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배관 커버 필요하나요? 장착할 수 있는 장점과 후부착 방법

    에어컨

    에어컨 배관을 가리고 싶다면 배관 커버(화장 커버)를 추천한다.구입했을 때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는 액세서리지만 덧붙일 수도 있다.그럼 배관 커버의 장점이나 필요성에 대해 해설합니다.

    에어컨에 배관 커버를 장착하는 장점

    배관 커버를 에어컨에 설치하는 3가지 장점에 대해 해설한다.배관 커버를 설치할까 망설이는 분은 체크하자.

    보기 좋아지다

    에어컨 배관은 실내기와 실외기로 연결돼 있다.배관이 드러나면 방 인테리어나 집 외관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다.배관 커버를 부착하면 에어컨 주변의 외형이 깔끔해진다.

    손질이 쉽다

    배관은 테이프로 감고 있을 뿐이므로 더러워졌을 때 청소가 어렵다.실내라면 먼지와 야유, 실외면 흙먼지가 묻는다.배관 커버를 부착하면 중성세제로 물을 닦을 수 있어 관리가 간편하다.

    열화하기 어려워지다

    자외선이나 비바람에 노출되는 옥외 배관은 열화되기 쉽다.열화가 진행되면 테이프가 찢어져 배관이 드러나고 자외선이 직접 닿으면 에어컨 성능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다.실외 배관을 보호하고 싶다면 배관 커버를 사용하기 바란다.

    에어컨 배관 커버는 필요 하나요? 필요 없어?

    에어컨 배관 커버가 필요한지 여부는 가정마다 다를 것이다.배관 커버가 정말 필요한지 판단하려면 두 가지 포인트를 확인해 달라.

    외형이 궁금하다면 필요

    실내 인테리어나 집 외관을 고집한다면 배관 커버가 필요하다.실외용이라면 여러 가지 색상에서 고를 수 있는 상품도 많다.외벽이나 빗물받이의 색상과 합치면, 세련된 마무리가 된다.다만 고를 수 있는 컬러는 그리 많지 않으니 미리 확인해두자.방 인테리어나 집 외관에 익숙해지거나 이미지화한 후 선택했으면 좋겠다.

    낡은 에어컨이라면 불필요

    설치한 지 시간이 지난 에어컨의 경우 설치하는 의미가 별로 없다.이미 배관은 열화되었을 가능성이 높고, 게다가 업자에 설치를 의뢰하면 가격도 비싸져 버린다.새 에어컨을 구입하면 배관은 새로워지므로 교체할 때 설치하는 것이 좋다.또, 이사를 할 예정이 있는 경우는, 이사처에서의 설치를 검토하자.

    에어컨 배관 커버를 직접 설치하는 방법

    에어컨 배관 커버는 스스로 설치할 수 있다.사용하는 배관 커버의 선택 방법과 설치 방법에 대해 설명하자.

    사용하는 배관 커버는?

    후부착용 배관 커버를 선택하면 배관을 움직이지 않은 채 설치할 수 있다.배관의 길이나 형상에 따라 적합한 배관 커버는 다르므로 치수를 확인한 후 선택하자.또 배관에 따라서는 복수의 부품을 조합할 필요가 있다.

    벽면에서 나오는 배관을 덮는 월 코너용 배관 커버 등 배관 유형에 따라 필요한 상품을 갖추기 바란다.자유롭게 구부릴 수 있는 자바라 타입의 배관 커버는 에어컨 배관에 맞추기 쉬워 추천한다.

    배관 커버 부착 방법

    에어컨 배관 커버를 직접 설치할 때의 순서를 해설하자.안으로 통하는 냉매가스가 누출될 위험이 있으므로 배관을 움직이지 않도록 작업해 주기 바란다.

    1. 배관위에 배관커버를 씌운다
    2. 배관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배관 커버의 위치를 조정한다.
    3. 나사를 이용하여 배관 커버를 벽에 고정한다

    상품마다 설치 방법은 다르므로 설명서에서 확인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배관 커버 설치 작업은 어렵고 배관을 손상시킬 위험도 있으므로 DIY 초보자는 업체에 의뢰하는 것이 좋다.

    결론

    에어컨의 배관 커버에는 보기 좋게 하거나 배관을 보호하는 장점이 있다.다만 오래된 에어컨의 경우 배관이 열화됐을 가능성이 높아 설치하는 의미는 별로 없을 것이다.에어컨을 신설할 때 가격은 더 싸기 때문에 교체할 때 설치하는 것이 좋다.후부착 타입의 배관 커버라면 스스로도 장착할 수 있으므로 DIY에 익숙한 분은 검토해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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