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5개월 된 아기 엄마 너무 좋아 폭발! 의외의 애정 사인도

    아기 유아

    생후 5개월 된 아기 엄마 너무 좋아 멈추지 않아!
    기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좀 힘들어.
    '엄마를 가장 좋아하는 생후 5개월 된 아기'에 대해 선배 엄마 50명에게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아기와 대하는 방법의 요령과 떨어져 있지 않으면 안 될 때의 대응을 소개합니다.

    생후 5개월 된 아기 엄마 너무 좋아 폭발

    생후 5개월이 되면 엄마의 것을 알 수 있고, 항상 옆에서 돌봐주는 사람이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런 아기의 모습을 선배 엄마에게 물어보니.

    조금 떨어지거나 안으려고 하면 울었어요.
    붙어 있으면 계속 싱글벙글했어요.
    (중학교 1학년 여자아이 엄마)

    엄마 안아야 울고 안자요.
    엄마 얼굴을 보면 웃지만 아빠 얼굴을 보면 기분이 나빠져요.
    (3살과 5살 남자아이의 엄마)

    아빠가 어물쩍 웃지도 않는데 엄마가 말을 걸면 싱글벙글 웃어주셨어요.
    또 아빠가 우유를 줘도 잘 안 먹었어요.
    (1살 여자 엄마)

    아기 '엄마 너무 좋아 사인'

    생후 5개월 된 아기는 아직 말을 잘 못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엄마와 의사소통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예를 들면,

    • 엄마를 떠나지 않다
    • 엄마 이외의 사람을 싫어하다
    • 엄마가 아니면 잠을 안잔다.
    • 엄마 얼굴을 만지다
    • 엄마만 보다
    • 엄마를 보고 웃다
    • 엄마의 목소리에 반응하다

    등의 사인을 발함으로써 '엄마가 너무 좋다'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엄마는 어떻게 대답해?

    엄마 사랑이 강한 생후 5개월 아기의 기분을 어떻게 대응하고 있었는지 선배 엄마에게 물어보면,

    • 스킨십을 많이 받다
    • 아기띠를 쓰면서 집안일을 하다
    • 되도록 곁에 있어 주다

    등의 방법으로 아기를 접해 주고 있었다고 합니다.

    스킨십을 많이 받다

    말을 많이 걸어서 스킨십을 취하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그림책 읽기도 많이 했어요.
    (초등학교 6학년 여자아이 엄마)

    아기띠를 쓰면서 집안일을 하다

    아기띠로 안거나 업으면서 집안일을 하고 있었어요.
    화장실 갈 때도 아기띠를 놓지 못했어요.
    (1살 여자 엄마)

    되도록 곁에 있어 주다

    되도록 곁에 있으면서 떨어지지 않게 해주고 울었을 때는 안아주고 안심시켜줬다.
    (1살과 초등학교 3학년과 초등학교 6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 남자아이와 중학교 3학년과 대학교 1학년 여자아이 엄마)

    엄마에게 너무 달라붙어서 괴로울 때는…

    응석부리는 것은 기쁘지만 집안일도 일도 내 일도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깨물어주는게어려울때선배엄마는어떻게대처하고있었는지물어보면,

    • 가족에게 신세를 부탁하다
    • 바운서에 태우다
    • 마음에 드는 상품을 준비하다
    • 엄마 냄새가 나는 물건을 갖게 하다
    • 밖으로 데리고 나가다

    등의 방법이 거론되었습니다.

    가족에게 신세를 부탁하다

    아빠도 좋아했으면 좋기 때문에 기저귀 교환이나 목욕은 아빠에게 해주고 있습니다.
    (1살 여자 엄마)

    아빠나 친어머니에게 맡기고 외출했습니다.
    '깡통 울기만 한다고 죽는 게 아니야!'라고 자신에게 타일렀어요.
    (2살 여자 엄마)

    바운서에 태우다

    바운서에 태우고 TV나 음악을 틀었습니다.
    아기에게서 엄마가 보이는 위치에 바운서를 두고 집안일을 하고 있습니다.
    (0살 여자아이와 4살 남자아이 엄마)

    마음에 드는 상품을 준비하다

    좋아하는 장난감, 음식, 소리, 수건, 인형 등을 준비하여 마음을 달래고 있었습니다.
    (4살 여자 엄마)

    엄마 냄새가 나는 물건을 갖게 하다

    엄마가 쓰시는 수건과 옷을 챙겨드렸습니다.
    엄마 냄새가 있으면 몇 분 정도는 가졌어요.
    (4살과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 엄마)

    밖으로 데리고 나가다

    공원등 밖으로 데리고 나가 있었어요.
    바깥 자극이 신경 쓰여서 엄마를 찾는 일은 적었습니다.
    (0살 남자아이와 2살 6살 여자아이 엄마)

    많이 응석부려 주는 것은 매우 기쁩니다만, 곤란해 버리는 순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배 엄마의 조언을 참고하여 엄마 자신도 숨을 쉰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