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위한 수면제가 있니? 복용할 때 주의할 점이 있어.
- 고양이의 건강, 상식
- 2024. 1. 30. 10:00
어떤 사람들은 고양이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싶어한다. 고양이를 위한 수면제가 있나요? 고양이에게 수면제를 먹이는 것이 언제인지, 먹이는 것에 대한 주의점, 사람을 위한 수면제를 먹이는 것이 좋은지 등을 알려주겠다.
고양이용 수면제가 있니?
기본적으로 고양이에게 수면제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 사람의 수면제와 같이 사용한다면 진정제나 정신안정제(항불안제)가 해당될 것 같아 이제부터는 진정제라는 표현으로 이야기하겠다. 쉽게 사용하는 것은 고양이에게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수의사들도 처방에 신중할 수 있다.
고양이 수면제를 먹이는 것은 어떨 때?
고양이 수면제를 먹이려면 다음과 같은 때일 것이다.
- 길고양이를 포획, 보호할 때 진정제를 사용한다.
- 장거리 이동 시 진정제를 사용한다.
- 트리밍 중에 진정제를 사용한다.
- 길고양이를 포획할 때 진정제를 사용한다.
길고양이의 TNR 활동 때나 보호할 때 등 길고양이에게 진정제가 든 밥을 줄 때가 있다.
고양이가 날뛰는 것을 막고 안전하게 포획하기 위해서이다. 다만 경계심이 강한 길고양이의 경우 진정제가 듣기 시작해도 도망가려 할 수 있다.
길고양이에게 진정제를 줄 때는 반드시 수의사의 지시에 따라 하도록 한다. 진정제를 쉽게 복용하면 고양이가 깨지 않는 최악의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장거리 이동 시 수면제를 사용한다.
기차나 비행기로 장거리를 이동할 때,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진정제를 사용하여 잠들게 하거나 얌전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
고양이에게 진정제를 사용해 이동시키는 방법은 찬반 양론으로, 미국 수의사회에서는 심장이나 폐 등에 이상이 생길 위험이 있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고양이에게 진정제를 사용하면 균형감각도 둔해지고 흔들릴 때 등에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의사마다 사고 방식이 달라 장거리 이동 시 진정제를 처방해주는 의사도 있고, 처방하지 않는 의사도 있다.
가급적이면 고양이는 누군가에게 맡기고 주인만 이동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해외로 이사 등을 할 방법이 없을 때는 진정제를 사용해야 하는지 주치의와 충분히 상의합시다.
고양이 트리밍을 할 때 진정제를 사용한다.
고양이가 트리밍을 싫어하고 난동을 부려 주인이 손톱깎이나 몸관리를 하지 못하는 고양이의 경우 트리밍살롱에서 진정제(진정제)를 사용해 케어할 수 있다.
고양이에게 트리밍은 필요 없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지만, 페르시아 등 긴 털 종의 경우에는 케어를 하지 않으면 털뭉치가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트리밍이 필요한 아이도 있다.
하물며 주인이 할 수 없다면 프로에게 부탁할 수밖에 없지.
특히 동물병원에 병설된 트리밍살롱에서 필요한 경우 진정제나 경우에 따라서는 마취제를 사용하여 트리밍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진정제로 진정하거나 마취제로 잠들어 있는 동안 중간에 무슨 일이 생기면 바로 병원에서 처리할 수 있고, 제대로 된 지식을 가지고 있을 테니 안심이다.
하지만 진정제를 사용하는 트리밍 살롱은 제대로 신뢰할 수 있는지 확인한 후에 반려묘를 맡기도록 해. 기본적으로 진정제는 수의사가 아니면 처방할 수 없다.
고양이에게 수면제를 먹일 때 주의할 점.
고양이에게 진정제를 먹일 때는 철저히 조사한다.
고양이에게 진정제를 실제로 사용하기 전에 중요한 것은 충분히 검토하는 것. 애묘가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 이상하게 생겼다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그것은 최악의 죽음을 초래하거나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수면제가 분해돼 반려묘는 원래대로 돌아오겠지만, 그동안 주인의 불안과 걱정 등 정신적 부담을 고려할 때 사용에는 신중해야 한다고 말해야 한다.
고양이에게 진정제를 먹일 때는 바로 대응해 줄 병원을 찾는다.
만일의 경우에 즉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동 중에 동물병원도 조사하는 것이 안심이다. 고양이에게 어떤 병이 있는 경우나 늙은 고양이의 경우, 진정제로 몸을 아프게 하는 경우도.
그런 경우에, 나는 진정제를 사용하여 길고양이를 포획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할 것이다. 늙은 고양이의 경우 수의사가 몸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진정제를 처방해주지 않는 경우도 많다.
고양이 수면제를 먹이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은?
고양이를 얌전하게 하려면 진정제를 써야 하는 건가요? 약 외에 릴랙스 효과가 있는 것 두 가지를 소개하겠다.
펠리웨이.
Peliway는 고양이의 얼굴 호르몬을 본떠서 만들어진 호르몬 제제이다. 페이셜 호르몬은 고양이에게 안심을 주고 고양이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펠리웨이에 사용되는 호르몬은 고양이가 뺨을 비비면서 분비되는 호르몬과 관련이 있다.
포획에 사용되는 케이지나 이동할 때 캐리어에 펠리웨이를 뿌리면 고양이가 안정된다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Pelliway를 사용한다고 해서 부작용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고양이에게는 해롭지 않지만 만능은 아니며, 고양이나 상황에 따라서는 펠리웨이의 효과를 볼 수 없는 것도 물론 있다.
너무 과신하지 말고 수의사와 상의하면서 사용해라. 사용자로서는, 진정제보다 펠리웨이가 안심이 되지 않을까?
또 다시 여행하기.
옛날부터 있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또 다른 여행이지만 적정량이면 고양이가 릴랙스할 수 있다고 한다. 동시에 반대로 고양이가 흥분하여 공격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샤미센용으로 고양이를 포획할 경우, 또 타비노니지루를 사용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사용할 때는 신중하게 합시다.
많이 놀아서 피곤하게 만든다.
반려묘가 밤에 자주지 않아서 곤란하다고 하는 경우는 반려묘가 자줬으면 할 때 몸을 많이 움직여 놀게 합시다.
그리고 고양이가 피곤해지면 빨리 먹지 말고 밥을 준다. 그러면 노는→밥→자는 고양이의 황금리듬을 클리어하게 되고, 슥슥 그대로 자주는 거잖아.
만약 네가 그것을 매일 한다면, 너는 자연스럽게 삶의 리듬을 얻을 것이다. 매일 밤 진정제를 먹이는 것보다 훨씬 더 건강하고 안전하다.
인간용 수면제를 고양이에게 먹여도 될까?
사람을 위한 수면제는 고양이에게 절대 먹이지 않도록 해라.
인간에게는 괜찮지만, 고양이에게는 생명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소량이면 괜찮지 않을까? 라고 함부로 판단해서 마시게 하면 안 된다.
또한, 고양이가 잘못 마시지 않도록 사람용 수면제는 반드시 고양이가 열 수 없는 장소에 보관합시다. 사실, 고양이가 사람을 위한 수면제를 잘못 먹어서 죽은 경우도 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약은 반드시 부작용이 있다고 하며, 고양이에게 진정제를 먹이면 주저하는 주인이 대부분일 것이다.
만약 어떻게든 처방을 받을 경우에는 반려묘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수의사에게 부탁합시다. 그리고 진정제는 쉽게 처방되어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도 제대로 이해합시다.
걱정이 커지는 가운데, 한편으로는 반려묘에게 진정제를 먹이고 비행기를 타 지금도 아무 문제 없이 건강하게 살고 있는 고양이들도 많다.
반려묘에게 진정제를 먹일지 말지는 결국은 주인의 판단에 달려 있다는 것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