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의 진물이 멈추지 않는 원인과 대처방법 - 병원에 가야하는 기준
- 건강
- 2021. 9. 6. 07:25
"상처 진물이 멈추지 않아..." "많이 나오지만 괜찮아...?"
의사에게 상처 진물이 멈추지 않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올바른 행동"과 "병원에 가야 하는 증상"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상처의 진물이 멈추지 않는 이유는?
부상을 하면 상처를 치료하고 세포를 복구하는 성분을 함유한 침출액이 나옵니다. 상처가 깊었거나 크거나하면 침출액이 많이 나오기 위해 "멈추지 않는다"라고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많은 국물이 나오고 있지만... 괜찮나요?
찰과상과 절개를 할 때 반드시 상처에서 침출액이 나오지만, 상처 치료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 없습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의의 증상>
- 녹색과 노란색의 고름이 나오고 있다
- 침출액에 끈기와 냄새가 난다
- 통증이 악화하고 있다
- 상처가 열을 가지고 있다
- 상처가 빨갛게 붓는다
- 상처에 가까운 관절의 림프절이 붓는다
이러한 경우, 상처에 묻은 이물질이나 괴사 된 피부 조직에 의해 세균 감염을 일으켜 화농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진찰합시다.
병원은 무엇과?
피부과나 성형외과에서 진찰합시다. 일반적으로 피부과에서는 투약을 중심으로 치료하고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중심으로 치료합니다.
침출액이 나와있을 때의 올바른 처리
환자 스스로 할 수 있는 처리 방법 소개합니다.
- 상처가 오염된 경우에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보세요.
- 모래 등의 이물질을 씻어 버릴 수 없을 때에는 깨끗한 거즈 나 면봉으로 제거하십시오. 비누를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 깨끗한 수건이나 티슈로 물기를 취합시다.
- 침출액이 마르지 않도록 상처 부위를 반창고 (상처 치유 효과가 있는 반창고를 추천)로 가립시다.
이런 경우에는 즉시 병원에
상처의 악화뿐만 아니라 호흡 수 심박수 맥박 · 혈압 등의 변화, 오한과 발열, 동계, 두통 등 다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빨리 피부과, 성형외과 등 의료 기관을 진찰합시다.
빠른 진찰을 추천하는 이유
조기에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으로, 단기간에 흉터를 남기지 않고 고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세균 감염되는 경우 패혈증 (※ 1)과 봉와직염 (※ 2) 등의 위험이 있으며, 입원이나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1) 패혈증 : 세균을 비롯한 각종 병원체가 혈관이나 림프관에 들어 조직이나 장기 등 전신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병
(※ 2) 봉와직염 : 피부에서 피하 지방에 걸쳐 세균이 들어가 붉게 붓는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