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냄새의 원인 3가지와 그 대책.
- 고양이의 건강, 상식
- 2024. 1. 15. 11:00
최근에 고양이 냄새가 궁금해졌다... 그런 고민을 하는 당신에게 고양이 냄새의 원인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고양이 냄새 대책법을 알려드리겠다. 반려묘의 체취가 신경 쓰일 때는 실은 병이 원인인 것도. 조기발견 조기치료를 위해, 반드시 체크해주시길!
고양이 냄새의 원인이란?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체취가 거의 없는 동물이다. 드물게 긴 털 종이 똥을 싸서 털에 달라붙어 냄새가 날 수 있지만, 건강한 아이의 경우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고양이 냄새는 화장실 냄새와 수컷 고양이에 의한 스프레이 냄새 때문에 문제가 된다. 질병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도 체취가 날 수 있다.
고양이 냄새의 원인 1: 화장실 냄새.
고양이 화장실은 자주 청소를 하지 않으면 바로 냄새가 고여, 귀가하면 냄새가 신경 쓰이거나, 손님이 얼굴을 찡그리거나 하는 일도.
화장실 냄새의 원인.
고양이가 볼일을 보았는데 바로 치우지 않는다, 고양이 모래를 오랫동안 바꾸지 않는다 등등. 고양이들은 깨끗한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화장실이 더럽고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에 화장실 이외의 장소에 소홀할 수도 있다. 만약 당신이 잘못된 장소에서 냄새를 확실히 없애지 않는다면, 이것은 또한 나쁜 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대책법을 마련하는 것.
화장실을 자주 청소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낮에는 일 때문에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다면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다. 고양이 모래에 탈취 효과가 있는 것을 사용하거나 화장실을 시스템 화장실로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냄새의 문제를 없앨 수 있다.
가능하면 화장실 자체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씻고, 고양이 모래는 더러워지면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도록 합시다. 또한, 탈취제나 탈취기를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고양이 냄새의 원인 2: 발정 중인 수컷에게서 발견되는 스프레이 냄새.
특히 거세를 하지 않은 수컷은 자신의 영역을 주장하기 위해 '스프레이'라고 하여 매우 냄새가 강한 소변을 집안에서도 볼 수 있다.
스프레이 냄새의 원인.
수컷 고양이는 발정기가 되면 자신의 영역을 주장하고 암컷에게 자신이 얼마나 강한 고양이인지 어필하기 위해 스프레이를 뿌린다. 스프레이의 소변은 페닐린이라는 냄새의 근원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 페닐린은 수컷 고양이가 섭취한 단백질의 양에 따라 변한다.
즉,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고 있다=사냥을 잘하는 고양이라는 암컷 고양이에 대한 어필이 된다.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페니실린의 양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소변에서 냄새가 많이 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책법을 마련하는 것.
거세 수술은 스프레이 행동을 줄일 수 있다. 한 번이라도 발정이 난 수컷 중 10%는 거세수술을 해도 스프레이 행동이 줄어들지 않을 수 있으니 가능하면 생후 6개월 이전인 발정이 나기 전에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
한 번 뿌린 곳은 냄새가 나면 다시 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구연산이나 소독용 알코올, 바이오믹스, 면수 등을 사용해 고양이가 알아보지 못하도록 냄새를 제거한다. 스프레이를 뿌리는 것을 멈출 수 없다면, 수의사와 상담하자.
고양이 냄새의 원인 3: 질병으로 인한 체취.
위에서 말한 것은 고양이 자체가 냄새가 나는 경우는 아니지만, 질병으로 인해 고양이의 체취가 냄새가 날 수 있다.
혼자 두면 위험한 입안 환경의 악화.
3살 이상의 고양이의 80%가 치주질환이라고 한다. 반려묘의 잇몸이 빨갛지 않아? 치주질환을 방치하면 치아가 빠지거나 입냄새가 심하게 나. 당연히 침도 냄새가 나기 때문에 입으로 털을 털면 냄새나는 침이 온몸에 달라붙어 몸에서 냄새가 난다.
치주 질환은 체취뿐만 아니라 내장에도 영향을 미친다. 양치질을 꾸준히 하고 반려묘가 밥을 먹기 힘들어 한다면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치주질환뿐만 아니라 암의 경우도 있으므로 반려묘의 체취나 구취가 강해졌을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생명과 관련된 신장 기능의 저하.
신장은 혈액에서 노폐물과 여분의 수분을 배출하기 위해 소변을 만들어내는 매우 중요한 기관이다.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소변을 잘 보지 못하게 되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긴다. 과음 다뇨라고 하여 쓸데없이 수분을 섭취하고 소변을 내는 행동을 하기 시작하면 신장에 어떤 이상이 있음을 의심합시다.
체취는 암모니아 냄새가 날 수 있다. 신장기능 저하는 생명과 관련된 문제가 되므로 반려묘의 몸이나 입냄새가 소변냄새가 난다면 조속히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고양이 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은 흔히 말하는 생물 냄새와 같은 냄새를 많이 내지 않는다. 우리 집에서도 종이 고양이 모래를 사용할 때는 다소 냄새가 신경 쓰였지만, 나무 칩을 사용하게 된 이후로는 거의 신경 쓰이지 않게 되었다.
냄새 때문에 고양이와 사는 즐거움을 방해받지 않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체취가 날 때뿐만 아니라, 평소 반려묘의 건강관리도 중요하네요! 나도, 샛별이와 반려묘의 양치질에 힘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