방법과 예방에 대해 알아봤다.

    고양이가 탈구했을 때의 증상과 구분하는 방법.

    앞다리를 띄우고 있는 고양이.

    • 탈구 증상이 나타나다.
    • 발을 질질 끌다.
    • 한쪽 다리를 들고 걷는다.
    • 관절의 모양이 변한다.
    • 다리의 길이가 변한다.
    • 만지는 것을 싫어 한다.
    • 탈구된 부분이 열을 갖는다.
    • 평소와 다른 장소에서 화장실을 한다.
    • 식욕이 없어.
    • 기운이 없어.

    탈구는 관절에서 뼈가 떨어져 나오면서 발생한다. 관절의 두 뼈가 완전히 어긋나면 '완전 탈구', 어긋나도 두 뼈가 여전히 접촉하면 '불완전 탈구', '아탈구'가 된다. 탈구 시 뼈가 어긋나기 때문에 관절이 변형되거나 다리 길이가 달라질 수 있다.

    어떤 고양이들은 한쪽 다리를 들고 걷는 등 매우 아파 보이는 반면, 어떤 고양이들은 증상이 가볍거나 통증을 참는 것으로 인해 탈구를 알아차리기 어렵다. 주인이 탈구를 일으킨 순간을 보지 못하는 경우에도 알아차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고양이 탈구의 특징.

    고양이의 탈구는 엉덩이 관절과 꼬리에서 종종 일어나는 것 같다. 엉덩이 관절을 탈구하면 한쪽 발을 땅에 대지 않고 걷거나 다른 발로 감싸고 걷게 된다. 가끔 너는 네가 어슬렁어슬렁 걷는 것을 볼 수 있다.

    꼬리 탈구 시 증상의 특징은 꼬리에 있는 신경이 손상되면서 다양한 신경에 영향을 미쳐 배설 조절이 안 된다는 것이다. 화장실이 아닌 다른 곳에서 소변을 볼 수 있다.

    엉덩이관절과 꼬리를 제외하고, 샴, 페르시아, 아비시니안, 스코티쉬 폴드와 같은 몇몇 고양이들은 유전적으로 슬개골 탈구라고 불리는 무릎 접시가 어긋나는 질병에 걸리기 쉽다고 알려져 있다.

    고양이가 탈구되었을 때의 치료법.

    병원에 있는 고양이.

    고양이에게 탈구 증상이 있다면 자연 치유를 기대하지 말고 바로 병원으로 데려갑시다. 아프지 않다고 방치해도 이후 관절이 변형된 채로 달라붙는 등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탈구가 의심되면 고양이를 움직이지 않도록 수건 등으로 몸을 감싸고, 환부를 만지지 않도록 병원으로 향한다.

    탈구 치료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지만 증상과 뼈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뼈 확인하기.

    우리는 뼈 상태를 촉진이나 엑스레이 같은 것으로 확인한다. 외상으로 인한 탈구는 뼈 등에 다른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정복, 수술.

    그것은 어긋난 뼈를 원래 위치로 되돌리는 치료이다. 고양이가 통증으로 날뛰기 때문에 전신마취나 진정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뼈뿐만 아니라 인대 등도 손상되면 다시 떨어지기 쉬워 수술을 하기도 한다. 금속으로 고정하거나 레이저를 사용할 수도 있는 것 같다. 수술 후에는 입원을 통해 안정을 취해야 하지만 고양이의 성격에 따라 입원이 큰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집에서 케이지에 넣어 돌보기도 한다.

    슬개골 탈구의 경우 중증도가 1~4로 나뉘며 증상에 따라 수술 내용이 달라진다. 증상이 경미하면 수술을 하지 않고 체중관리나 진통제, 운동을 제한해 탈구를 막는다.

    약을 복용하는 것.

    탈구 통증 증상에 따라 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다. 꼬리가 탈구되면 꼬리가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화장실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 약이나 카테터 등을 사용하여 배설을 돕는다.

    고양이가 탈구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예방책.

    카펫 위에 누워있는 고양이.

    밖에 내놓지 않는다.

    탈구되는 것은 종종 밖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교통사고로 탈구나 골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밖에 나가는 고양이나 탈주한 고양이가 며칠 뒤에 돌아오면 탈골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피임 수술을 하지 않으면 밖에 나가고 싶어하거나 싸우게 되기 때문에 수술을 하는 것도 탈구 예방에 도움이 된다.

    높은 곳에 주의할 것.

    고양이는 몸이 부드럽고 높은 곳에서 떨어지더라도 착지할 수 있지만, 때로는 탈구될 수도 있다. 바닥이 바닥과 같은 미끄러운 물질이라면, 바닥에서 발이 미끄러져 탈골될 수 있다. 카펫을 깔거나 미끄러지지 않도록 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베란다에서 떨어지는 것은 탈골을 유발할 수 있다. 새나 벌레를 쫓거나 가끔 발을 미끄러지게 할 수 있으므로 베란다에 나가지 못하도록 하거나 낙하 방지를 위해 울타리나 그물 등을 설치하는 것이 안전하다.

    튼튼한 몸 만들기.

    비만하면 탈골되기 쉽기 때문에 체중관리가 중요하다. 높은 곳에서 내려올 때 몸무게는 관절에 충격을 준다. 영양 상태가 좋지 않으면 뼈와 근육이 약해지고 이 또한 탈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 외 기타.

    탈구의 원인은 주로 외상이다. 교통사고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고양이 간의 싸움 등이 있을 수 있는데, 주인을 따라 걷다가 밟히거나 문에 끼이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고양이들이 놀다가 서로 부딪히거나 갑자기 방향을 바꾸는 것도 원인이다. 탈구를 모두 예방하는 것은 어렵고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고양이가 탈구되면 걷는 방법이나 화장실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경미하거나 고양이가 통증을 참으면 발견이 늦어질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탈구가 문제없이 생활할 수 있다.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에 탈구 징후가 발견되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탈구를 예방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고양이의 먹이나 생활 공간을 확인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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