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소변 횟수가 적은 원인 - 질병인가요? 병원에 가야 하나요?

    아이의 소변 횟수의 감소는 병원에 가야 하는 질병의 사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의사에게 해결책을 들었습니다.
    "소변이 있는데 소변이 나오지 않는다" "수분을 섭취하고 있는데 소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소변의 횟수가 적은 원인

    음료를 보통량을 섭취하고 있는데 배뇨 횟수가 줄어든 것처럼 느낀다면 먼저 질병이 아니라 성장에 의해 방광이 커져 소변을 모아 둘 수 있는 양이 증가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또래 아이들에 비해 화장실이 가는 횟수가 적은 경우는 방광이 큰 타입일지도 모릅니다.

    또한 더운 시기는 많은 수분을 먹어도 땀으로 나와 버리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어린이라면 오줌의 양이 줄어드는 정도 땀을 흘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모는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가?

    배뇨 통증, 복통이 없이 건강하다면 기본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걱정된다면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 전신 상태 및 소변 검사를 받읍시다.

    ※ 아이들은 병원에서 긴장돼서 소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3세 이상의 어린이라면 소변을 지참할 수 있도록 용기를 사전에 병원에서 받아두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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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병"?

    아이의 소변이 부족한 경우
    1. 발열
    2. 위장염
    3. 탈수
    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질병 1. 발열 (감기와 독감)

    감기와 독감 등 각종 감염에 의해 열이 올라갑니다.
    열이 오르면 몸은 뜨겁기 때문에 땀을 배출하여 열을 내리려고 합니다.

    어떤 질병이나 감염에 의해 열이 발생하는 경우는 바이러스나 세균과 싸우는 동안 열이 올라갑니다.

    열이 있는 상태가 긴 경우는 땀의 배출량도 많아지고 소변의 양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증상의 특징

    • 발열
    • 두통
    • 권태감 등

    부모가 할 수 있는 대처법

    비정상적으로 높은 열(40도 이상의 발열)이 나오지 않으면 수분과 염분의 섭취를 자주 하고 땀을 흘리면 옷을 바꾸고, 열이 식을 때까지 모습을 봅시다.

    탈수 증상(창백하다, 눈이 움푹 들어간다, 소변이 적고 피부가 거칠다)이 나타날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 치료를 받읍시다.

     

    병원에서의 치료

    고열에 의해 괴로워하거나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해열제를 사용합니다. 

    또한 발열시키고 있는 원인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치료도 함께 실시합니다.

    질병 2. 위장염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입한 경우 구토 · 설사 등의 증상으로 몸에서 세균을 쫓아냅니다.

    구토 · 설사는 몸의 수분을 쏟아 내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의 경우는 여러 차례 구토 · 설사가 있으면 몸에 수분이 없어 소변이 나오지 않게 됩니다.

    특히 바이러스 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노로 바이러스, 로타 바이러스 등이 유명합니다. 

    세균성 위장염은 식중독 의해 같은 구토, 설사 및 발열 · 혈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의 특징

    • 구토 · 설사
    • 두통
    • 복통 등

    부모가 할 수 있는 대처법

    구토가 가라앉으면 수분을 섭취시켜 탈수 상태가 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그때는 경구 보충 수액을 추천합니다.

    위장염의 증상이 가라앉더라도 당분간은 소화가 좋은 것을 먹여 체력이 회복될 때까지 휴식을 취합시다.

     

    병원에서의 치료

    바이러스 성 위장염 치료는 대증 요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균성 위장염이 의심되면 항생제가 투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탈 수가 있으면 탈수에 대한 치료도 이루어집니다.

    질병 3. 탈수

    몸의 수분이 손실되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의 특징

    • 울어도 눈물이 나오지 않는다
    • 입, 입술, 겨드랑이 등이 건조
    • 땀이 나지 않는다
    • 식욕이 없다
    • 갈증을 호소
    • 메스꺼움
    • 현기증

    이 초기 증상입니다.

     

    악화되면

    • 체온 상승
    • 안색이 나쁘다
    • 의식 장애
    • 경련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부모가 할 수 있는 대처법

    탈수의 경우는 경구 보충 수액을 마시 게합니다. 

    마시는 힘이 없을 때는 숟가락으로 섭취시키도록 합니다. 아울러 병원 진료도 실시합시다.

     

    병원에서의 치료

    경구 보충 수액 투여, 정맥 주사가 이루어집니다.

    병원 진료 기준

    • 탈수 증상이 나오고 있다
    • 고열이 계속되고 있다 (40도 이상)
    • 수분을 마실 수 없다

    이상과 같은 경우에는 즉시 병원에서 진찰합시다.

    탈수가 진행되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어디에서 진료받나요?

    소아과에서 진찰합시다.
    긴급한 경우에는 구급차 (119)를 부릅시다.

    소변이 있는데 소변이 나오지 않는다의 경우

    요로 감염 (방광염 · 신우 신염 등)의 원인이 있습니다.

    요로에서 잡균이 침입하여 빈뇨, 복통, 배뇨 통증,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수분을 많이 섭취해 소변의 양을 늘립니다.

    소변에서 세균이 배출되면 증상이 안정됩니다. 이 경우 차, 주스 등 마시기 좋은 음료라면 어떤 것도 상관없습니다.

    이럴 때는 병원에!

    배뇨 통증이 있고 복통 증상이 심하거나 발열이 있는 경우에는 항균제를 투여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진찰합시다.

    수분을 섭취하고 있는데 소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

    신장 질환 (신장 이상)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오줌이 적어졌다고 느끼는 경우 즉시 병원에서 검사를 받읍시다.

    이럴 때는 병원에!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아이들도 붓거나 혈뇨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을 느낄 경우에는 병원을 진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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