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물로 식물을 건강하게! 물주기의 기본과 잎물의 타이밍, 빈도와 주의점
- 생활 상식과 정보
- 2023. 3. 26. 13:00
키우는 식물이 아무래도 기운이 없다고 느낄 경우 어쩌면 원인은 엽수일 수도 있다.잎물은 물주기와 나란히 중요한 손질의 하나다.이번에는 그 엽수에 대해서, 중요한 이유나 타이밍, 빈도나 주의점이라고 하는 기초 지식을 전달한다.
엽수란? 중요한 것은 왜?
잎물이란 말 그대로 잎에 물을 주는 것을 말한다.엽수를 하는 이유는 식물이 뿌리뿐만 아니라 잎에서도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 특히 열대우림 지방이 원산인 식물은 그 능력이 뛰어난 것 같다.열대우림의 공기에는 수분이 많이 들어 있어 그러한 능력이 발달했다고 알려져 있다.
엽수에는 여러 가지 이점이 있다
- 잎의 건조를 막을 수 있다
- 식물이 싱싱함을 되찾다
- 잎에 묻은 얼룩, 먼지 등을 씻어낸다.
- 병해충을 예방하다
싱싱하고 건강해지는 것은 상상하기 쉽지만 그 외에도 엽수에는 이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가령 잎에 먼지 등의 층이 생겨 버리면 광합성에 방해가 될 수 있다.잎물로 먼지가 흐르면 광합성이나 호흡이 쉬운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또 '진드기'나 '누렁이', '곰팡이' 같은 병해충을 막는 효과도 크다.싱싱하게 자라게 하려면 잎물은 빼놓을 수 없는 손질의 하나이다.
지금 기르고 있는 식물이 「아직 하나 싱싱하지 않다」라고 느끼고 있는 분은, 꼭 이번 기회에 엽수에 대해 배워, 일상의 손질에 플러스 해 나가자.
물주기 기홍이와 잎물팁
잎물도 중요하지만, 물론 매일의 「물주기」도 중요하다.잎물 주는 법이나 요령과 함께 물 주는 기홍을 전한다.
물 주는 기홍
- 물을 주는 것은 흙이 마르고 나서
- 받침에는 물을 모으지 않는다.
- 꽃이나 잎에 직접 물을 뿌리지 않는다
계절마다 물주기의 빈도나 양이 달라지는 '적당히 마른 환경'을 선호하는 식물도 있는 등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이런 기홍은 잡아두자.사용하시는 용토의 배수성등도 확인해 두면, 보다 적절한 물주기가 가능할 것이다.
또 물뿌리개 등으로 물을 줄 때 굵은 물방울이 가급적 꽃이나 잎에 직접 걸리는 것을 피하자.언제까지나 남아 있으면 광합성이나 호흡을 방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엽수의 방법과 요령
- 찬물이 아닌 상온의 물을 사용한다
- 가능한 한 미세한 미스트가 나오는 분무기를 사용한다.
- 식물 전체를 적실 듯이 불어간다.
- 잎 뒷면에도 물을 뿌린다
엽수를 할 때는 이런 포인트를 눌러두자.서늘한 냉수보다 상온이 식물에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수돗물을 사용할 때는 잎물의 타이밍에서 역산하여 상온이 되도록 먼저 분무기 등에 넣어두자.
엽수는 언제 해야하나?빈도나 주의점도
마지막으로 엽수는 언제 해야 하는지 빈도와 주의점 등을 섞어서 전달한다.어려운건 없으니 꼭 기억해두자.
엽수를 해야 할 타이밍과 빈도
- 공기 중 습도가 낮고 건조한 기운
- 수분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엽수도 통상의 물주기와 마찬가지로 과하게 하는 것은 엄금.습도가 낮다' '수분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 등에 실시하자.
가령 습도계를 준비해 습도가 60%를 밑돌면 엽수를 하는 등 수치로 알 수 있도록 해두면 좋을 것이다.
또 잎물은 매일 가도 되지만 습도가 충분히 있을 때 등은 반대로 수분 과다에 빠질 우려가 있어 삼가는 것이 좋다.
엽수를 할 때의 주의점
- 오싹오싹할 뿐이다.
- 여름 낮에는 가능하면 피한다.
식물에 잎물을 뿌릴 때는 이런 포인트에 주의하자.물방울이 언제까지나 남아 버리면 광합성이나 호흡에 방해가 될 수 있다.게다가 물방울이 '렌즈' 역할을 해 빛이 집중돼 '잎탈이'를 일으키기도 한다.
또한 여름철 낮에 잎물을 마시면 고온에서 익을 수 있다.여름에 엽수를 한다면 저녁 등에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하자.
결론
식물이 아직 싱싱하지 않은 원인은 엽수일 수 있다.잎물에는 먼지를 떨어뜨리거나 병해충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으므로, 반드시 일상의 손질에 플러스해 나가자.식물의 종류나 특성 등에 따라 방식, 타이밍, 수량 등은 미세 조정해 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