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재채기의 원인으로 여겨지는 질병과 대처법.
- 고양이의 건강, 상식
- 2024. 1. 15. 08:00
- 고양이의 재채기에는 문제가 없는 것도 있고, 병이 원인인 것도 있다.
- 질병이 원인인 재채기에는 코를 관리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격리할 필요가 있다.
- 코피가 날 경우 안정시키고, 코피를 가볍게 닦아낸 후 보냉제 등으로 식혀준다.
인간처럼, 고양이도 재채기를 한다. 어떤 사람들은 특별한 문제가 없는 재채기를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질병으로 인한 재채기를 한다. 그 구분법이나 재채기의 원인 등을 알려드리겠다!
고양이 재채기의 원인.
흔한 고양이 재채기의 원인.
- 코에 먼지 등의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 자극적인 냄새를 맡았을 때.
- 알레르기 반응.
- 고양이 감기 걸렸어.
비정상적인 재채기를 구별하는 방법.
- 연속으로 재채기를 하고 있다.
- 콧물을 동반한 재채기를 하고 있다.
- 눈물을 동반한 재채기를 하고 있다.
- 재채기가 며칠째 멈추지 않는다.
- 재채기로 코피가 난다.
고양이의 재채기는 생리적 현상으로 나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 그것을 확인하는 것은 '횟수'이다. 한두 번 정도면 끝나는 재채기라면 코에 들어간 이물질을 제거하려고 나온 것이니 문제가 없다.
만약 당신이 아프거나 질병과 관련이 있다면, 당신은 연속적으로 재채기를 하거나 콧물을 동반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하므로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고양이의 재채기에서 생각할 수 있는 병.
어떤 종류의 증상들이 재채기를 유발하는가?
- 고양이 인플루엔자, 고양이 감기 (고양이 바이러스성 비기관지염)
- 부비동염이 있다.
- 알레르기 알러지.
- 고양이 클라미디아 감염증.
- 고양이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증.
- 기도 종양.
고양이 인플루엔자, 고양이 감기 (고양이 바이러스성 비기관지염)
'고양이 독감'이라고도 불리는 이 질병은 고양이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이다. 재채기는 물론 식욕부진, 기침, 콧물, 구내염, 발열, 각막·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체력이 없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니어 고양이 등은 감염되면 폐렴을 동반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또한, 임신한 고양이들은 유산될 수 있다.
재채기로 인해 튄 콧물이나 침, 감염된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를 털어내는 등으로 옮는다. 주인이 밖에서 감염된 고양이를 만지고 그대로 기르는 고양이를 만져서 옮기는 경우도 있다.
이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골칫거리는 한번 감염되면 감염된 고양이의 80% 이상이 바이러스를 보유한 매개체가 되는 것이다. 어떤 원인으로 캐리어 고양이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증상이 재발하게 된다. 이런 재발은 종종 많은 고양이들이 모이는 다중 사육 및 사육 시설에서 문제가 된다.
고양이 바이러스성 비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주로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해 치료를 받는다. 다만 고양이 백신으로 일반적인 3종 혼합백신 접종보다 감염을 막거나 걸리더라도 증상을 가볍게 넘길 수 있다. 백신 접종에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쉽게 맞지 말고 수의사의 설명을 충분히 듣고 신중하게 접종하도록 합시다.
부비동염이 있다.
바이러스나 기생충, 종양 등으로 비염이 생기면 비강 내에 인접한 부비강까지 염증이 퍼져 부비동염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치주질환으로 위턱에 염증이 생기더라도 부비동염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재채기 외에도 콧물, 결막염, 호흡이 거칠어지는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치료법은 원인에 따라 다르지만 항생제 등 투약이나 치주질환 치료, 호흡곤란이 있으면 네블라이저라는 흡입기를 사용해 염증을 억제한다. 부비강 내에 고름이 고여 생기는 축농증이 있으면 튜브 등으로 고름을 밖으로 빼낸다.
알레르기 알러지.
고양이 알레르기의 원인은 다양하다. 벼룩 진드기, 집먼지, 꽃가루, 음식 등등. 이러한 알레르기는 재채기를 유발할 수 있다.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것을 파악하고 어쨌든 그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제거해야 하지만, 안타깝게도 인간과 달리 고양이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파악할 수 있는 검사 방법은 아직 없다. 그래서 알레르기 유발 물질은 추측을 하면서 제거되어야 한다.
고양이 클라미디아 감염증.
'고양이 클라미디아'라는 세균과 바이러스의 중간에 위치한 미생물에 감염됨으로써 재채기나 눈곱이 생기는 결막염, 콧물이나 기침, 기관지염, 폐렴 등을 일으키는 감염병이다. 감염 후 3~10일 정도 지나면 한쪽 눈에 염증이 생기기 시작한다.
고양이 클라미디아 감염은 끈적끈적한 눈곱을 동반한 결막염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생후 2~6개월 된 새끼 고양이가 걸리기 쉽다고 한다. 만약 네가 아기 고양이를 가지고 있다면, 넌 조심해야 해.
감염경로는 이 병이 발병한 고양이와의 접촉이 가장 많으며, 어미 고양이가 감염될 경우 새끼 고양이에게 전염될 수 있다. 아직 어린 고양이들은 저항력이 약하기 때문에, 몇몇 경우에는 폐렴이나 눈병을 일으키고 사망할 수도 있다.
그들은 치료에 효과적인 항생제를 투여한다. 일반적으로 14일 이상 지속적으로 투여하여 고양이 클라미디아 세균을 완전히 제거한다. 심각한 고양이들은 수액 치료와 수액 주사를 통해 영양을 공급받는다.
일반적인 고양이라면 2주에서 6주 정도면 완치가 될 것이다. 고양이 백신인 5종이나 7종 혼합백신은 이 고양이 클라미디아를 포함하고 있으니, 걱정이 된다면 접종하는 것도 좋다. 다만 백신 접종에는 부작용 등 주의해야 할 점도 있으므로 수의사와 상담 후 하는 것이 안심이다.
고양이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증.
그것은 고양이 에이즈라고도 불리는 질병이다. 고양이 에이즈는 급성기→무증상 전달기→에이즈 발병기라는 세 가지 기간이 있다. 급성기나 에이즈 발병기에는 감기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재채기도 동반된다. 무증상 커리어 기간에는 이름 그대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마치 병이 나은 것처럼 느껴지는 시기가 된다.
고양이 에이즈는 동물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조사할 수 있으므로 고양이를 보호한 경우 등은 한 번쯤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감염 경로는 침을 통한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것은 싸움이나 짝짓기를 할 때 목을 움켜쥐는 것에 의해 감염된다. 새끼 고양이는 어미 고양이의 태반에서 에이즈 바이러스를 얻을 수 있다. 고양이 에이즈 바이러스 자체의 전염력은 그렇게 강하지 않기 때문에, 고양이 간의 털 손질이나 식기 공용 등으로 전염되는 일은 별로 없다. 그것은 인간에게 전염되지 않는 질병이다.
치료에는 치료약이 없으므로 고양이 에이즈 바이러스에 의해 나타난 증상을 치료하는 대처 요법이 될 수 있다. 고양이가 에이즈에 감염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집에서 완전히 기르는 것을 명심해야 하며, 만약 우리가 많은 양을 키운다면, 우리가 함께 살기 전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
기도 종양.
기도종양은 희귀한 증상이지만, 약 75%가 코에 발생한다. 그것이 재채기를 일으키는 이유이다. 흰 개와 털이 있는 고양이들은 그렇지 않은 고양이들보다 코 종양이 13배 더 발생하기 쉽다고 한다.
고양이 재채기 대처법.
정상적인 생리현상에 의한 재채기라면 별다른 대처가 필요 없지만, 질병에 의한 재채기의 경우 콧물이나 눈곱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는 평소와 다른 대처가 필요할 수 있다.
- 코 관리를 하다.
- 감염을 막기 위해 격리하다 (다두 사육의 경우)
- 밥에서 강한 냄새가 나도록 궁리하다.
고양이의 코를 손질하다.
질병으로 재채기가 있는 경우는 콧물이나 눈곱 등도 동반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부지런히 코나 눈 주위를 닦아줍시다. 솜을 적시거나 고양이 물티슈를 사용해도 된다.
부드럽게 더러워진 부분을 닦아 줍시다. 닦은 후에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많은 양을 기르는 경우에는 손을 씻지 않고 다른 고양이를 만지면 옮길 수 있다. 주의합시다.
감염을 막기 위해 격리하다 (다두 사육의 경우)
많은 양을 기르는 경우, 아픈 한 마리가 재채기를 함으로써 다른 고양이에게 전염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능하면 재채기나 콧물 등이 직접 닿지 않도록 게이지에 넣거나 한 방에 격리합시다.
아픈 아이들은 격리를 통해 편히 쉴 수 있다. 잇달아 반려묘로 옮겨, 전부 감염되었다, 이런 일이 생기면 큰일이다. 감염력이 강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는 때가 이미 늦었을 수도 있지만, 가급적 아픈 아이는 격리하여 지내게 하는 것이 좋다.
밥에서 강한 냄새가 나도록 궁리하다.
재채기나 콧물이 나오면 평소에 후각이 좋은 고양이의 코도 둔감해지고 냄새를 느끼지 못하게 된다.
밥이라고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당연히 먹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렇지 않아도 체력이 떨어지는 상태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밥을 먹고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 이런 경우에는 고양이용 가다랑어 덮밥을 토핑하거나 웨트 푸드를 사람 피부 정도로 데워서 어쨌든 냄새를 돋웁시다.
고양이의 재채기에 코피가 섞여 있을 때의 대처법.
심한 재채기는 가끔 코피를 유발할 수 있다. 코피를 제외하고, 재채기로 인해 어떤 분비물이 배출된다면 어떤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24시간 이내에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고양이에서 코피가 날 경우의 대처법.
만약 고양이가 코피를 흘리면, 나는 당황할 것이다. 하지만 침착하게 대처하도록 합시다. 우선, 나는 고양이를 안정시키고 너무 많이 움직이지 않도록 제한할 것이다. 목욕 수건 등으로 포장해도 좋지. 차가운 것들, 예를 들어 차가운 것들을 코 위에 올려놓고 식혀라. 하지만 고양이에 따라 어려울 수 있다.
코피를 가볍게 닦고 휴지 같은 것으로 닦아라. 고양이의 머리를 뒤로 기울이거나 무언가로 콧구멍을 막는 것은 피합시다. 그것은 더 많은 재채기를 유발하고 역효과를 일으킨다.
고양이의 재채기는 가로 방향이다.
고양이는 재채기를 할 때 얼굴을 옆으로 움직이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인간은 일어서서 얼굴을 움직이고 재채기를 하는데, 고양이의 경우 왠지 옆으로 움직인다. 재채기를 한 후에는 대개 코 주변을 핥아... 고양이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앗! 재채기해!"라는 듯 부스스한 얼굴이 귀엽다.
물론, 웃고 있을 수 없는 재채기인 경우도 있으니, 요주의입니다만... 또한 옆으로 머리를 흔들면 콧물 등이 튀기 쉬우므로 아파서 재채기를 하고 있을 경우에는 다른 고양이에게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소개할 고양이는 꽤 정색하고 재채기를 하고 있지만, 고개를 저으며 재채기를 하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그것을 멈출 수 없어서 미안하다. 아무것도 잘못되지 않았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나는 주로 재채기를 유발하는 질병들에 대해 소개했다. 재채기를 하는 질병이 많이 있지만, 어쨌든 되도록이면 걸리지 않도록 예방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고양이는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말을 듣지만, 재채기는 매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신체 이상의 신호이다. 빨리 대처해 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