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탕기 수명 사인이란? 교환 타이밍이나 올바른 사용법은?

    급탕기

    일상생활에서 목욕이나 주방에서 활약하는 급탕기.과연 탕비기에는 수명의 사인이 있을까?이번에는 급탕기가 내보내고 있는 고장의 신호나 수명에 대해 소개한다.올바른 사용법이나 수명을 늘리는 요령, 교환과 수리의 판별법도 해설한다.

    탕비기 수명은 몇 년인가요?

    생활에 필수적인 탕비기의 수명은 몇 년일까.

    내용 연수는 10년 정도

    가스 급탕기의 내용연수는 일반적으로 10년 정도로 알려져 있다.그러나 사용방법이나 환경에 따라 연수가 달라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온수기 수명의 사인이란?

    사용방법이나 환경에 따라 급탕기의 내용연수가 달라지는데, 수명의 사인은 나와 있는 것일까.여기서는 탕비기 고장이 의심되는 증상에 대해 해설한다.

    온수기 고장이 의심되는 증상

    급탕기 수명 사인은 주로 5가지다.

    【나오는 물이 미지근】

    급탕기 화력이 약해지면 나오는 물이 미지근해진다.열화되어 있으면 나타나는 증상이다.

    [뜨거운 물 온도가 일정하지 않음]

    온수 설정 온도를 변경하지 않았는데도 수온이 오르거나 내려가는 경우는 급탕기가 수명 사인을 내고 있다는 증거다.

    【이상한 소리가 난다】

    지금까지 들리지 않았던 이상한 소리가 발생했을 경우에도 고장을 의심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구체적으로는 킁킁거리는 소리나 폭발음이다.이러한 이상한 소리가 날 경우에는 사고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으므로 급탕기 업체와 상담하자.

    [연기가 나고 있다]

    급탕기 내에서 불완전 연소를 일으키고 있는 경우에 검은 연기가 난다.이런 경우에는 신속히 사용을 중단하고 신속하게 업체와 상담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물이 새고 있다]

    탕비기 주변에서 누수가 있을 경우 급탕기 내부가 고장났을 가능성이 있다.교환이나 수리가 필요한 고장 증상이다.

    급탕기 교체 및 수리 여부를 판별하는 방법

    급탕기가 고장났을 경우 교환과 수리 중 어느 쪽이 좋을까.그 판별법을 해설하자.

    교환을 추천하시는 경우

    급탕기에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다.가정용 급탕기는 제조 10년이 그 기간에 해당하는 것이다.장기간 사용하고 있는 급탕기는 수명 사인이 몇 개 나와 있을지도 모른다.일반적으로 해당 기기의 생산 종료로부터 10년 정도가 제조사의 부품 보유 기간이다.만약 수리하려고 해도 부품 주문에 시간이 걸려 공사가 바로 안 될 수도 있다.때문에 이미 설치한 지 8~10년을 썼다면 수리보다 교체를 추천한다.

    수리를 권장하는 경우

    앞서 설명한 대로 설치 후 기간이 길면 교체가 좋지만 1~3년 정도의 사용기간이면 수리가 좋을 것이다.보증기간 내인 경우가 많아 무료로 수리를 받을 수도 있다.

    온수기의 수명을 늘리는 요령

    그렇다면 탕비기의 수명을 늘리는 요령은 있을까?

    탕비기를 바르게 쓰다

    일상에서 탕비기를 사용하겠지만 그 사용법은 과연 옳은 것일까.여기서는 급탕기를 사용할 때 눌러두고 싶은 포인트를 소개한다.

    【연소 시간을 가급적 억제】

    가정용 급탕기의 설계 표준 사용 기간은 약 10년, 시간으로 약 3650시간이다.1회 사용시간이 길수록 급탕기 수명 사인이 나올 때까지 빨라진다.따라서 자주 급탕기의 전원을 끄거나 뜨거운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물을 빼자.급탕기의 열화를 억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에코가 된다.

    [급탕기 주변을 깨끗하게 하고 물건을 두지 않는다]

    실외에 설치된 급탕기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수명 표시를 놓치지 않으려면 중요하다.급탕기 배기구 근처에 물건이 있으면 배출한 공기를 급기구로 끌어들여 불완전 연소의 원인이 될 수 있다.또한 급탕기 주변에 거미줄이 있거나 잡초가 무성할 경우 내부로 벌레가 들어와 고장이 날 우려도 있다.탕비기 주변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 두면 수명 사인이 나타나기까지의 기간이 조금이라도 길어질 것이다.

    [급탕기 동결을 방지한다]

    급탕기 배관이 동결되어 고장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한랭지나 동결이 예측되는 날 밤에는 동결 방지를 위해 수도꼭지에서 소량의 물을 계속 내보내는 것이 좋다.또, 취사 기능이 있는 급탕기의 경우에는 욕조 안의 남은 물을 모두 빼지 말고 순환 금구에서 5cm 이상은 뜨거운 물을 남겨두자.외기온을 감지해 기기가 자율주행함으로써 동결방지를 해준다.

    결론

    뜨거운 물이 따뜻해지지 않는 등 우연한 일이 급탕기 수명의 사인인 것이다.탕비기 상태가 안 좋을 경우 혹시 화재 등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내용연수 10년이라는 기준이 있기 때문에 일상의 사용시간 등을 감안해 급탕기의 이상을 느끼고 있다면 수리나 교체를 검토해 봐도 좋을지도 모른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