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 키우는 법을 알고 싶다! 물주기나 비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생활 상식과 정보
- 2023. 3. 28. 13:00
열대아시아와 인도가 원산지인 바질은 인기 허브다.달콤한 방향으로 날것으로 파스타나 피자 등의 요리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건조시킨 바질도 요리에 사용된다.바질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돼 건강 지향적인 사람들이 주목하는 허브다.여기서는 바질 키우는 법을 소개한다.
바질 심기와 물주기
바질은 홈센터 등에서 모종을 구입해 화분이나 화분에 심어 키울 수 있다.먼저 바질 심기와 물주기에 대해 소개한다.
바질의 심는 것에 대하여
바질을 심을 때는 다음 도구 등을 준비한다.
- 허브용 배양토
- 바질의 모종
- 화분이나 화분
- 화분 밑망
- 화분저석(경석)
- 목장갑
바질의 심기 절차는 다음 단계에서 실시한다.
- 화분(플랜터)에 화분 바닥 네트를 깐 후, 화분 바닥 돌을 넣는다.
- 허브용 배양토를 화분(플랜터)에 넣다
- 바질 모종을 화분에서 떼어내고 뿌리에 붙어 있는 흙을 제거하다
- 바질 모종을 화분(플랜터) 안에 심는 허브용 배양토를 화분(플랜터)에 넣다
- 허브용 배양토를 화분(플랜터)에 넣다
물주기에 대해서
바질은 건조에 약하므로 흙이 마르면 충분히 물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여름에는 갈증 상태를 확인하고 기온이 낮은 아침과 저녁 2회 물주기를 한다.물은 잎사귀가 아니라 뿌리에 뿌리도록 하면 좋다.물주기는 중요하니까 날마다 잘 하도록 하자.
바질을 키울 때 햇빛을 쬐는 법과 해충
바질을 화분이나 화분에 심으면 햇볕을 쬐는 법과 해충에도 주의해야 한다.해충으로 수확량이 급감할 수도 있는 것이다.이곳에서는 바질의 햇빛을 쬐는 방법과 해충에 대해 소개한다.
햇빛을 쬐는 방법
바질은 햇빛을 받으면 잘 자란다.화분에 심은 바질은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자. 다만 직사광선은 싫어 오전에 부드러운 햇볕을 쬐거나 반나절 그늘진 곳에 두는 것이 좋다.
해충이 붙었을 때는?
바질은 해충이 생기기 쉽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진딧물과 진드기 등은 바질에게 주의해야 할 해충이다.만약 진딧물이 바질에 묻는다면 우유나 목초수를 뿌려주면 구제할 수 있다.진드기는 커피, 우유, 식초를 뿌리면 구제할 수 있으므로 시도해 보자.
바질의 비료나 늘리는 방법, 수확에 대하여
바질을 키우는 데는 비료를 주고 적심도 해야 한다.비료나 적심을 함으로써 크게 자라 많은 수확이 기대된다.이곳에서는 바질의 비료와 적심, 수확 시기에 대해 소개한다.
비료에 대하여
바질을 키울 때는 비료가 떨어지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심을 때 사용한 허브용 부엽토에 포함된 비료로는 부족하므로 추비할 필요가 있다.비료는 고형 비료나 기름 찌꺼기를 한 달에 한 번 뿌리에 주거나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액체 비료를 주도록 하면 된다.바질잎이 누렇게 변하면 비료가 부족하다는 사인이다.그럴 경우에는 빨리 비료를 주도록 하자.비료를 너무 많이 주는 것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적심에 대하여
적심이란 초장이 20㎝ 정도 된 줄기 끝을 따내는 것이다.적심에 의해 겨드랑이 싹이 늘어나 수확량을 늘릴 수 있다.
수확에 대하여
바질은 12개월이면 수확기를 맞는다.풀 길이가 20cm 정도 되면 줄기 끝을 잘라 수확하도록 하자.꽃이 붙으면 잎이 딱딱해지므로 꽃눈(봉오리)은 빨리 가위로 자른다.적절한 수확을 하면 바질은 오래 즐길 수 있다.
결론
바질 키우는 법을 소개했다.바질은 모종을 화분 등에 심고 물주기, 햇빛 쬐는 법, 해충을 조심하면서 비료를 주고 기른다.적심을 함으로써 많은 수확이 기대될 것이다.수확한 바질은 이탈리아 요리 등에 사용할 수 있으므로 꼭 시도해 보길 바란다.바질은 화분이나 화분에서 쉽게 재배할 수 있으니 베란다나 주방 등에서 키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