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고양이 이유식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드라이푸드는 언제부터?

    밥을 먹는 아기 고양이

    어미 고양이의 모유 혹은 우유를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새끼 고양이.성장함에 따라 필요한 영양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당연히 모유에서 일반 푸드로 바꿔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첫 번째 단계는 모유(우유)에서 이유식으로의 전환입니다.

    아기 고양이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는 언제부터인가요? 진행 방법은요?

    이유식을 시작하는 타이밍과 그 진행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유 먹고 어떤 거 줄 건가요?

    새끼 고양이는 약 1년 안에 성묘가 되기 때문에 새끼 고양이의 시기는 성묘보다 많은 영양분이 필요합니다.영양 부족이면 뼈와 근육이 제대로 자라지 않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유식은 뜨거운 물에 불린 드라이푸드나 통조림 타입의 웨트푸드(이른바 이유식)를 주도록 하십시오.모두 '아기 고양이용' 것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느 쪽이든 반드시 '종합 영양식'이라고 표시된 것을 선택합시다.

    시작할 때의 주의점

    젖가슴만으로 자라온 아기 고양이에게 '먹는다'는 의미로 이유식은 미지입니다.그래서 그렇게 쉽게 안 먹어주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유식을 시작할 때는 아래 단계로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선 모유(우유)를 주고 있는 시기에 이유식을 조금 섞어 주고 냄새와 식감에 익숙해지게 합니다.여기서는 안 먹어도 돼요.어디까지나 익숙해지기 위해서입니다.

    관심을 보이지 않거나 먹지 않더라도 느긋하게 주어 봅시다.

     

    서서히 모유(우유)를 주는 횟수를 줄여나가며 이유식의 양을 늘려가는 것이 요령입니다.

    이유식 주는 방법, 횟수

    이유식으로의 전환은 생후 2~3주 전후가 기준이지만, 전술한 바와 같이 익숙하지 않을 때는 모유(우유)에서 서서히 이행해 나가도록 합니다.

    새끼 고양이 중에는 위가 작고 소화 기능도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을 수 없습니다.하루 총량을 조금씩 나눠주도록 하겠습니다.

    주령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에 4~8회 정도로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드라이푸드로 바꿔가는 타이밍

    고양이는 생후 2~3주령경부터 유치가 나기 시작하며 생후 8주령경까지는 모든 치아가 다 나옵니다.

    치아가 나오면 씹을 수 있기 때문에 드라이 푸드를 조금씩 주는 것이 좋습니다.하지만 처음부터 바삭바삭한 고형 식품을 먹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아기 고양이 사료를 뜨거운 물에 불려 먹이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1~2주 정도에 걸쳐 불림법을 서서히 줄여나가 최종적으로는 드라이 푸드만으로 먹을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해 보세요.

    이유식은 언제까지 주나요?

    '이 날로 이유식은 끝!'과 같은 명확한 기일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잠시 계속해도 문제 없습니다만, 제대로 치아가 다 자랄 시기가 되면 서서히 단단한 사료를 주도록 해 보십시오.

    이유식 기간 동안 트러블 대응

    아기 고양이가 이유식을 먹는 모습의 이미지

    당연하게도 이유식 기간에는 아직 아기 고양이.성묘와는 달리 체력이 없는 시기입니다.사소한 문제라도 컨디션에 변화를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주의합시다.

    이유식을 안 먹어줄 때는?

    '어제는 먹어줬는데 오늘은 싫어해서 안 먹어준다.' 라고 할 수도 있겠죠.싫어한다고 안 줄 수는 없어요.

    그럴 때는 초조해하지 말고 모유(우유)를 주고 다음날 다시 이유식을 시도해 봅시다.또 먹어줬다고 해도 양이 적으면 또 모유(우유)의 양을 늘리거나 분유를 이유식에 뿌려주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유식을 먹고 설사를 하게 되면?

    이유식을 먹기 시작할 무렵에 묽은 변을 본다면 이유식의 양을 줄이고 모유(우유)의 분량을 늘리거나 적은 양을 여러 번 나누어 보세요.

     

    그래도 그날 이후 배변에 개선이 안 되는 경우나 물과 같은 설사 같은 경우는 지금까지 이유식을 먹고 문제가 없었는데 갑자기 설사를 했다고 하는 경우는 바로 동물병원으로 데려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 때 수의사에게 어떤 것을 먹였는지 알 수 있도록 이유식을 지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당일 항공편을 병원에 가지고 가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추천 이유식과 만드는 법

    앞서 말씀드렸지만 성장기인 새끼 고양이의 시기는 많은 영양분을 필요로 합니다.필요한 영양분을 골고루 함유한 이유식을 직접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이유식 만드는 법

    수제는 피하고 아기 고양이 전용 푸드(종합영양식)를 뜨거운 물 등으로 불려주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추천 이유식

    아기고양이 전용 푸드는 소화가 잘 되고 소량으로도 효율적으로 에너지가 되기 때문에 이유식에 적합합니다.

    이유식을 줄 때는 제대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종합 영양식'을 선택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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