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 예방접종이 필요한 이유란?
- 고양이의 건강, 상식
- 2024. 1. 19. 08:00
집 안에서 기르고 있는 고양이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없기 때문에 바이러스성 질병에 걸리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주인이 많습니다만 실은 그것은 큰 실수. 실내에서 기르는 고양이도 예방접종을 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이곳에서는 고양이 예방접종으로 어떤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지, 고양이 예방접종은 어느 시기에 하면 좋은지 등을 자세히 알려줄거야.
고양이 예방접종의 필요성.
- 고양이 예방접종은 필요하다.
- 실내에서 키우더라도 감염될 가능성은 있다.
고양이에게 백신은 필요하다.
고양이에게 예방백신을 맞을지 말지는 주인의 선택이다. 실내에서 키우는 경우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지만 다두를 키우거나 주인이 외출한 곳에서 바이러스를 가져가 감염될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백신은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비용은 조금 들지만, 반대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치료를 받는 것을 생각하면 저렴하다. 무엇보다 고양이가 질병으로 인해 고통받거나 목숨을 잃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고양이 예방접종은 꼭 해두고 싶다.
고양이 예방접종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고양이가 병에 걸리는 것을 막기 위해 생백신이나 사백신을 주사함으로써 면역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고양이에게 예방접종을 해두면 실제로 그 병에 걸리더라도 증상을 가볍게 해주는 효과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고양이 예방접종에 사용하는 백신의 종류와 비용.
3종 혼합백신.
- 고양이 범백혈구 감소증.
-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 감염증.
- 고양이 바이러스성 비기관지염.
3종 혼합백신은 고양이 예방접종 중에서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고양이범백혈구감소증·고양이칼리시바이러스감염증·고양이바이러스성 비염 등 3가지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다.
4종 혼합백신.
-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 감염증.
- 고양이 범백혈구 감소증.
-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 감염증.
- 고양이 바이러스성 비기관지염.
3종 혼합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병 외에도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도 가능한 백신이다.
5종 혼합백신.
- 고양이 클라미디아 감염증.
-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 고양이 범백혈구 감소증.
-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 감염증.
- 고양이 바이러스성 비기관지염.
4종 혼합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병 외에도 고양이 클라미디아 감염 예방도 가능한 백신이다.
7종 혼합백신.
- 두 종류의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 감염증.
- 고양이 클라미디아 감염증.
-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 고양이 범백혈구 감소증.
-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 감염증.
- 고양이 바이러스성 비기관지염.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 유형이 여러 가지이기 때문에 한 종류의 백신으로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다. 5종 혼합 백신 외에도, 7종 혼합 백신에는 두 종류의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이 추가되었다.
고양이 백신은 어떤 예방접종이든 첫 접종 후 한 달 정도 두고 다시 접종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고양이 예방접종으로 효과가 있는 질병.
여기서는 고양이 예방접종으로 증상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질병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고양이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증.
고양이 에이즈 바이러스는 감염되면 다양한 증상이 몸에 나타나 점차 고양이의 몸을 갉아먹는 무서운 질병이다. 고양이들 사이의 싸움에서 상처가 생기면, 그들은 종종 그것으로부터 감염된다. 그것은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게 전염되지 않고 오직 고양이 속에만 전염된다.
고양이 클라미디아 감염증.
고양이 클라미디아 감염의 주요 증상은 메야니로 시작해 결막염, 기관지염, 폐렴 등 심각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고양이에서 고양이로 전염되며 눈, 코, 입을 통해 바이러스가 몸 안으로 침투한다. 생후 6개월까지 감염되는 경우가 많아 절대로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는다고 단언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인도 주의가 필요하다.
고양이 바이러스성 비기관지염.
고양이 바이러스성 비염은 '고양이 헤르페스'라고도 불리며 코와 기관에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이다. 각막염, 결막염, 구내염, 콧구멍 주변에 포진성 피부염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재채기,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이 있으며 비말 감염 등으로 다른 고양이에게 전염된다.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 감염증.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는 온몸의 림프 조직을 통해 퍼진다. 감염된 지 1~2년 정도 되면 악성 림프종에 걸리기 쉽고, 그대로 있으면 몇 달 만에 목숨을 잃는다. 하지만 화학요법이 효과적이고 제대로 치료하면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초기에는 빈혈 증상이 강하게 나타난다.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는 종종 구내염이나 혀염을 유발하는 고양이 감기라고도 불린다. 감기 증상도 물론 있지만 입안이 아프기 때문에 군침이 많이 도는 것도 특징이다. 바이러스는 피부나 옷 등에도 달라붙기 때문에 반려묘가 직접 다른 고양이와 접촉하지 않아도 감염된 고양이를 밖에서 만진 사람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고양이 범백혈구 감소증.
고양이 백혈구 감소증은 심근형과 장염형이 있으며, 심근형은 심근염이나 심부전으로 인해 돌연사할 수 있다. 장염형도 장 내부가 바이러스에 침범하면 설사나 혈변이 생겨 저항력이 떨어져 죽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상, 6개의 질병을 소개했지만, 모두 감염되면, 고양이가 매우 고통스러워한다. 가능하면 모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고양이에게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임신 중인 어미 고양이가 뱃속의 새끼 고양이에게 감염시킬 위험이 상당히 높으므로 임신시키기 전에는 고양이에게 예방접종을 해둡시다.
고양이에게 예방접종을 하는 시기.
고양이가 예방접종을 하는 첫 번째 시기는 생후 2개월에서 3개월경이다. 다만 고양이가 자란 환경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우려가 있다면 생후 1개월 정도라도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고양이 예방접종을 1년에 한 번씩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아직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다 자란 고양이는 지금이라도 시작할 수 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고양이 예방접종을 하지 않으면 어떤 질병에 걸릴 수 있는지 자세히 소개했다. 집에서 키우면 안전한 것이 아니라 다른 고양이를 만진 사람에게서도 감염될 위험이 있는 바이러스도 있기 때문에 고양이는 예방접종이 필수다. 아직 고양이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다는 주인은 고양이를 위해서라도 빨리 병원에 데려가서 예방접종을 하고 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