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자폐 증상에 보이는 특징(증상)과 진단 방법
- 임신,육아
- 2020. 11. 12. 04:20
발달 장애는 뇌의 기능 장애로 인해 그 자리에 걸맞은 사회적 행동을 취할 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발달 장애는 출생 결함이지만, 유아기에 그 행동 특성이 현저하게 시작하고 특히 초기 단계에서 부모 나 주위 사람들이 장애에 파악이 쉬운 것이 자폐증입니다.
※ 최근 미국 정신 의학회의 진단 기준이 개정되어 '자폐증' '아스퍼거 증후군'을 진단명으로 분류하지 않고 통합하여 「자폐증 스펙트럼 (ASD) '으로 진단하게 하지만 여기에서는 기존의 진단명 인 '자폐증' '아스퍼거 증후군'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폐증의 특징은? 아기 때 어떤 증상이 있는가?
자폐증은 다음의 세 가지 특징이 있으며, 3 세 무렵까지 행동 특성으로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말의 발달 지연
·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
· 특정 물건이나 장소, 행위에 대한 강한 집착
단지, 발달 장애 중에서도 자폐증은 아기 때부터 특유의 사인을 내고 있습니다.
· 눈의 초점이 맞지 않는다
· 안아주거나 애정을 표현해주어도 기뻐하거나 웃지 않는다.
· 아빠와 엄마, 가까운 사람이 다가와도 반응하지 않는다
· 혼자서도 외로워하지 않는다.
· 우유와 기저귀등 자신의 욕구를 요구하지 않는다.
· 엄마를 따라다니지 않는다.
자폐증의 아기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부모에게는 손이 닿지 않는 아기인 것입니다.
또한 자폐증 전체의 80 % 는 지적 장애 (IQ 70 이하)이 포함됩니다만 나머지 20 % 는 지적 지연이 없습니다. 지적 기능이 높은 자폐증을 "고기능 자폐증 '이라고 합니다.
자폐증 어린이의 특징 성장함에 따라 나타나는 특성
자폐증 아기는 성장하면서 나타나는 행동 특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아이들에게 유사한 행동 특성이 나타난다는 것은 아니며, 또한 어떤 행동 특성에 해당한다고 해서 그 아이가 자폐증이라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한다
자폐증 어린이의 특징적인 행동 예
·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않는다
아기 시절에 혼자 있어도 외로워하지 않고 2,3세가 되어도 사람과의 관계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름을 불러도 돌아보지 않고 또래 아이들과의 놀이에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 말의 발달이 늦고, 몸짓이나 행동 발달이 느립니다.
2,3세가 되어도 말이 나오지 않는 것은 자폐증의 큰 특징 중 하나입니다. 보호자가 자녀의 자폐증에 의심하는 계기로 언어 지연 깨달았때 의료기관에 상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몸짓 손짓을 섞어 자신의 감정을 전하는 횟수도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 방향, 절차 물건의 위치 등에 대한 강한 집착
자폐증 어린이는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목적지까지의 경로가 변화한다, 전철이나 버스에서 앉아 좌석이 바뀌면 불안되어 버려, 패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집안의 가구의 위치 등 물건의 배치 장소가 바뀌는 것에 대해 불안을 느낍니다. 보육원이나 유치원에 가게 되면 하루 일정 (시간표)이 변화하고, 소풍 등의 특별한 행사가 있거나 할 때 그에 맞게 행동을 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 감각 과민 (과잉 감각)
촉각, 시각, 청각, 온도 감각 등의 감각 기관 기능에 특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급차의 사이렌, 진공청소기 소리, 개 짖는 소리 등 보통 사람이 괜찮은 소리에 강한 두려움을 느끼거나 사람에게 밟힌 것만으로 통증을 느끼거나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맛과 냄새에 대한 집념을 볼 수 있어 편식이 심하고 같은 음식밖에 먹지 않는 아이도 있습니다.
미아가 되기 쉽다
자폐증 어린이는 외출 전 등 자신의 관심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쪽에 정신을 빼앗겨 버리고 부모 놓쳐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부모 놓쳐 버려도 불안해하거나 울 거나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미아라고 깨닫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ASD (자폐증 스펙트럼 아스퍼거 증후군)이란?
자폐증은 언어 지연, 대인 관계의 어려움, 특정 물건에 대한 강한 집착하는 세 가지 행동 특성이 있습니다만, 나타나는 방법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또한 지적 지연에 대해서도 무거운 케이스에서 지적인 지연이 없는 경우 (고기능 자폐증)까지 그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자폐증과 비슷한 특성을 보이면서 말씀 지연이 없다는 특징이 있는 것이 아스퍼거 증후군입니다. 말씀의 지연은 오히려 어른이 사용하는 것과 같은 어려운 단어 나 표현을 알고 수 있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말씀을 문자 적으로 만 수신 않기 때문에 상대의 풍자와 완곡어법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자신이 생각한 것을 그대로 입에 할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의 표정에서 희로애락을 읽을 수 골칫거리입니다.
따라서, 자폐증, 아스퍼거 증후군은 실제로는 지적 발달 상황 및 행동 특성의 표현 방법은 다양하며 다양한 유형 있습니다. 따라서 아스퍼거 증후군에서 고기능 자폐증 또는 같은 분류에 집착보다 다양한 자폐성 장애를 포괄적으로 파악하고, ASD (자폐증 스펙트럼 아스퍼거 증후군)라는 틀에서 생각 견해가 있습니다. 자폐증 어린이도 각각 날마다 발전하고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진단명에 얽매이지 않고, 그 아이의 그때그때의 상황과 어려움에 마주 지원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폐증의 원인은? 아기를 대하는 방법, 대처 방법과의 관계는?
자폐증의 원인은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뇌의 기능에 장애이며, 또한 그것은 뇌 자체에 외상이나 병변이 있기 때문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유전자의 관계가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고난 뇌의 기능에서 충분히 작동하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자폐증 특유의 행동 특성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부모의 양육 방법과 접하는 방법, 태어나 자란 환경 등이 원인인 것은 아닙니다. 유아기의 스킨십 훈육 방법 등은 물론 아이의 성장에 영향을 주지만, 자폐증 특유의 행동 특성이 생기는 원인과는 무관합니다.
자폐증의 진단 방법 아기 때부터 진단할 수 있습니까?
자폐증의 행동 특성은 0 세아 시절부터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호자 자신이 주위의 어린이에 비해 '조금 다른 자식과 다르다 '고 느낄 수도 있고, 또한 정기 검진 등으로 소아과 의사가 자폐 경향 알아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기부터 유아기의 성장 어쩔 속도는 제각각이므로 일시적으로 자폐증과 같은 행동을 보이고도 후 사라져 버리거나 발달이 오래도록 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자폐증의 진단이 이루어지는 것은 두 살 때부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곧 진단은 나지 않지만, 자폐증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것은 있습니다. 그 경우는 정기적으로 의료 기관을 진찰하고 경과 관찰을 달라고 하는 것이 바람직. 이를 통해 아기의 상황을 세심하게 관찰해 나갈 수 있는 적절한 시기에 그 아이에게 맞는 치료 교육 (치료 교육)에 연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폐증 치료와 자폐증 아이에 대한 대응 방법
자폐증의 원인이 뇌 기능의 특이성을 약물이나 수술로 치료할 수 없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본인이 곤란 함을 느끼게 될 때 주변의 접하는 방법이나 아이가 사회적 적응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해야 합니다. 그것을 "요육"(치료 교육)라고 합니다. 자폐증 어린이의 두뇌는 일반적으로 기능하는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적절한 작용을 하면서 잘 작동하지 않는 곳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본인의 곤란 함이나 불안을 줄이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요육을 쌓아가는 것이 자녀의 곤란 함이 줄어 생활이 안정되고 사회 적응 능력이 높아집니다. 포인트는 실패해도 야단 않고 작은 성공이라도 칭찬해주며 목표는 낮게 설정하고 하나씩 극복해야 합니다.
· 행동 치료
발작과 공황 등 그 자리에서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에 대해서는 차분히 지켜보고 문제 행동이 감소하고 바람직한 행동을 취할 때에는 칭찬하거나 포상을 주기도 한다.
· 구조
1 일의 일정 (시간표)을 표로 명확히 하고, 작업 단계를 미세 단계로 나누어 문자 나 그림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는 등 지금 무엇을 주면 된다 또는 무엇을 하지 않아도 여부를 밝히고, 정보의 취사선택을 쉽게 한다.
· 감각 통합 훈련
소리와 빛, 냄새, 촉감 등 오감으로 받은 자극을 어떻게 인식 · 반응하고 행동하면 좋을지를 지시하는 뇌의 기능이 감각 통합이다. 팽이 돌리기와 종이접기 등으로 손가락의 섬세한 움직임과 눈과 손의 조정 움직임을 촉구하거나, 삼륜차와 공놀이 신체의 여러 부분을 동시에 사용하는 운동을 하고, 감각 통합을 기릅니다.
발달 장애의 치료 교육은 조기에 실시하는 정도가 유효하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만 요육은 본인의 행동 특성에 맞는 지원이 필요합니다. 요육의 내용은 각각 다릅니다. 발달 장애의 염려가 있을 때에는 재빨리 의료 기관을 진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의료기관 요육 기관 이어지는 것이 계기가 되어, 보호자가 같은 사정을 안은 다른 보호자와 정보 교환할 수 있게 되는 등 보호자 자신의 고립화를 피할 수 있습니다. 부모회, 지원 그룹 등으로 어린이가 자립 해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소셜 기술을 기르는 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곳 자폐증이 있는 아이의 보호자로 대하는 방법을 배울 수 강좌 등을 개최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보호자가 혼자 고민을 떠안으며 다른 사람들과 연계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면 아이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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