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에 빼놓을 수 없는 쌀! 밥솥 고르는 법 소개
- 생활 상식과 정보
- 2023. 1. 26. 16:00
식사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쌀이다. 현재 쌀을 짓기 위한 밥솥은 제조사에서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망설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래서 이번에는 밥솥 선택 방법의 포인트나 혼자 사는 경우는 어떤 것을 선택하면 좋을지 등을 소개해 나가자.
1. 밥솥 고르는 법의 포인트
최근에는 다양한 종류의 밥솥이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알 수 없게 된다. 구입할 때 선택하는 방법의 포인트를 파악해 두면 참고할 수 있으므로, 지금부터는 밥솥 선택 방법을 소개해 보자.
지을 수 있는 양을 의식한다
밥솥을 고르는 데 있어 한 번에 얼마나 많은 양의 쌀을 지을 수 있는지는 중요한 포인트다. 밥을 먹는 인원과 도시락을 싸는 데 필요한 양 등에 따라 얼마나 많은 쌀을 지을 것인지는 가정마다 달라진다. 구입할 때는 생활 장면을 이미지화하면서 선택함으로써 보다 적절한 밥솥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업체에서 뽑는다
밥솥을 판매하고 있는 메이커는 많이 있고, 각각 특징도 있기 때문에 선택할 때의 포인트가 된다. 디자인을 의식한 것이나 고급 지향적인 것, 심지어 제조사마다 내솥 소재를 고집하는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가마솥에 사용하는 소재에 따라서도 쌀의 완성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제조사에 따른 특징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2. 자취생 밥솥 고르는 법이란?
가족이 있는 경우와 혼자 사는 경우에도 밥솥을 고르는 방법은 달라진다. 혼자 살다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취를 할 기회가 적어지기 때문에 기능에 구애받지 않고 심플한 밥솥을 선택하는 것이 가격도 저렴하게 억제할 수 있어 추천한다.
또, 혼자 사는 방의 주방은 반드시 넓지 않을 것으로 상정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수납 장소가 곤란하지 않은 컴팩트 사이즈의 밥솥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쌀을 짓는 양에 대해서도 일반적인 혼자 사는 경우는 3홉의 면 충분하다고 알려져 있다.
3. 현재 주류는 인덕션 밥솥
밥솥에서도 여러 종류의 것이 판매되고 있는데 주류가 되는 종류가 인덕션 밥솥이다. 인덕션의 특징을 몇 가지 픽업해서 소개해 보자.
쌀밥 얼룩이 적다
인덕션 밥솥의 특징은 쌀이 다 익는 데 있어 얼룩이 적은 점을 들 수 있다. IH 밥솥 이외의 종류로는 마이콘식이라고 하는 밥솥의 바닥 부분에 열을 가하여 밥을 지어 올리는 것이 있다. 인덕션 밥솥은 마이콘식과 달리 내솥 전체에 열을 전달할 수 있어 균일하게 쌀이 익어 얼룩이 잘 생기지 않는다.
현미 등도 지을 수 있다
최근에는 건강에 신경을 써서 현미나 잡곡밥을 먹는 사람도 늘고 있다. 인덕션 밥솥은 화력이 강한 것도 특징으로 들 수 있기 때문에 흰쌀 뿐만 아니라 현미 등을 지을 수도 있다.인덕션 밥솥은 압력 식도 판매되고 있어 단시간에 쌀을 지을 수 있어 바쁘고 시간이 없는 사람도 쉽게 집에서 쌀을 먹을 수 있다.
보온 기능에도 기대할 수 있다
인덕션 밥솥은 보온 기능이 뛰어난 상품도 다수 판매되고 있다. 보온 기능이 있으면 언제든지 따뜻한 쌀을 맛볼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마이콘식에 비하면 밥솥 자체의 가격은 비싸지는 경우가 많지만 주류라고 할 수 있는 타입이 되기 때문에 망설일 때는 인덕션 밥솥 구입을 추천한다.
결론
밥솥은 여러 종류가 판매되고 있지만 가마솥에 사용하는 소재나 인덕션 실과 마이콤식에 따라 기능면은 크게 달라진다. 가격대도 변동하기 때문에 의식할 필요는 있지만, 각각의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 선택할 때에는 중요해지지 않을까. 혼자 살기에 딱 좋은 사이즈의 밥솥도 있으니 미리 체크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