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동공 크기가 다를 때 의심하는 병

    고양이 눈동자

    고양이의 동공 크기가 다를 때 질병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이번에는 고양이의 동공 크기가 다를 때 의심해야 할 질병에 대해 자세히 정리했다.

    고양이의 동공 크기가 다른 병.

    고양이의 동공은 어두운 곳에서는 커지고 밝은 곳에서는 얇아지며 주변 밝기에 따라 변한다. 고양이의 동공은 일반적으로 좌우대칭을 이루기 때문에, 좌우에서 동공의 크기가 다르다는 것은 정상적인 상태라고 할 수 없다.

    예를 들어 '고양이의 동공 크기가 다르다는 걸 깨달았는데 며칠 만에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할 때 등은 걱정할 만한 큰 질병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쪽만 움츠린 눈동자(동공이 작아진 상태)로 며칠 만에 좋아졌을 때 가능한 원인은 동공 부근의 염증·어딘가의 통증에서 오는 자극에 의한 것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때문에 병원에서 통증을 억제하는 약을 처방받으면 나았다, 염증을 억제하는 약으로 좋아졌다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반대로 좌우 동공 크기가 다른 증상이 계속 지속된다면 호넬증후군·외상성 질환이나 림프종·뇌질환·귀질환·진행성 망막위축 등도 의심할 수 있다. 안구가 움직이는 '눈떨림'을 보이면 좌우로 흔들리는 경우 = 귀 질환, 위아래로 흔들리는 경우 = 뇌 질환이 발병했을 수 있다.

    고양이의 동공 크기가 다른 질병의 치료법.

    동공을 가늘게 하는 고양이.

    우선 고양이의 동공 크기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 밖에 어떤 증상이 발생하는지 파악해야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고양이의 동공 크기가 다를 때 생각할 수 있는 질병 중에서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하겠다.

    고양이 동공 크기가 다른 병①중이염.

    •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
    • 좌우로 동공 크기가 다르다.
    • 눈빛을 볼 수 있다.
    • 귀를 기울이다.
    • 가렵다 등등.

    살균 및 세척을 실시하고 항생제를 투여하여 완치를 목표로 한다.
    중이염으로 인해 동공 크기에 문제가 있다면 전정기관에 귀의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중이염은 중이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고양이 동공 크기가 다른 병② 호넬증후군.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

    • 고양이의 동공이 한쪽만 작고, 동공이 작은 쪽의 눈이 잘 마주치지 않는 등.

    이것은 얼굴에 있는 교감신경(자율신경)의 마비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이다. 비염에서 중이염이 발생하고 흔히 호넬증후군으로 이어지며 고양이에게서 흔하게 발견된다.

    특발성 호르넬증후군의 경우 특별한 원인 없이 저절로 낫는 경우도 많지만 중이염으로 인해 호르넬증후군이 발병한 경우에는 중이염 치료가 필요하지만 치료를 계속하면 잘 낫는 경우가 많다. 귀 치료만으로는 좋아지기 어렵기 때문에 내복약이나 주사를 함께 사용한다.

    고양이 동공 크기가 다른 병③ 진행성 망막위축.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

    • 좌우로 동공 크기가 다르다.
    • 활발함이 없어졌다.
    • 자주 넘어지는 등.

    그것은 시력이 점차 떨어지고 결국에는 실명하는 눈 질환이다. 동공이 계속 벌어지는 것, 동공의 크기가 좌우로 다른 것 등의 증상을 보인다.

    불행히도 이 병은 치료될 수 없다. 치료제나 수술 등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은 질 좋은 음식을 주고 아미노산이나 타우린 부족 등을 보충함으로써 진행성 망막위축의 진행을 늦추는 것이다.

    고양이 동공 크기가 다른 병④ 중이염.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

    • 좌우로 동공 크기가 다르다.
    • 신경 증상을 보일 수 있다.

    고양이의 동공 크기가 다른 것 외에도, 신경 증상(휘청거림, 보행 곤란 등)을 보이는 경우에는 눈 떨림을 볼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해진다. 만약 눈 떨림이 나타난다면 뇌 질환일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중이염이나 중이염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검사 결과는 아무것도 이상이 없고 원인을 알 수 없지만 중이염이 심하니 일단 중이염 치료를 합시다!"라는 말을 듣고 중이염 치료를 시작했더니 많이 좋아졌다는 주인들도 많다.

    사실 내 친구도 동공 크기가 다른 보호고양이를 병원에 데려갔더니 눈병이 의심됐는데, 먼저 증상이 심했던 중이염을 치료했더니 동공 크기도 좌우대칭이 됐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다.

    중이염과 동공의 크기는 별 관련이 없는 것 같지만, 사실은 크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 놀랍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이번에는 고양이의 동공 크기가 다를 때 생길 수 있는 질병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우리가 여기에 쓴 사례들 외에도, 많은 사례들이 있다.

    좌우로 동공 크기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 경우에는 동공 좌우 비대칭 외에 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지 확인하면서 며칠 정도 상태를 살피고, 낫지 않으면 동물병원으로 데려가는 것이 좋다.

    고양이의 동공 크기가 다를 경우 다양한 원인을 고려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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