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세게 하는 거야? "치실을 하면 잇몸이 아파" 그거 잘못 쓴 것 같아!

    치실을 하면 잇몸이 아파

    치실을 하면 잇몸이 아파...!
    치실을 사용하면 잇몸이 아픈 원인과 대처법을 치과 의사에게 물었습니다.
    욱신욱신 쑤시는 통증이나 잇몸이 쑤시는 느낌이나 위화감이 있는 경우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과에서 가는 기준이나 치과에서 치료를 받는 방법 등도 확인해 봅시다.

    치실을 쓰면 잇몸이 아픈 4가지 원인

    "치실을 잘못 썼다"
    아니면
    "이에 뭔가 문제가 생겼어. "
    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흔히 있는 예로는

    1. 치실을 쓰는 방법이 잘못되어 있다.
    2. 치은염에 걸려 있다
    3. 충치가 생겼다
    4. 충전재가 떨어져 가고 있다

    와 같은 4가지 경우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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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① 치실 사용법이 잘못되어 있다.

    모처럼 치실을 사용하고 있어도 사용법이 올바르지 않으면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 치실을 위에서 아래로 밀어 넣고 있다.
    • 치실에 더러움이 묻은 채 다른 곳에 삽입하다

    와 같은 것으로, 통증이 생기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치실은 아래에서 위로 오염물을 긁어내듯이 사용해 주세요.
    잇몸에 강하게 닿지 않도록 아래에서 위로 치아 표면의 오염물을 문질러 주는 이미지로 사용합니다.

    케이스 ② 치은염으로 되어 있다

    치은염은 칫솔질이 부족한 사람에게 많은 잇몸 염증입니다. 잇몸의 붓기·출혈 등이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염증 부분에 치실이 닿게 되면 통증을 느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치아와 잇몸의 틈새 (치주 포켓) 플라크에 포함되어 있는 세균이 침입하여 염증이 발생합니다. 그대로 증상이 진행되면 잇몸 질환이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증상입니다.

    케이스 ③ 충치가 생겼다

    치아와 치아 사이에 충치가 발생하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충치에 직접 치실을 맞거나 치실로 음식 찌꺼기 등의 충치에 밀어 넣어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충치가 생기기 쉬운 사람의 특징으로는

    • 칫솔질 부족(매 식사 후 양치질을 하지 않음)
    • 간식이 많다
    • 음식을 입에 머금고 있는 시간이 길다

    등을 들 수 있다.해당되는 사람은 요주의입니다.

     

     

    케이스 ④ 충전재가 떨어져 가고 있다

    치아의 충전재가 떨어져 나가고 있는데 치실을 통과시켜 버리면, 충전재가 움직여 잇몸에 자극을 주어 충전재 아래의 상아질이 닿아 아플 수도 있습니다.
    실의 올바른 사용법
    홀더 타입(초보자에게 추천) 사용법

    홀더타입 치실

    치실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은 플라스틱 치실이 장착되어 있는 홀더 타입을 사용하기 쉬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1. 이빨과 이 사이에 치실을 넣다
    2. 천천히 옆으로 움직이면서 삽입하다
    3. 위아래로 천천히 움직이면서 인접한 이를 닦다
    4. 천천히 옆으로 움직이면서 꺼내다
    5. 한번 흐르는 물로 헹군 후 다른 곳에서 사용한다

    Y자형은 삽입이 어려운 어금니를 청소할 때 사용하기 쉬운 타입입니다.
    F자형은 앞니를 청소할 때 사용하기 쉬운 타입입니다.

    롤 타입(익숙해진 분들에게 추천) 사용법

    • 1회분(손끝에서 팔까지의 길이가 기준)의 치실을 꺼낸다.
    • 한쪽 가운데 손가락에 2~3회 정도 감는다
    • 다른 한 손의 가운뎃손가락에 나머지 치실을 감다
    • 엄지와 검지로 치실을 잡고 팽팽하게 치다
    • 치실을 천천히 옆으로 움직이면서 삽입하다
    • 치실이 닿으면 치아에 휘감듯이 위아래로 움직인다
    • 천천히 옆으로 움직이면서 꺼내다

    롤 타입은 자신이 사용하는 길이와 위치를 조정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익숙해질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왁스 타입'이랑 '논 왁스 타입'이랑 뭐가 달라?
    왁스 가공으로 미끄럽기 쉽게 되어 있는 것이 '왁스 타입'입니다.
    치아와 치아 사이에 잘 들지 않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나 충전재가 많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논 왁싱 타입」은, 왁싱 가공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치아 표면에 잘 밀착되기 때문에 오염을 확실하게 제거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런 아픔은... 괜찮아? 치과 가야 돼?

    치실의 사용법이 잘못된 경우는 올바른 사용법이 몸에 익으면 문제없을 것입니다.
    다만, 치아와 치아 사이에 충치나 잇몸 질환 등의 치아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치과에 가야 하는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치실을 사용했을 때

    • 찡찡 아프다
    • 찡하고 날카로운 통증이 있다
    • 잇몸이 쑤시는 감각이 있다
    • 통증과 함께 출혈이 있다

    라고 하는 경우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상기 중 어느 경우에도 셀프케어만으로 개선하기는 어렵다는 의혹이 짙습니다.

      가능한 원인
    진진아파 충치·치주병
    킨과 날카로운 통증 치주병
    잇몸이 쑤시는 감각 치수염, 치주병
    고통과 함께 출혈 치주병

    예를 들어 잇몸이 아플 때는 잇몸에 상처가 난 상태에서 충치와 잇몸질환이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치주 질환이 진행되고 있으면 잇몸이 내려가고 치근 부분이 노출되게 됩니다.
    치근 부분은 에나멜로 보호되지 않아 자극에 약하기 때문에 따끔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치과 치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빨리 치료를 시작할 수 있으면 가벼운 치료로 끝나고 치료비용도 줄일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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