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이하선염] 열이 없는 경우 - 원인과 대처 방법
- 건강
- 2021. 8. 10. 06:42
"귀 아래 주위가 부었지만 괜찮아?"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이하선염의 원인과 올바른 대처법을 의사에게 들었습니다.
방치했을 경우의 위험과 병원에 가야 하는 기준도 알려드립니다.
성인 이하선염은 어떤 증상?
귀 아래 근처의 붓기 통증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이하선염이 의심됩니다.
귀에 발병하는 경우 한쪽에서 증상 나와 1 ~ 2 일 후에 반대편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하선염의 통증의 특징>
- 부어있는 부분을 누르면 아프다
- 신맛이 강한 것을 먹으면 통증이 증가
- 통증으로 입을 열기 어렵다
※ 귀 아래뿐만 아니라 턱 아래가 붓고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동반하기도
- 두통, 현기증
- 발열 (고열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 이명, 난청
- 진한 진물이 섞인 침이 나온다
- 귀 아래를 잡고 누르면 고름이 나온다
열이 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불현성 감염'의 경우 감염되어도 열이 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불현성 감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병원체의 감염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감염 증상이 발병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이하선염 감염도 반드시 발병할 수는 없으며, 대부분이 불현성 감염입니다. 이 경우는 일단은 집에서 모습을 봐도 문제없다고 생각됩니다.
무엇 때문에 발병하는 거야?
이하선에 바이러스 · 세균이 감염하여 발병합니다.
원인이 되는 병원체는 바이러스, 포도상 구균, 폐렴 구균, 연쇄상 구균 등이 있습니다.
발병하기 쉬운 사람
- 면역력과 체력이 저하된 사람
- 수면 부족의 사람
- 피로가 쌓여있는 사람
- 노인
- 입안의 위생 상태가 나쁜 사람
사람에게 전염되나요?
이하선염은 사람에게 전염 어려운 타입과 전염되기 쉬운 타입이 있습니다. 전염 쉬운 것은 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이하선염 (볼거리)의 케이스입니다. 유행성 이하선염은 기본적으로 "1번 걸리면 두 번 걸리지 않기"때문에 과거에 유행성 이하선염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은 유행성 이하선염이 아닌 사람에게 옮기지 않는다 "반복성 이하선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옮기지 않는 이하선염과 옮기는 유행성 이하선염은 증상은 매우 유사합니다. 일반인이 증상으로 판단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전염되는 전제에서 예방 조치를 취하도록 합시다.
이 증상은 "유행성 이하선염 (볼거리) 일지도
- 귀 밑에 심한 붓기
- 신 것을 먹으면 아프다
- 고열이 나온다
- 이명
- 난청
※ 한쪽 이하선에 부종이 발생하여 1 ~ 2 일 후 반대쪽에도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행성 이하선염을 예방하는 방법은?
유행성 이하선염은 2 차 감염의 위험이 높으므로 주의할 것입니다. 예방에는 마스크 착용 · 양치질 · 화장실도 유효하지만 전염성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이므로 적극적인 예방은 예방 접종이 중요합니다. 예방 접종을 받으면, 만일 발병해도 가벼운 증상으로 끝납니다. 예방 접종 1 회에 면역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2 회 접종을 해야 합니다.
어떻게 대처 하나요? 병원 가야 하나요?
이하선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의료기관의 진찰을 추천합니다. 진단을 받아 증상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으로, 보다 빠른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즉시 병원에 갈 수 없는 경우...
안정을 환부를 가볍게 차게 하여 통증 부종의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주 수분을 섭취하고 딱딱한 음식이나 신맛이 있는 음식은 삼가십시오.
이런 증상은 빨리 병원에
- 고열이 나온다
- 통증, 붓기가 심해지고 있다
- 복통, 두통을 동반
- 메스꺼움과 구토
- 뒷목이 굳어
- 몸의 마비, 경련
- 의식 장애를 일으킨다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찰하십시오. 특히 유행성 이하선염 (볼거리)이 악화하면 소리를 감지하는 신경이 파괴되어 난청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가 혈류 나 림프에 들어가 온몸에 퍼져 수막염 · 췌장염 · 뇌염 · 난소염 · 고환의 통증 등 심각한 합병증을 앓는 경우도 드물게 있습니다. 고열이 3 ~ 5 일 정도 계속되면 합병증이 의심 강해지기 때문에 반드시 진찰하도록 합시다.
병원은 무엇과?
어른 이하선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내과에서 진찰합시다.
어떤 치료를 받나요?
내복약 (진통 해열제 나 항생제 등)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안의 위생 환경의 나쁨이 원인인 경우는 충치 치료와 입안 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한 상태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행성 이하선염의 경우 특효약이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증상을 완화시키는 진통 해열제 등으로 대증 요법이 이루어집니다. 세균 감염이 원인으로 발병하는 경우에는 항생제를 이용한 치료가 행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회복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완치까지의 기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1 ~ 2 주 정도 증상이 개선해 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