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바로 걷지 못하고 휘청거리는 원인 - 스트레스? 어디에서 진료 받나요?

    몸이 휘청거려서, 똑바로 걸을 수 없다. 이것은 무슨 병?
    왜 비틀거리는지 의사에게 설명하고 받았습니다.
    위험한 병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방치하지 않고 자기 증상을 체크하고 봅시다.

    똑바로 걷지 못하는 이유

    균형 감각의 기능이 저하하거나 뇌의 혈류량이 줄거나 피곤하거나 피곤 하 거나하면 몸이 비틀거리고 똑바로 걸을 수 없게 됩니다.

    평형감각의 기능 저하는 양성 발작성, 두위 어지럼증, 메니에르 병, 고혈압, 저혈 압증, 뇌경색 등에 의해서 일어나죠.

    또 뇌의 혈류량 감소는 단기적으로는 수면 부족이나 강한 스트레스, 장기적으로는 뇌경색 등의 질병이 작용해서 일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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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틀거릴 때의 대처 법

    빛의 자극을 피합시다. 어두운 방이나 응달에서 눈을 감고 안정을 취하세요.
    무리하게 걸으려고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증상 곧바로 병원으로

    안정을 취하고 증세가 가라앉을 때는 일단 증상을 지켜봅시다. 다만...

    • 증상을 반복
    • 팔다리가 저리다
    • 혀가 돌지 않다

    같은 증상이 따를 때는 바로 병원으로 갑시다.

    어디에서 진료받나요?

    똑바로 걷지 못할 경우는 이비인후과에서 진찰합시다.
    "혀가 돌지 않다", "손발의 저림", "마비"를 따른 때는 뇌신경 외과를 진찰하세요.

    휘청거리는 증상에 따른 의심되는 병

    몸이 휘청거려서 똑바로 걷지 않는 것은

    • 양성 발작성 두위 어지럼증
    • 메니에르 병
    • 고혈압증, 저혈 압증
    • 뇌경색

    가능성이 있습니다.

    각각 자세히 해설합니다.

    원인 ① 양성 발작성 두위 어지럼증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안구가 움직이거나 구역질을 느끼기도 합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는 취침 중의 움직임이 적은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인간이 평형감각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반고리관의 임파액에 이물질이 들어 버리고 현기증이 일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양성 발작성 두위 어지럼증 대처법

    우선 안정을 취합시다.
    현기증이 안정되면 가벼운 머리의 체조(머리를 앞뒤, 좌우로 기울이고 가로로 돌리는 등)를 하세요.

    그래서 증상이 안정된 경우는 문제없지만, 증상이 지속되면 이비인후과에 상담하면 좋겠습니다.

    원인 ② 메니에르 병

    스트레스, 수면 부족, 피로, 기압의 변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되어 발병합니다.
    휘청거리다 외에도 난청, 이명, 구토 등이 일어납니다.

    메니에르 병은 내이에 있는 조직에 임파액이 지나치게 쌓이고 물집이 생기는 병입니다.
    반고리관 등 평형 기능을 관장하는 조직에 림프액이 고여 있어 정상의 기능을 할 수 없어요.

    메니에르 병의 대처법

    비틀거릴 때의 응급적 대처로서는 누웁시다.

    • 오른쪽에 난청이 있는 경우 → 왼쪽을 아래로 한다
    • 왼쪽에 난청이 있는 경우 → 오른쪽을 아래로 하다

    다만 메니에르 병은 병원에서 치료가 필요한 병입니다. 증상이 안정되면 이비인후과에 갑시다.

    원인 ③ 고혈압증, 저혈 압증

    혈압이 높은 상태, 낮은 상태가 만성적으로 계속되는 병입니다. 현기증이 일어나다 정도가 상당한 혈압 이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고혈압증
    증세: 심장·숨·부기 등
    원인: 염분 섭취 과다 스트레스, 운동 부족, 비만, 흡연, 유전 등

     

    저혈 압증
    증세: 쉽게 피로함, 나른함, 이명 등
    원인: 당뇨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 합병증, 유전 등

    혈압에 이상이 생기면 뇌의 혈류가 나빠집니다.
    뇌의 혈류가 나빠지면 현기증으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고혈압증, 저혈 압증 대처 법

    우선은 안정을 취하세요.
    몸의 비틀거리는 증상이 만성적으로 지속될 경우, 순환기 내과를 진찰합시다.

    원인 ④ 뇌경색

    혈류가 나빠지고 산소와 영양이 뇌의 일부에 닿지 않는 병입니다.
    편도의 손발의 힘이 빠지고 한쪽의 팔다리가 저리다, 입이 엉킨다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뇌에 산소와 영양을 운반하는 혈류가 정체되면 회전성의 현기증 휘청인다가 생깁니다.

    • 흐트러진 식생활
    • 흡연
    • 운동 부족
    • 생활 습관 병(당뇨병이나 고혈압증)

    에 의해서 동맥 경화가 야기되면서 뇌경색이 발병합니다.

    뇌경색의 대처 법

    방치하면 목숨을 잃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로 순환기 내과에 진찰합시다.

    조기 진찰을 추천하는 이유

    휘청거리다는 무거운 병의 증상일지도 모릅니다.
    조기 진찰을 함으로써 목숨이 살아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상기와 같은 이상 증상을 느끼면 빨리 병원으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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