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의 나른함을 제거하는 6가지 방법 - 아파서 잠을 잘 수 없다...원인은?
- 건강
- 2022. 6. 16. 07:03
서서 하는 일이나 리모트 워크에서 같은 자세를 계속하고 있으면, 「다리가 나른하다」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좀처럼 다리의 피로가 풀리지 않을 때 원인은 '부종'일지도 모릅니다.
다리의 나른함을 제거하는 5가지 방법과 붓기 어려운 다리를 만드는 습관의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서서히 '다리가 나른해지는' 이유
'일·가사로 서 있는 사람'이나 '장시간 앉아 있는 사람'은 다리의 혈류나 림프 흐름이 나빠지기 때문에 노폐물이 쌓여 다리가 무겁게 느껴집니다. 따라서 노폐물 등의 체증을 흘려줌으로써 '다리의 나른함' 개선으로 이어집니다.
다리의 나른함을 제거하는 여섯 가지 방법
다리가 나른할 때에는
- 경혈을 기울이다
- 발바닥과 종아리를 마사지하다
- 몸을 녹이다
- 스트레칭
- 미지근한 물에 5~10분 정도 담근다
- 압박 양말을 신다
등의 셀프케어를 하면 좋을 것입니다.
셀프 케어는 즉시 효과를 느끼지 못하더라도 계속하면 다리가 붓기 어려워집니다.
① 경혈을 누르다
경혈 누르기는 '아무래도 다리가 나른하다' 시 응급적인 대처에 도움이 됩니다.
일하는 중간이나 휴식 중에 눌러보세요
- 혈자리를 3초간 천천히 누른다.
- 조금씩 혈을 누르는 힘을 빼다
- ①~②를 여러 번 반복하다
② 발바닥·종아리를 마사지하다
다리의 나른함에는 발바닥, 종아리 마사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가 따끈따끈해지기 시작하면 혈액 순환이 개선되고 있는 사인입니다.
피부가 건조해서 잘 미끄러지지 않을 때는 크림을 사용하세요.
발바닥 마사지
- 골프공이나 테니스공 등을 바닥에 놓다
- 위에서 밟아 돌돌 굴리다
- 1시간에 한 번 3~4분 정도 하는
너무 아프지 않을 정도로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종아리 마사지
- 발목을 두 손으로 아래에서 감싸다
- 발목에서 무릎 뒤쪽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쓰다듬듯 부드럽게 주무른다.
- 다리가 가볍게 느껴질 때까지 반복한다
- 한쪽 발 10분 정도, 1일 1회 실시
목욕 후나 취침 전의 타이밍에 실시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안마기를 사용해도 OK
마사지기, 세기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힘으로 발 마사지를 할 수 있습니다.
앉은 채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집에서 일하는 동안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사지를 사용하여 종아리에 노폐물과 여분의 수분을 쌓지 않도록 해줍니다.
그러나 너무 세게 하면 다리를 다칠 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적합한 강도로 조절을 합시다.
③ 몸을 따뜻하게 하다
종아리를 중점적으로 따뜻하게 하면 다리 부종이 해소되기 쉽습니다.
- 레그워머
- 카이로
- 두꺼운 양말
- 슬리퍼
등을 사용하여 가급적 발을 식히지 않도록 합시다.
④ 스트레칭
스트레칭을 통해 종아리 근육을 신축하고 밀린 혈액과 림프를 흘려 보도록 합시다.
- 의자에 앉아 무릎을 90도로 구부리다
- 발뒤꿈치를 들어올리다
서서 일하는 사람은 발끝서기를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종아리 근육을 늘려 혈류를 촉진하도록 합시다.
⑤ 미지근한 물에 5~10분 정도 담근다
욕조에 몸을 담그면 다리는 물론 몸 전체의 혈액 순환과 림프가 흐르기 쉬워집니다.
부종 해소에도 딱 맞습니다.
욕조에 몸을 담그는 시간은 어디까지나 기준이므로 자신의 당일 컨디션을 중시하시기 바랍니다.
욕조에 5분 이상 잠기는 것이 심한 경우는 족탕을 추천합니다.양동이에 물을 부어 종아리 근처까지 따뜻하게 하도록 합시다.
⑥ 압박 양말을 신다
적당한 압박감이 있는 압박 양말을 신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압박은 일상생활에서 붓기 대책이라면 기준으로 10mmHg~20mmHg의 강도로 충분합니다.
착압이 너무 강하면 혈액순환 불량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합시다.
발을 더 편하게 하려면?
또한 다리를 편하게 하기 위해서는 평소의 부종 예방이 중요합니다.
하루 30분 정도의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염분이 많은 식사를 삼가하면 다리가 붓기 어려워질 것입니다.
종아리에는 심장에 붓기를 보내 주는 펌프의 기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근육량이 줄어들면 펌프의 힘이 약해져 다리가 붓기 쉬워져 버립니다.
종아리 근육을 단련하기 위해 하루 30분 정도를 기준으로 조깅이나 걷기를 합시다.
또한 운동 외에 식사도 중요합니다.염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수분을 많이 모아 붓기 쉬워져 버립니다.소금 대신 식초나 레몬즙 등을 사용하세요.
※ 염분에 관해 의사의 지시가 나와 있는 사람은 주치의와 상담을 한 후 실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