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간신경통으로 가슴이랑 등이 계속 아픈 원인과 대처법

    썸네일

    '늑간 신경통이 계속 아파...'
    이 증상의 원인을 의사 선생님이 설명합니다.
    통증을 완화하는 대처 방법과 병원에 가는 기준도 확인을 해 봅시다.
    가슴 통증이 있는 분은 심장 질환도 의심되기 때문에 방치는 금물입니다.

    늑간 신경통으로 훨씬 아파요… 이게 왜?

    늑간 신경통의 통증이 계속 지속되는 것은 신경에 비정상적인 흥분이 계속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 원인으로는

    • 갈비뼈 골절
    • 척추 왜곡 (측만증)
    • 추간판 탈장
    • 대상 포진
    • 갈비뼈와 척추에 생긴 종양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늑간 신경통의 특징>
    바늘로 찔린 것 같은 돌발적인 통증이 특징입니다.
    갈비뼈를 따라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며 한쪽에 통증을 강하게 느낍니다.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

    • 몸을 따뜻하게 한다
    • 늑간 신경을 풀어주는 자세를 취한다
    • 시판되는 통증 방지제를 복용

    같은 방법으로 통증 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면 통증을 일으키는 부위의 혈액 순환이 촉진되므로 통증의 원인 물질이 제거되기 쉽습니다.

    늑간 신경을 풀어주는 자세

    1. 상반신을 지면에서 직각으로 되게 일으키다
    2. 쿠션을 배에 쥐듯이 몸을 구부리다

    또한 무거운 것을 가지고 척추에 부하를 가하거나 몸을 식히거나하면 통증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휴식을 취하고 몸을 쉬십시오.

    통증이 계속되면 병원을 방문합시다.

    통증이 2~3일 지속되고 통증이 강한 경우에는 질병의 가능성 이 있습니다.

    종양이나 대상포진이 원인인 경우 치료하지 않으면 통증은 치유되지 않습니다.
    또한 췌장염 이나 심근경색  생명에 관련된 질병 도 의심되기 때문에 방치는 위험합니다.

    통증이 계속될 때는 의료기관을 진찰하고 원인을 조사해 봅시다.

    <췌장염>
    소화액에 의해 췌장에 염증이 생긴 상태. 명치에서 왼쪽 옆구리의 통증이 특징.
    급격하게 증상이 진행되는 '급성 췌장염'과 천천히 진행되는 '만성췌장염'이 있다.

     

    <심근경색>
    심장의 혈류가 막혀 심장 근육이 괴사 한 상태. 가슴 통증이 심한 것이 특징. 발작 후 몇 시간 만에 통증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다 나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대로 방치하면 죽음에 이를 수 있다.

     

     

    병원은 무엇과?

    늑간 신경통이 훨씬 아프면 먼저 정형외과 로 상담해 봅시다.

    단, 대상포진이 의심될 때는 피부과에서 진찰하십시오.
    또, 췌장염 등 내장의 병이 의심될 때는, 내과에서 진찰합시다.

    이런 증상을 동반할 때는 「피부과」로 상담

    • 따끔따끔, 욱신거리는 아픔
    • 불타는 통증
    • 피부의 가려움
    • 붉은 발진
    • 물집

    이런 증상이 동반되면 "내과"로 상담

    • 가슴 통증
    • 명치에서 왼쪽 옆구리에 걸친 통증
    • 메스꺼움, 구토
    • 식욕 저하
    • 발열, 한기
    • 답답함
    • 가슴 두근거림

    방치하면 통증이 악화되는 경우도

    통증을 그대로 두면 뇌에 그 기억이 새겨져 버려 통증에 과민해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불필요하게 강하게 통증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긴 통증은 방치하지 말고, 빨리 진찰하고 치료를 받자.

    ▼늑간 신경통이 훨씬 아프면

    정형외과

    ▼대상포진이 의심될 때

    피부과

    ▼내장의 질병이 의심될 때

    내과

     

     

    • 통증이 시작된 시기
    • 고통이 강해지는 타이밍
    • 통증이 있는 곳
    • 고통을 느끼는 법
    • 통증 이외의 증상
    • 기초 질환의 유무
    병원을 진찰받은 경우, 의사에게 상기의 내용을 전해 주시면, 부드럽게 진찰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검사를 받을까?

    CT  MRI 검사 를 실시합니다. 검사에서는 골절·염증·종양의 유무  신경이 압박되어 있는지를 조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통증과 염증을 억제하는 약
    • 항바이러스제(대상포진의 경우)
    • 신경 블록 주사(마취제)
    • 재활

    등으로 치료를 실시합니다. 신경 차단 주사는 약물로 개선되지 않거나 만성 통증이 있을 때 발생합니다. 3개월 이상의 만성적인 통증에는 항우울제  항간질제를 병용하여 처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몸을 식히면 재발하기 쉽기 때문에, 조깅 등의 적당한 운동이나, 매일의 목욕을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