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똥에 피가 묻어 있을 때 생각할 수 있는 7가지 질병, 대처법.
- 고양이의 건강, 상식
- 2024. 2. 16. 11:00
고양이 똥에 피가 있으면, 주인도 걱정할 것이다. 고양이 똥에 피가 나는 원인이 무엇인지, 위험한 음식을 먹었는지, 혹시 무슨 병인지 등이 걱정돼 참을 수 없다. 그럴 때는 조급해하지 말고 병의 원인을 알아봅시다.
고양이 똥에 피가 섞이는 병.
1.대장염에 걸렸다.
대장염은 고양이의 똥에 피가 섞이는 질병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대장에 염증이 생기고 장벽의 점막이 벗겨지면서 피가 나온다고 한다. 똥에 피가 묻는 동시에 하얀 점막이나 걸쭉한 피가 묻을 수 있다.
대장염의 원인은 식품알레르기, 살모넬라균, 캄필로박터균, 기생충과 세균 등으로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는 또한 대장염을 유발할 수 있다.
2.위장염이 있다.
위장에 염증이 생기면 고양이 똥에 피가 섞일 수 있다. 위장염은 위와 장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으로 급성 위장염과 만성 위장염으로 구성된다.
고양이 똥에 피가 섞이는 것은 급성위장염이 많고 증상이 악화되면 설사, 분변, 구토, 식욕부진 등이 나타난다. 고양이 똥에 피가 섞이는 원인은 이물질 오식, 바이러스·기생충 감염, 스트레스 등이 있다. 소장이나 위에서 피가 나면, 대변은 종종 까맣게 변한다.
3.톡소플라즈마증.
고양이의 똥에 피가 섞이는 질병은 또한 독성 플라스마증을 유발할 수 있다. Toxoplazma라고 불리는 기생충은 고양이의 장 점막에서 증식한다. 다 자란 고양이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새끼 고양이가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변에 피가 나는 것 외에도 설사, 구토, 복수, 황달, 기침, 호흡곤란, 식욕부진, 발열 등의 증상이 있다. 인간과 고양이 이외에도 감염되는 인수공통감염병이라고 한다.
4.고양이 파르보바이러스 감염증.
고양이 파르보바이러스 감염은 대변에 피가 섞이는 질병이다. 그것은 일명 '고양이 범백혈구 감소증'이라고도 불린다.
고양이 파르보 바이러스 감염은 파르보 바이러스라고 불리는 바이러스의 감염 때문이다. 전염성이 강하고 단번에 퍼질 수 있는 성가신 바이러스다. 주요 증상은 대변에 피가 섞인 것, 구토, 발열, 설사, 식욕부진, 기운이 없는 것 등이다.
5.열사병에 걸렸다.
고양이는 열사병 때문에 똥에 피를 섞을 수 있다. 만약 네가 네 똥에 피를 섞는다면, 그것은 심각한 증상이 될 것이다. 온열질환은 고양이가 축 늘어지고 침이 고이는 등의 증상이 있지만 심하면 호흡곤란과 경련으로 생명이 위험할 수 있는 질환이다.
6.구충증이 있다.
구충제는 대변에 피를 섞을 수 있다. 갈고리벌레라고 불리는 기생충은 고양이의 몸에 침입하여 발병한다.
구충제는 장점막의 피를 흡수하기 때문에 대변에 피가 섞인다. 똥에 피가 섞여 빈혈, 설사, 발육불량 등의 증상이 있다. 비위생적인 환경과 어미 고양이로부터의 감염이 보인다고 한다.
7.외상, 치질.
똥에 피가 섞이는 원인은 고양이의 창자에 이물질이 박혀서 피가 났을 수도 있다. 이물질을 삼키고 위장관에 상처가 생기면 상태가 급격히 악화된다. 혈변이 있고 축 늘어져 있는 경우에는 즉시 동물병원 진료를 받읍시다. 특히 아기 고양이들은 무엇이든 입에 넣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고양이는 치질로 인해 똥에 피를 섞을 수 있다. 특히 변비에 걸리기 쉬운 고양이들은 똥에 피가 날 수 있다. 딱딱한 물건을 밟아 내기 때문에 항문에 베이거나 상처가 나고 똥에 피가 섞이는 원인이 된다.
고양이 똥에 피가 섞여 있을 때 대처법.
병원에 데리고 가겠다.
고양이 똥에 피가 섞여 있는 것을 발견하면 일단 병원에 연락하여 진찰을 받읍시다. 고양이 똥에 피가 섞여 있어도 기운은 있고 식욕도 있다고 판단하지 말고 아프지 않은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고양이 똥은 버리지 않는다.
고양이 똥에 피가 섞여 있으면 버리지 말고 병원에 가져가도록 한다. 대변에 피가 섞이는 원인이나 혈변을 검사받는 것이 대변에 피가 섞이는 원인을 찾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대변에 피가 묻은 상태의 것을 랩 등으로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하여 보관합시다.
고양이의 증상을 확인하다.
고양이 똥에 피가 섞여 있는 것을 발견하면 병원에 똥을 가져가는 것이 우선이지만, 실수로 똥을 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때는 고양이 똥에 피가 어떻게 묻어 있는지, 점막이 묻어 있는지, 똥의 딱딱함, 똥 색깔, 똥에 피가 섞이는 원인이 있는지 등 수의사에게 세밀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고양이의 컨디션이나 변한 것이 없는지도 확인해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고양이 똥에 피가 있을 때의 병에 대해서.
고양이 똥은 매일 청소하기 때문에 확인하기 쉬울 것이다. 고양이 똥에 피가 섞여 있을 때, 알기 어려운 것은 피를 알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다.
똥에 모래가 묻거나 고양이의 항문에 피가 묻으면 고양이도 쉽게 핥기 때문에 놓치기 쉽다. 고양이 똥에 피가 있을 때 생길 수 있는 질병을 소개했다.
사람들도 마찬가지지만, 피가 나는 것은 심각한 질병으로 간주될 것이다. 고양이의 똥에 피가 섞이면 피의 색, 피의 양, 똥의 모양에 따라 병이 변한다. 고양이가 구토를 하거나 기운이 없어지는 등의 증상을 포함하여 어떤 질병인지도 알 수 있다.
고양이 똥에 피가 섞여 있는 것을 발견하면 즉시 병원에서 진찰을 받읍시다. 고양이 똥에 피가 섞이는 일이 없도록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 예방접종을 해둡시다. 기생충의 정기적인 구충제는 또한 효과적이다.
또한, 변비가 있는 고양이에게는 대변이 잘 나오는 음식이나 보충제를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똥에 피가 섞일 수도 있으니 환경 변화에 주의해 주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