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프콜리(RoughCollie)의 성격이나 특징, 수명이나 기르는 법에 대해서.

    러프콜리

    콜리라는 이름이 붙는 견종은 매우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러프콜리에 대해 정리했다. 러프콜리의 성격과 특징, 기르는 법까지 자세히 소개합니다♪ 굴내의 귀여운 러프콜리의 사진에도 주목해 주시길.♪

    러프콜리의 역사.

    앉는 러프콜리.

    러프콜리는 영국과 스코틀랜드가 원산지인 큰 개이다. 짧은 솜털을 가진 스무스콜리와 묶어 '스카치콜리(ScotchCollie)'라고 불리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코리라는 이름이 붙은 견종 중에서도 특히 인기가 많으며, 사육 두수도 많기 때문에 '코리'라고 줄여서 부르는 경우가 많다. 또한, 러프콜리는 유명한 개 래시의 모델로도 유명한 견종이다.

    예로부터 목양견으로서 사람들과 함께 살아온 러프콜리이지만, 그 역사는 그 길이 때문에 불분명한 점도 많은 것 같다. 1860년대에 스코틀랜드에 방문한 빅토리아 여왕이 스무스콜리 두 마리를 데리고 돌아온 것을 계기로 주목을 받았다.

    여기서부터 좀 더 차분한 성격을 가진 러프콜리에 대한 인기가 높아졌다고 한다. 그건 그렇고, 부드러운 콜리는 언뜻 보기에는 거친 콜리의 짧은 털처럼 보이지만, 최근의 연구는 그것이 원래 다른 개 종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20세기가 되면 '명견 라씨'의 이야기가 전해지고, 라씨 피버라고 불릴 정도로 러프콜리는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게 될거야. 지금도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사랑받고 있다.

    러프 콜리의 성격.

    달리는 러프콜리.

    • 평온하게 지내고 있다.
    • 우호적으로 대하다.
    • 총명함이 뛰어나다.

    평온하게 지내고 있다.

    러프콜리는 매우 온화하고 상냥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행동은 '기품' 넘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기본적으로 털털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격적이지 않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암컷이 좀 더 고집이 세고 고집이 센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우호적으로 대하다.

    Rafcolie는 쾌활하고, 친절하며, 인내심이 있다. 그래서 나는 또한 다른 동물들과 작은 아이들과 잘 어울린다. 특히 암컷의 경우, 모성이 강한 개체가 많기 때문에 다두 사육 등에서는 배려심이 두드러질 수 있다.

    총명함이 뛰어나다.

    러프콜리는 유명한 개 래시의 이야기로도 유명하지만, 매우 영리한 개 종이다. 그는 상황을 잘 판단하고 자기 판단력도 가지고 있다. 그 영리함 때문에, 그들은 주인의 감정을 예민하게 느끼는 매우 섬세한 면이 있다.

    충실하다.

    Rafcolie는 주인에게 충실하고 매우 애정이 많은 개이다. 유명한 개 라씨의 이야기에서처럼, 러프콜리는 주인을 그리워하고 곁에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때로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용감한 행동을 취하기도 한다.

    러프콜리의 특징.

    러프콜리의 서 있는 모습.

    크기 (몸무게/체고)

    러프콜리의 몸무게는 22kg~35kg과 성별과 개체에 따라 차이가 큰 것 같다. JKC(Japan Kennell Club)는 키에 대해 수컷 61cm과 암컷 56cm이 이상적이라고 정의한다.

    피모(털색/털질)

    러프콜리의 털은 긴 더블코트이다. 털색에 관하여 JKC(재팬 켄넬 클럽)에서는 세이블&화이트, 트라이컬러(3색), 블루마르(흑갈색 화이트 그레이의 대리석무늬)의 3색을 인정하고 있으며, 각각 화이트 마킹을 갖는 것을 규정하고 있다.

    국내에서 볼 수 있는 러프콜리의 털색은 종종 갈색과 흰색의 세이블 앤 화이트나 검정, 갈색과 흰색으로 이루어진 트라이컬러이지만, 콜리는 원래 '검은 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원래는, 러프콜리도 검은 털이 주류이며, 최근에는 희소하다고 여겨지는 블루멀의 털색을 가진 개체도 많았던 것 같다. 또한, 도그쇼 등에서는 인정받지 못하지만, 전체적으로 흰색의 털색이 많은 러프콜리나 존재도 있는 것 같다.

    몸의 특징은.

    러프콜리는 몸길이와 몸높이의 균형이 좋고, 긴 다리와 가슴부분에 있는 장식털은 그 우아함을 돋보이게 한다. 입은 가늘고 길며, 귀는 반쯤 늘어져 있고, 눈동자는 납작한 아몬드 모양이며, 꼬리는 너무 길지 않고 주렁주렁 달린 꼬리이다. 러프콜리의 그 모습은 그야말로 기품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네.

    러프콜리와 쉘티의 차이점.

    쉘티

    러프콜리와 매우 닮은 외모로 '쉘티'라는 애칭으로 친숙한 셰틀랜드 양독이라는 견종이 있다. 러프콜리와 쉘티의 가장 큰 차이점은 그것의 몸집이다. 셸티의 크기도 개체차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체중 7kg 전후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소형견 또는 중형견으로 분류된다.

    또한, 러프콜리의 털 색깔은 앞서 언급한 3가지 색깔만 허용되는 반면, 쉘티는 5가지 색깔의 털 색깔이 허용되기 때문에 러프콜리에 비해 털 색깔의 변화가 풍부하다. 크기와 털색을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강아지 시기에는 쉽게 구별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러프콜리와 쉘티에서는 성격 등의 차이도 있는 것 같다.

    러프콜리를 키우려면.

    다른 개와 노는 러프콜리.

    사육사로부터 맞이하는 환영.

    러프콜리는 큰 개이기 때문에, 애완동물 가게에서 거의 취급되지 않는 개 종이기도 하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러프콜리를 맞이할 때는 사육사부터 맞이하게 될거야.

    러프콜리는 인기가 많은 견종이기 때문에 전국에 많은 사육사가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러프콜리 전문 사육사를 선택하여 맞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러프콜리 전문 사육사'로 검색하면 개인이 운영하는 홈페이지 등이 표시되므로 러프콜리 애호가들의 후기 등과 함께 체크합시다. 관심 있는 사육사를 발견하면, 우선 개집 견학을 가는 것을 추천한다.

    양부모가 되다.

    러프콜리는 다른 견종들에 비해 그 수가 적지만, 몇몇 개체들은 사육 포기와 사육 붕괴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 혈통 등에 집착하지 않는 경우에는, 러프콜리의 양부모가 되는 것도 꼭 선택지의 하나로 생각해 보시길.

    많은 온화하고 똑똑한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Rafcolie는 성인 개를 데리고 오더라도 훌륭한 파트너가 될 수 있는 개이다. '라프코리 양부모'로 검색하면 해당하는 양부모 사이트 등이 표시되니 꼭 확인해 보시길.

    러프콜리를 키우는 방법.

    달리는 두 마리의 러프콜리.

    환경.

    러프콜리는 항상 주인이나 가족 곁에 있는 것을 좋아하며, 의사소통이 부족하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내 사육을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또한, 대형 목양견이기 때문에 운동량도 매우 많으므로 러프콜리를 키울 때는 그들의 성질에 맞는 생활을 하게 해줄 수 있는지 확실히 생각합시다.

    운동

    러프콜리는 매일 1시간 정도의 산책을 하루 2번 하는 것은 물론, 도그런 등의 넓은 부지에서 마음껏 뛰어놀게 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어린 강아지의 경우 야외에서 운동을 충분히 하지 못하면 집 안에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할 수도 있다. 어린 개의 경우, 도그 스포츠에 참가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훈육

    러프콜리는 매우 똑똑하기 때문에, 초보자라도 훈육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일관된 훈육을 통해 주인의 생활 페이스 등을 이해하고 다음 행동이나 지시를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갈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영리함 때문에 너무 엄격한 훈육을 집요하게 하면 내성적인 성격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주인의 감정 기복에도 민감하기 때문에 대범한 마음으로 대하는 것을 명심합시다.

    먹이

    러프콜리의 식사와 관련하여 특필할 점은 없지만,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한 음식을 적절히 먹이도록 합시다. 또한, 러프콜리 중에는 의외로 완고한 일면을 가진 개체도 많아, 한번 싫다고 생각한 음식은 철저하게 먹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음식의 질도 물론 중요하지만, 가능하다면 반려견이 식사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해 주고 싶다. 또한, 러프콜리에 걸리기 쉽다고 여겨지는 질병을 고려한 음식을 고르는 것도 방법이다.

    관리

    러프콜리의 푹신푹신하고 화려한 피복은 언더코트(아래털)와 오버코트(위털)로 이루어진 더블코트이다. 탈모도 많기 때문에 매일 꼼꼼한 칫솔질이 중요하다. 또한, 긴 털은 산책 중 등에 더러워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자택이나 트리밍 살롱에서 샴푸를 합시다.

    러프콜리의 긴 피모는 말리기가 조금 힘들지만 덜 마른 채로 방치하면 냄새나 피부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드라이기를 사용하여 잘 말리도록 합시다.

    러프콜리의 수명은 얼마인가.

    혀를 내미는 러프콜리.

    러프콜리의 수명은 14년에서 16년으로 추정된다. 대형견의 평균 수명이 10세에서 13세라는 점을 고려할 때, 러프콜리는 비교적 오래 살 수 있는 견종이다.

    러프콜리는 유전적으로 콜리안 이상(일명 콜리아이), 심장병, 위암 등의 질병을 일으키기 쉽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다른 견종에 비해 심각한 유전질환이 적어 일상적인 건강관리, 건강검진 및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기대수명보다 오래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웃는 얼굴의 러프콜리.

    러프콜리에 대해 소개했다. 필자 자신은, 명견 라씨의 이야기를 알고 나서, 러프콜리에 동경에 가까운 감정을 계속 품고 있다.

    근처에 두 마리의 러프콜리와 살고 있는 분이 계시는데, 산책에서 조우할 때마다 러프콜리들의 기품 넘치는 풍모와 위엄 있는 행동에 매료되고 있다. 지금부터 대형견을 맞이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분은 꼭 러프콜리와의 생활을 상상해 보시길!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