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스트레스로 설사를 하니? 가능한 원인 5가지와 대처법.
- 고양이의 건강, 상식
- 2024. 2. 16. 07:00
고양이가 설사를 했을 때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을까요? 고양이가 설사를 했을 때에는 주인은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적절히 대처하여 빨리 고쳐줄 필요가 있다. 고양이가 설사를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 등의 원인과 대처 방법을 소개한다.
고양이가 설사를 하는 원인 5가지.
고양이가 설사를 하면, 고양이의 대변에 수분이 많아져서 진흙 상태가 된다.
젤리 같은 것이 섞인 점액 형태의 대변이 될 수도 있다. 고양이의 정상적인 대변의 수분 함량은 약 70%이지만, 설사의 경우 80% 이상이 된다.
고양이가 설사를 할 수 있는 원인은 다음 다섯 가지이다.
1.스트레스 받고 있어.
고양이의 설사는 스트레스 때문일 수 있다.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다음과 같을 수 있다.
- 이사를 한 것이 스트레스다.
- 옷차림이 스트레스를 준다.
- 화장실이 지저분한 것이 스트레스다.
- 소음이 스트레스를 준다.
- 손님이 온 것이 스트레스다.
- 고양이끼리의 싸움으로 스트레스를 받다.
고양이들은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환경의 변화를 싫어한다. 나는 이사를 하거나 방을 바꾸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가구의 배치가 바뀌거나 새로운 가구가 방에 놓여지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고 설사를 할 수 있다.
모르는 곳에 끌려온 것이 스트레스. 그들은 안정되지 않은 공간에 데리고 와서 스트레스를 받고, 위장의 움직임이 나빠지고, 설사를 하게 된다.
그 밖에 고양이가 느끼는 스트레스 원인으로는 막 보호하고 밖을 자유롭게 돌아다닌 고양이라면 밖에 나가지 못하는 것을 스트레스로 느끼기도 한다.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여겨지는 이사나 옷차림이 없다면 고양이의 생활환경이 좋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고 설사를 하는 것일 수 있다.
예를 들어, 고양이 화장실이 더럽다는 것은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게다가 화장실이 계속 더러워지면 악취가 나거나 세균이 발생해 고양이 몸 상태에 설사 등의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고양이가 생활환경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의 원인으로는 들리는 소음도 들을 수 있다.
밖에서 들리는 공사 소리, 차 소리, 사람 소리뿐만 아니라 주인이 큰 소리로 TV나 음악을 듣는 것도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설사를 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환경 변화로는 고양이를 모르는 사람이 집에 찾아오는 것만으로도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느끼고 설사를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비록 주인의 가족일지라도, 많은 것을 보지 못하면 고양이는 모르는 사람이 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설사를 할 수 있다.
억지로 만지거나 안기면 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만약 당신이 많은 양을 키운다면, 고양이들은 또한 고양이들 사이의 관계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고 설사를 할 수 있다.
2.먹이를 주는 것.
고양이 설사의 원인으로는 먹는 먹이도 큰 원인으로 여겨진다.
음식을 먹을 때, 위에서의 소화와 내장에서의 흡수가 잘 되지 않아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음식을 새로운 것으로 바꾸거나, 너무 많이 먹거나, 오랫동안 방치한 음식이 상해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것은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또 고양이가 새로 먹은 음식으로 설사를 하면 음식 알레르기나 음식 불내성을 일으킬 수 있다.
3.병을 앓고 있다.
고양이가 아플 때, 많은 설사가 증상으로 나타난다.
신부전, 요독증, 암, 당뇨병, 고양이 백혈병 및 고양이 에이즈와 같은 감염병, 갑상선 질환, 간 질환, 위장염과 같은 많은 질병이 있을 수 있다.
4.기생충 들이 있다.
그 고양이는 기생충이 있기 때문에 설사를 할 수 있다.
네가 말할 수 있는 것들은 딱정벌레증, 회충증 그리고 독성 플라즈마증이다. 특히 새끼고양이일 때 기생충에 감염되면 설사가 심해지고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다.
5.이물질을 잘못 마셨다.
실수로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은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설사의 원인은 사람의 약이나 가정에 있는 세제, 방향제 등 먹지 말아야 할 것들을 먹는 것이다. 심지어 관엽식물이나 꽃을 먹어도, 고양이는 설사를 할 수 있다.
고양이가 스트레스로 설사를 할 때 대처법.
환경에 익숙해지도록 하다.
이사 등 환경의 변화로 느낀 스트레스로 설사를 하고 있을 때에는 지금까지와 비슷한 환경을 만드는 것으로 대처합시다.
고양이가 되도록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고양이 침대나 장난감, 고양이 화장실 등은 기존에 사용하던 것을 사용하여 고양이를 안심시켜 주도록 한다.
가구 배치 등도 예전에 살던 환경과 비슷한 장소를 만들어주도록 하면 스트레스 회피에 좋지.
높은 곳에 오르는 것을 좋아했다면 오를 만한 가구를 배치하고, 새 가구는 고양이 침대 근처에 두지 않는 등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이다.
고양이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시간도 필요하다. 다만 스트레스를 느끼고 설사가 계속된다면 그대로 방치해 두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동물병원에 데려가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고양이가 사는 곳을 깨끗하게 하다.
고양이 화장실이 더러워질 뿐만 아니라, 고양이 침대에 쓰레기나 털이 쌓이거나 먹이통이 더러워지는 것 같은 것들도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설사로 이어질 수 있다.
스트레스 경감을 위해서라도 고양이 화장실은 자주 더러운 모래를 제거하고, 정기적으로 화장실 자체를 통째로 씻어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합시다.
고양이는 더럽고 냄새가 나는 화장실뿐만 아니라 사용한 고양이 모래가 남아있는 것을 싫어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이므로 고양이의 배설물이나 더러운 고양이 모래는 매일 제거하여 깨끗하게 유지해 주어야 한다.
고양이 침대에 있는 쓰레기와 털도 제거하고, 먹이통은 고양이가 다 먹으면 세제로 잘 씻어서 깨끗이 씻어 말리도록 한다.
소음 대책을 세우다.
공사 등 일시적인 소음으로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차음커튼을 치거나 고양이를 소리가 나는 방에서 멀리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
실내 고양이는 설사를 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아도 다른 곳으로 도망칠 수 없기 때문에 주인이 처리해주는 수밖에 없다.
기차가 지나가거나 교통량이 많은 도로를 마주하고 있는 경우에는, 창문을 차음유리로 만들거나 방음벽을 설치하는 것도 좋다.
고양이들은 큰 소리에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TV나 오디오 근처에는 고양이 침대를 두지 않고, 큰 소리로 TV를 보거나 음악을 듣지 않는 등의 대처가 필요하다.
고양이가 차분하게 지낼 수 있는 장소를 만들다.
많은 양을 기르는 경우에는, 고양이들 사이에 미묘한 관계가 있어서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설사를 하게 되는 것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
고양이 각각이 차분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 싸울 때 도망칠 수 있는 장소 등을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
고양이가 스트레스로 설사를 하지 않도록 하는 예방법.
질병이나 기생충이나 오음 등이 없는데 고양이가 설사를 한다거나 고양이의 설사가 낫지 않는다고 할 때는 스트레스를 느끼기 때문에 설사가 일어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하지만 고양이가 왜 스트레스를 받는지 스트레스의 원인을 알아내는 것은 어렵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고양이를 잘 관찰하고 주인이 생각하고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
환경 변화를 억제하고 설사하는 스트레스를 줄인다.
이사가 있을 경우에는 고양이 침대나 고양이 화장실 등 기존에 사용하던 물건을 새 집에서도 사용하도록 해준다.
고양이는 자신의 냄새가 나는 것이 있으면 안심하기 때문에, 고양이 침대나 고양이 화장실은 새로 꾸미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마음에 드는 장난감이나 쿠션, 담요 등이 있다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신혼집에서도 계속 사용하도록 합시다.
만약 네가 새로운 것을 사용하고 싶다면, 네가 이전 집에 있는 동안 그것을 사용하기 시작해서 고양이 주변의 모든 것이 갑자기 새로운 것으로 변하는 일이 없도록 해라. 아니면 새로운 집에 익숙해질 때쯤 새 화장실이나 침대로 합시다.
고양이 화장실을 청결하게 하여 스트레스로 인한 설사를 예방한다.
고양이들은 종종 화장실이 더러워질 때 화장실을 사용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하루에도 여러 번 사용하는 고양이 화장실이기 때문에, 더러운 상태로 있으면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다.
고양이가 화장실을 사용한 후에는 가능한 한 빨리 더러운 모래를 제거하고, 정기적으로 화장실 자체를 씻도록 하여 청결하게 유지해 줍시다.
고양이가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해 스트레스로 인한 설사를 줄여준다.
고양이를 많이 키울 때는 언뜻 보기에는 다정해 보이지만 서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있다.
아무것도 없는데 설사가 계속되면 다른 고양이와 사이가 좋지 않아 먹이를 천천히 먹지 못하거나 쉬지 못하는 등의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가 있을 수 있다.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각각 한 마리씩 쉴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싸울 때 도망치거나 숨을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경우에 따라 고양이를 격리하는 등의 대처법이 있다.
또한, 고양이들은 그들이 사는 환경의 변화 뿐만 아니라 그들 사이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가족 구성원의 변화와 방문객 등이 스트레스를 느끼는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가능한 한 익숙해지도록 노력하는 것도 필요하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그리고 위의 원인 없이 고양이가 설사를 할 때에는, 고양이가 어떤 스트레스를 받아서 설사를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다른 설사의 원인에 비해 고양이가 무엇에 스트레스를 받는지 알기 어려운 점이 어렵다고 할 수 있다.
고양이가 설사를 할 때는 먼저 동물병원에 데려가 원인을 알아내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설사가 낫지 않거나 지속된다면,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 있다. 쉽게 낫지 않는 설사의 원인 중 하나가 스트레스라는 것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