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개월] 아기의 울음소리가 심하다! 울음을 그치지 않을 때의 대처법

    아기의 울음

    3개월 된 아기의 울음소리가 심하다!
    이거 괜찮아? 무슨 병...?
    생후 3개월 된 아기가 심하게 우는 원인에 대해 의사에게 물었습니다.
    병적인 울음을 구별하는 방법과 울음을 멈추게 하는 요령, 병원에 가는 기준도 해설합니다.

    생후 3개월 만에 '울음소리가 심해졌다'

    생후 3개월은 뇌의 발달에 따라 '수면 퇴행'이 발생합니다.
    또한 생후 3개월이 되면 다양한 기관이 발달하면서 목도 자라기 때문에 목소리도 점차 커집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인해, 「전보다 울음이 심해졌다」라고 느낄 것입니다.

    생후 3개월 무렵에 "격렬하게 우는" 이유

    우는 원인 울음의 특징
    퍼플클라이닝(생후 2~5개월경)
    • 사실 아픔이 없는데 마치 아픈 곳이 있듯이 운다
    • 저녁 에 울다
    • 꽤 울지 마라.
    불쾌감, 통증(생후 3~4개월경)
    • 기저귀나 군침이 있다, 기저귀나 의류가 독하다, 덥다 등을 호소하듯 운다
    • 울음을 터뜨리면 좀처럼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
    • 아빠와 엄마의 불만과 스트레스가 전염되어 우는 아이도 있습니다.
    수면 퇴행생 후 3개월/6개월/9개월·1세/1세 반/2세경까지
    • 졸리면 격렬하게 운다
    • 좀처럼 자지 않는다.
    • 낮잠이 짧아진다
    • 일단 자고 곧 일어나 버린다.
    • 밤에 여러 번 일어나고 격렬하게 운다

    '수면 퇴행'

    뇌의 발달로 뇌가 흥분 상태가 되어 버려서 "잠이 잘 안 좋아진다"'잠이 길다' '여러 번 밤중에 일어나 운다' '낮잠이 짧아진다' 등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생후 3개월경부터 2세경까지 6회 정도 일어난다.

    '퍼플 크라잉'이란...

    생후 2개월을 정점으로 5개월 무렵까지 계속되는 이해하기 힘든 울음소리를 말한다.아기 울음 특징을 6가지로 분류해 그 영어 앞 글자를 따서 퍼플(PURPLE)이라고 한다.이 상태는 부모와의 관계에 관계없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자신들을 탓하지 마세요.

    • P→ Peak of Crying
      생후 2개월 정도가 절정을 이루고 이후 조금씩 완화된다.
    • U → Unexpected
      아기가 울고 있는 원인을 모르겠어.
    • R→Resists soothing
      달랠 수도 없다.
    • P → Pain like face
      아프지 않아도 아프게 울다.
    • L→ Longlasting
      오래 지속돼 하루 5시간 우는 경우도 있다.
    • E→ Evening
      특히 오후에서 저녁에 자주 우는 추세다.

    다만 드물게 병이 원인이 되어 기분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아기가아픈건아닌지도체크해보세요.

    우는 방법이 '평소보다 심하다' 때 체크하는 9가지 포인트

    우는 방법이 평소보다 심할 때는 아래 포인트를 체크해 봅시다.

    체크할 것 목록

    • 체온은 높지 않은가(38도 이상 아닌가)
    • 환경이 덥지 않은지 춥지 않은지
    • 재채기나 콧물이 나지 않는가?
    • 코막힘이 없나
    • 배고프지 않은가
    • 기저귀가 더러워지지 않았는가?
    • 음부가 부어 있지 않은가
    • 안색이 나쁘지 않은가
    • 피부에 발진이 없는지 손발톱에 이상이 없는지

    "병적인 울음"을 구분하는 법

    문제 없는 경우

    어느 정도 울면 잠이 들어요.자고 있을 때 호흡도 부드럽습니다.
    또한 모유나 우유를 마시면 울음을 멈추고 기저귀 갈기, 기온에 맞는 복장으로 바꾸는 등 울음을 그칩니다.

    병적인 경우

    자도 금방 일어나 버립니다.코막힘으로 괴로운 것 같고 습진이나 염증이 아픈 것 같고 열이 있고 괴로운 것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호흡이 거친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서 관찰해 주세요.
    또한 우유나 모유를 별로 마시지 않거나 먹고 싶어하지 않는 경우나 기저귀나 방의 기온에 주의해도 좀처럼 울음을 그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증상은 소아과로!

    • 숨쉬는 방법이 이상하다
    • 괴로운 것 같아
    • 안색이 불그스름하다
    • 38℃ 이상의 발열이 있다
    • 심하게 울어서 1시간 이상 변화가 없다

    등의 경우는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어떤 바이러스 혹은 세균에 의한 감염증, 오연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돌봄이 완벽해도 펑펑 울음'하는 경우도 많다.

    생후 3개월 무렵에는 '돌봄이 완벽해도 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의 발달로 인해 뇌가 흥분상태에 있는 경우가 많아 '이유 없이 우는' 일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질병의 징후도 없고, 보살핌도 모두 잘 되어 있어도 울음을 그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계속 사귀다 보면 아빠나 엄마도 피곤하기 때문에 교대로 돌봐요.또 건강상의 문제가 없는 경우는, 약간의 시간(5~10분 정도) 떨어져 상태를 봐도 무방합니다.어른들의 모티베이션을 바로 세우는 시간도 만들어 봅시다.

    '아기를 울음을 멈추게 하고 싶다...' 어떻게 하면?

    기본 보살핌이 끝나도 울음을 그치지 않을 경우에는

    • '아기띠'나 '슬링'에 넣고 걷다
    • 안고 일어서다
    • 배를 마사지 해줄게
    • 손발, 얼굴을 만지다

    등을 시도해 봅시다.

    '아기띠'나 '슬링'에 넣고 걷다

    껴안고 있는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자세로 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또한 옆으로 안아서 목을 안정시키면 좋을 것입니다.

    안고 일어서다

    아래에 놓여지는 것보다 시선이 바뀌어 의식이 전환되는 아기가 많습니다.또한 스킨십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도 안정적입니다.

    배를 마사지 해주기, 손발, 얼굴 만지기

    스킨십이 안정감으로 이어집니다.
    베이비 오일 등을 엄마 아빠 손에 발라 배와 허벅지를 쓰다듬어 줍니다.기름이 없어도 얼굴이나 손이나 발을 만지기, 문지르기 등을 합시다.

    '뭐해도 울음을 그치지 않아...' 어떻게 해야 돼?

    몸의 이변(손톱에 무엇인가 박혀 있다, 의류가 독하다 등)이나 발열이나 코막힘, 안색등이 좋은지 확인합시다.또한 기저귀를 분리하여 음부가 부어 있지는 않은지 등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어느 정도 「아기는 우는 법」이라고 잘라 봅시다.뇌와 목이 순조롭게 발달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아빠나 엄마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초조해하면 아기도 불안해서 우는 악순환도 있습니다.아빠나 엄마가 빨리 기분을 바꾸세요.

    또한 아무리 해도 울음을 그치지 않을 때는 조금 떨어져도 좋다고 기억해 둡시다.어느새 울음을 그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아빠나 엄마는 많습니다.아기는 이유가 없어도 우는 겁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는 보건소나 아동상담소에 연락하여 상담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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