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란? 감염되었을 때의 증상이나 치료 방법.

    고양이

    •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 감염증은 '고양이 감기'나 '고양이 독감'을 말한다.
    • 칼리시바이러스는 체내에 남아 잠복하며 완전한 치료법은 없다.
    • 칼리시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다두질 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칼리시 바이러스는 소위 고양이 감기라고 불리는 증상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이다. 반려묘가 만약 칼리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어떻게 될까요? 칼리시바이러스에 대한 치료법이나 예방법이 있을까요? 궁금증을 풀어봅시다!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 감염증이란.

    누워있는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에 감염된다. 그것은 종종 "고양이 감기"나 "고양이 독감"이라고 불린다.

    바이러스의 전파력은 강하기 때문에 다두 동물의 경우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한 마리가 걸리면, 다른 고양이들도 순식간에 칼리시바이러스에 감염될 것이다.

    모든 연령대에서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생후 6주 이후의 새끼고양이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일단 칼리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증상이 가라앉아도 바이러스는 몸속에 남는 골치 아픈 질병이다.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 감염증의 증상.

    얼음주머니를 갖다대는 고양이.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 열이 오르고 있다.
    • 눈물, 눈 깜짝할 사이에.
    • 식욕 부진.
    • 콧물, 재채기.
    • 구내염이 있다.
    • 얼굴 주변이나 손톱 주변의 궤양.
    • 폐렴은 폐렴이다.
    • 호흡 곤란.
    • 관절염에 걸렸다.
    • 다리를 끌고 걷는다.
    • 보행통이 아프다.
    • 군침이 도는 군침이 돈다.
    • 입 냄새가 심해지다.

    이러한 증상이 반려묘에게 발생하면 빨리 동물병원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최근에, 몇몇 사람들은 전신에 염증이 생기거나 다발성 장기부전을 겪는 독한 전신 칼리시바이러스 병을 보고했다.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의 감염경로.

    바구니 속의 고양이들.

    Calishi 바이러스는 종종 동물 보호소나 캐테리 같은 고양이가 많은 곳에서 얻어진다. 감염된 고양이로부터의 공기 감염은 쉽게 전염된다.

    또한 주인이 밖에서 칼리시바이러스에 감염된 고양이를 만지고 그대로 집에 가서 반려묘를 만지고 옮기는 경우도 있다. 밖에서 고양이를 만졌다면, 반려묘를 만지기 전에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읍시다.

    칼리시바이러스에 감염된 고양이의 침이나 콧물 등을 만지는 것도 감염될 수 있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고양이로부터 감염될 수 있다. 그것은 무섭다.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의 치료법.

    알약 한 알.

    불행히도,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 감염을 치료할 방법이 없다. 그것은 증상을 억제하기 위한 증상 치료이다. 일반적으로, 항생제 복용은 2주 정도 후에 회복될 것이다. 때때로 인터페론은 면역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체력이 없는 새끼 고양이나 늙은 고양이의 경우는 꼬일 수 있으니 빨리 진료를 받읍시다.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 감염증은 구내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통증으로 평소 먹던 밥을 먹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때는 주사기로 유동식을 먹이거나 식도 튜브로 먹이기도 한다. 탈수되지 않도록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 예방법.

    백신을 맞는 고양이.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 감염은 3종 혼합백신으로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 미리 백신을 맞아두면 감염이 되더라도 증상이 가벼워질 수 있다.

    단, 칼리시바이러스가 밖으로 배출되는 것을 막는 효과는 없으므로 주의! 백신 접종은 1년에 한 번 꼴로 하는 것이 권장된다. 고양이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담당 수의사와 상담 후 접종합시다.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와 비슷한 병이다.

    바이러스.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 감염증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감염병으로는 고양이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한 고양이 바이러스성 비기관지염이 있다. 역시 감기 같은 증상과 함께 결막염 같은 눈 증상이 나타난다. 심각해지면 실명의 위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백신 접종을 통해 증상을 가볍게 억제할 수 있지만 낫더라도 바이러스는 몸속에 남을 수 있다. 그것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재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상에, 귀찮은 바이러스들이지.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얼굴을 가리는 고양이.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지만, 고양이에게도 해당될 것 같다.

    특히 고양이는 말을 하지 못하고 아파도 숨기는 동물이라 주인이 눈치채지 못할 수도 있다. 다만 눈곱이나 콧물, 재채기 등은 칼리시바이러스의 알기 쉬운 증상이므로 정상 범위를 넘어선 이러한 증상을 보이면 악화되기 전에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