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대책은 3단계가 기본! 생태를 알고 대처하자!
- 생활 상식과 정보
- 2023. 3. 22. 07:00
절대 보고 싶지 않은 검은 공포 바퀴벌레. 대책에 애를 태우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바퀴벌레 대책에는 요령이 있어 기본을 누르면 스스로도 충분히 대책이 가능하다.평소에 할 수 있는 간단한 바퀴벌레 대책도 마련했으니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바퀴벌레의 생태를 알고 대책으로 연결하자
2억 년 이상 전부터 살아왔다는 바퀴벌레.생명력과 순응력은 대단하지만 인간에게는 해충이다.보기에 기분 나쁠 뿐만 아니라 병원균을 매개하거나 알레르겐이 되기도 한다.
우선 적을 아는 것이 대책을 향한 첫걸음이다.바퀴벌레의 습성이나 어떤 장소에서 침입해 오는지 등, 기초 지식을 몸에 익혀 대책에 연결하자.
바퀴벌레의 종류와 생태에 대한 기초지식
일반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흑갈색 크로바퀴벌레, 갈색이 도는 와몬바퀴벌레, 야마토바퀴벌레, 작고 연갈색의 차바네바퀴벌레 등.
병원균을 옮기거나 똥이나 시체가 알레르겐이 되거나 하는 것 외에 전기 계통을 쇼트시켜 버릴 수도 있다.역시 대책은 급선무일 것이다.
바퀴벌레의 생태
- 야행성
- 집단 생활을 하다
- 번식 능력이 높다
- 어둡고 습한 따뜻한 장소를 선호하다
- 어쨌든 무엇이든 미끼로 삼고 만다
이것들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특히 김이 빠지지 않는 것은 식품뿐만 아니라 책의 덮개나 머리카락, 기름에 맥주, 애완동물 사료에 동료의 시체나 똥 등 온갖 물건을 먹이로 만들어 버리는 점이다.그 때문에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는 아무리 대책을 세워도 충분히 효과를 얻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우선 청소를 철저히 해서 실내를 청결하게 유지하자.
바퀴벌레가 발생하기 쉬운 장소와 침입 경로
바퀴벌레는 주방이나 세면장, 욕실이나 화장실, 그리고 세탁기 거치대 등 물 주변에 발생하기 쉽다.그 밖에 에어컨 안이나 침대, 냉장고 같은 가구·가전 밑, 뒷면 등에 숨어 있기도 한다.
바퀴벌레의 침입 경로
- 배수구
- 현관, 창문
- 환풍기 틈새
- 에어컨 실외기나 드레인 호스
상기는 일례이지만, 이러한 침입 경로를 더듬는 경우가 많다.대책도 이들 장소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곳이다.다만 이 이외의 장소에서도 통풍구 등 몇 밀리의 틈이 있으면 침입해 버린다.
바퀴벌레 대책은 3단계가 기본
바퀴벌레 대책의 대원칙이 되는 3단계를 전달한다.올바르게 순서를 밟아 「지금 있는 바퀴벌레 대책」을 실시한 후, 바퀴벌레가 모이기 어려운 환경을 정돈하자.
바퀴벌레 침입경로에 대책을
- 균열이나 구멍, 틈은 코킹으로 막는다
- 코킹할 수 없는 틈새는 시판 틈새 테이프 등으로 막는다
- 막을 수 없는 침입 경로에는 박하유 등 아로마 오일을 뿌린다
- 현관이나 베란다에 먹이 타입의 살충제를 뿌리다
- 에어컨 내부를 클리닝하다
-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배수구를 막는다
우선 바퀴벌레의 침입 경로에 이런 대책을 세워 더 이상의 침입을 허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박하유 등은 스프레이 용기에 넣어 물로 희석한 것으로 좋다.다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아로마오일이나 뿌리는 살충제 사용은 신중하게 판단하기 바란다.개중에는 애완동물에게 해로운 것도 있기 때문이다.불안할 때는, 그 이외의 방법으로 침입 경로 대책을 실시하자.
지금 있는 바퀴벌레를 물리친다
- 독사료를 설치하다
- 유인제 유형의 포획 아이템을 설치하다
- 훈연제로 일소하다
이 아이템들을 활용해서 지금 집에 있는 바퀴벌레들을 물리치자.아울러, 보였을 때 대처할 수 있도록, 스프레이 타입의 살충제를 구비해 두는 것도 추천하고 싶다.살충성분이 인체 또는 반려동물에 미치는 영향이 궁금하다면 살충성분이 제로인 순간냉각살충제를 추천한다.
바퀴벌레 모이기 어려운 환경 조성
- 청소를 철저히 하다
- 기피제(피레트로이드계 살충제)를 분무해 두다
- 밖에 골판지를 두지 않다
- 화분이나 화분 안, 주위는 자주 청소한다
뻔하지만 어쨌든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과 다가가기 어려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바퀴벌레 대책이다.밖에 놓여 있는 골판지나 화분, 화분 등은 바퀴벌레 산란 장소가 될 수 있으므로 철수하는지 꼼꼼히 체크해 청소를 거르지 않도록 하자.
주거별 바퀴벌레 대책 요령
단독주택이냐 공동주택이냐에 따라 바퀴벌레 대책 요령이 다소 달라진다.특히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할지 정리했으니 효과적인 바퀴벌레 대책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단독주택 바퀴벌레 대책 요령
어쨌든 바퀴벌레가 침입할 것 같은 틈새, 구멍 등은 모두 막고 기피제를 사용해 침입을 막자. 특히 중시하고 싶은 것은 물 주위다.특히 배수관 구멍 주변이나 벽·바닥 사이의 틈 등은 잘 막아 대책을 세워야 한다.
공동주택 바퀴벌레 대책 요령
마찬가지로 틈새나 구멍은 막을 수 있는 만큼 막아두자. 특히 통풍구를 잘 막는 것, 환기구에 필터 부착, 에어컨 드레인 호스와 벽 틈은 퍼티로 단단히 메우는 것 등이 대책의 핵심이다.공동주택의 경우 이웃이 가깝기 때문에 트러블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아로마오일 등 기피제나 뿌리는 것은 충분히 조심해야 한다.
평소부터 할 수 있는 간단한 바퀴벌레 대책
제대로 대책을 세웠다고 해도, 어디선가 침입해 버리는 것이 바퀴벌레다.위에서 소개한 3단계와 함께 평소에 할 수 있는 간단한 대책도 도입해 나가자.
평소에 할 수 있는 바퀴벌레 대책
- 먹다 남은 것을 방치하지 않다
- 다 먹은 식기는 곧 씻는다
- 음식물 쓰레기 등은 가능한 한 빨리 처분한다
- 배수구에 더러움을 채우지 않다
- 어둡고 좁은 장소는 자주 청소한다
먹이가 될 만한 먹다 남은 음식, 음식물 쓰레기, 배수구의 오염 등을 쌓지 않는 것은 훌륭한 바퀴벌레 대책이 되므로 꼭 유의해 주기 바란다.또 바퀴벌레가 선호하는 냉장고 아래나 뒷면, 스토브 아래, 싱크대 아래 수납 등 어둡고 좁은 곳, 습기가 차기 쉬운 곳 등도 꼼꼼히 청소하자.
결론
아래층이 음식점 등 바퀴벌레가 잠입하기 쉬운 환경에 거주하는 분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지만 일반 가정이라면 이번에 소개한 3단계로 바퀴벌레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다.다양한 대책 상품도 판매되고 있으니 잘 도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