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배가 아프다'는 변비? 복통으로 의심되는 증상과 대처법
- 임신,육아
- 2020. 11. 23. 22:28
아이가 "배가 아프다"라고하면 어떻게해야 좋을까? 아이의 위장은 출생부터 발달하고 성장과 함께 장내 세균이 증가하여 장내 환경이 갖추어갑니다. 따라서 과식과 수분의 과다 섭취, 스트레스, 변비와 설사, 창자 질환과 대장 이외의 질병까지, 복통의 원인에는 여러가지가있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 복통 많다 "변비"
아이의 복통으로 가장 많은 것이 "변비"입니다. 어느 정도의 회화가 가능 연령의 자녀이면 운항 나와 있는지, 마지막으로 대변이 나온 것은 언젠가 등 물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변비는 어떤 상태?
변비란, 대변이 오래 나오지 않거나 나오기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주 3회 이상 또는 5일 이상 나오지 않는 날이 계속된다면 변비로 생각됩니다. 또한 매일 나오고 있어도, 쌀 때 아프거나 항문이 끊어져 출혈이 있는 경우도 변비입니다. 뱃속에 대변이 너무 쌓이면 소량의 대변이 자주 새어나오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작은 덩어리나 부드러운 대변이 조금씩 흐른다. 하루에 여러 번 나오는 경우도 변비의 의심이 있습니다.
치료가 필요한 상태의 변비는 '변비증'이라고 하며, 변비증이 1~2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만성변비증'이라고 불린다.
어린이 변비증은 드문 일이 아니며 10명 중 1명 정도 이상으로 생각됩니다. 이유식이나 유아식 시작과 같은 식단 내용이 변화하는 시기나, 화장실 훈련 때쯤, 학교에 다닐 무렵 등에 변비증이 되기 쉽다고 합니다.
변비의 특징으로는 하복부가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거나 배를 만지면 아프다는 증상이 있습니다. 변비의 경우는 대변이 나오면 빠듯하기 때문에 배를 마사지하거나 관장 등으로 대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변비가 자주 발생할 경우, 의사와 상담하면서 아이에게 맞는 대처 방법을 찾아보자.
어린이 변비가 만성화되면 ...
아이에게 복통은 일상적인 몸의 문제이지만, 복통의 원인은 여러 가지 일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를 잘 듣고 판단을해야합니다. 여기에서는 변비 이외에 생각할 수있는 대표적인 어린이 복통의 원인과 대처법을 소개합니다.
- 위장염
위장염은 일정한주기적인 통증을 반복하거나 발열과 설사, 구토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탈수 증상을 일으키기 쉬운 때문에 구토가 안정되면 조금씩 수분 보충을 합시다. 구토가있는 경우, 구토물이 기도로 들어 가지 않도록 얼굴을 옆이나 아래에 향하게합니다.
- 스트레스
스트레스로 인한 복통의 경우 심한 복통이나 구토, 발열 같은 증상은 보이지 않고 괜히 배가 아프다는 것이 많지만 극도의 스트레스로 자율신경의 균형이 흐트러지면 위장 과민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제대로 케어를 해드리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은 어떤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느끼기도 하기 때문에 이야기를 잘 들어주거나, 안아주거나 평소부터 아이들의 모습을 주의해서 살펴보자.
- 식중독
식중독의 경우는 원인이되는 세균에 의해 발병시기와 증상이 다릅니다.
- 【식중독의 종류와 증상]
균의 종류 | 발병시기 | 증상 |
살모넬라 균 | 식후 6 ~ 48 시간 정도 | 구토, 설사, 발열, 복통 |
황색 포도상 구균 | 식후 30 분 ~ 6 시간 정도 | 급격한 설사 · 구토 · 복통 |
장염 비브리오 균 | 식후 4 시간 ~ 4 일 정도 | 심한 설사 · 복통 |
캄 필로 박터 | 식후 2 ~ 7 일 | 메스꺼움, 설사 (피가 섞이는 경우도) 발열 |
장관 출혈성 대장균 | 식후 12 시간 ~ 2.5 일 정도 | 발열, 설사 (피가 섞이는 경우도)을 수반하는 심한 복통 |
노로 바이러스 | 식후 1 ~ 2 일 | 메스꺼움, 심한 설사 복통 |
설사에 의해 탈수 증상을 일으키기 쉬운 때문에 수분을하도록합시다. 식중독은 방치하면 탈수 증상이 중증 화 될 우려가 있으므로, 빨리 의료 기관을 진찰합시다.
- 맹장
맹장은 벼랑 끝의 통증으로 시작하여 점차 오른쪽 하복부 주변에 통증이 나옵니다.지속적인 통증을 생기는 경우가 많고 통증이 강해지면 걸을 수 없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메스꺼움과 구토, 설사, 발열을 동반하기도 합니다.어린이의 맹장은 판단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반나절 이상이라도 복통이 지속될 경우나 배를 떠안도록 통증을 호소할 경우 빠른 시일 내에 의료기관을 수진하도록 하자.
- 장중적(증)
장중첩증은 장의 일부가 장내로 들어가 장폐색되는 질환으로, 증상으로는 갑작스런 심한 복통이나, 구토를 동반한 복통, 안색이 나빠지는, 장출혈로 인해 딸기잼 같은 혈변이 나온다. 장중적은 발병한 지 24시간이 지나면 수술이 필요한 사태에 빠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모습이 이상하다고 느꼈을 때는 망설임 없이 바로 의료기관을 수진하자.조기 발견이라면 고압 장에 의한 치료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 일 때는 빨리 병원에
- 심한 복통이 1 시간 이상 지속
- 미약하고 멍하니있다
- 38 ℃ 이상의 발열이있는
- 구토를 반복
- 울음 그치지 않는 (평상시와 모습이 다르다)
- 배가 퉁퉁 부풀어있다
- 배를 만지면 아파 한다
- 대변 속에 피가 섞여있다
- 배를 강하게 부딪쳤다
- 사타구니를 아파한다
아이는 자신이 느끼고있는 것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복통의 판단은 어렵지만 언제부터 어떤 느낌의 배의 통증인지를 진찰시에 전할 수 있도록 아이의 전신 상태 잘 관찰해 두도록합시다.
어린이의 '배가 아프다'때의 대처법
아이가 배가 아프다고 불평할 때 먼저 아이가 호소하는 통증의 정도를 판단합니다.참을 수 없을 정도일 때는 응급처치기관을 방문합니다.참을 수 있는 통증의 경우에는 전신상태를 확인합니다.
- 발열이 있는가?
- 기침 · 콧물 등의 감기 증상이 있나요?
- 대변이 나와 있나요?
- 대변이 나와있는 경우는 대변의 상태를 확인
설사 대변에서는 급성 위장염이 생각됩니다. 대변에 피가 섞여 있을 때 장중적이 생각됩니다. 이 경우 긴급 대응이 필요합니다.
통증이 가볍고 괜스레 배가 아프다는 경우는 판단이 어렵지만, 앞으로 통증이 강해지는지 경과를 잘 관찰하고 통증이 강해지면 시급성이 있다고 판단해 의료기관을 방문하라. 반복적으로 배가 아플 때는 스트레스나 심리적 문제도 생각됩니다. 어른들이 눈치채지 못하는 사소한 일이라도 아이에게는 배가 아플 정도로 마음에 부담이 든다고 하니 부모의 작은 말이나 대응에도 신경을 쓰도록 하자.또한 집단생활을 하는 아이의 경우 친구나 어른과의 관계에서 배가 아플 수도 있다.부모가 제대로 소통하고 제대로 당신을 보고 있으라고 안심감을 주는 것도 소중하다.
아이들의 변비에는 식생활이 중요합니다
식이요법이 변비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아이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뚜렷하게는 알 수 없지만 일상의 식생활을 의식하는 것은 생활습관과 마찬가지로 전반적인 건강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므로 꼭 아래를 신경 써보세요.
- 수분 섭취
수분이 부족하면 변비의 원인이됩니다. 운동시에는 자주 수분을 섭취하거나, 유아에서 다량의 식은 땀이 보이는 경우 야간에 두꺼운 옷을 입혀 변비를 개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탈수증상이 보이지 않는데 과다하게 수분을 섭취해도 변비에 효과가 없습니다. 식사량도 그렇습니다 만, 적당한 섭취가 중요합니다.
- 식사의 내용
대변의 양이 적 으면 대장에 오래 머물러 수분이 흡수되어 대변이 딱딱하게됩니다. 과자 나 탄산 음료 등은 칼로리가 높은 것에 비해 영양분이 없기 때문에 가급적 삼가하도록합시다. 반대로 식이섬유 등은 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수분을 포함해 대변의 양을 늘리고 딱딱해지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의식해서 섭취하도록 하자.식이섬유를 먹기에 적합한 식재료는 채소, 해조류, 과일, 감자류, 콩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