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면 손의 붓기와 저림 증상 - 류마티스 관절염일지도?
- 건강
- 2021. 1. 7. 01:55
"자고 일어나기 손의 붓기와 저림을 느낀다..."이거 괜찮아...?
기상 시의 손의 붓기와 저림은 "류머티즘 관절염" 원인일지도 모릅니다.
대처법과 병원에 가야 하는 기준을 설명합니다.
자고 일어나기의 손의 붓기와 저림... 이것은 괜찮아?
자고 일어나면 손의 붓기와 저림은 손을 압박하는 듯한 자세로 자고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비 또는 부종이 곧 해소될 경우 일단 경과를 지켜봅시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요주의!
매일 같이 손이 붓고 손가락에 굳어지는 느낌 등이 있으면 '류머티즘 관절염'의 가능성이 있고 주의가 필요합니다.
류머티즘 관절염은 30 ~ 40 대 여성에게 많이 발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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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머티즘 관절염 '증상'
류머티즘 관절염은 관절 내에 있는 활막이라는 조직이 만성적으로 염증을 일으키는 병입니다.
증상의 대부분은 손과 발에 나오지만, 전신 (무릎 · 어깨 · 팔꿈치 · 엉덩이 · 목 · 피부 · 폐 · 신장 등)에 나타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초기 증상
- 양 손가락과 발가락 관절이 붓는다
- 경직의 증상이 아침에 나온다
※ 왜 아침에 증상이 나오기 쉬운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증상이 진행되면...
- 미열이 난다
- 몸이 나른하다
- 빈혈 증상이 있다
- 식욕이 없다
- 체중 감소
- 손에 마비와 따끔따끔 느낌이 있다
- 힘이 주기 어렵다
- 관절을 누르면 아프다
- 관절이 뜨겁다
- 관절이 변형
스스로 해결책은 있다?
류머티즘 관절염은 만성 염증성 질환이기 때문에 병원에서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진행되면 뼈가 변형되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조기 치료가 장애를 좌우합니다. 빨리 병원에 갑시다.
어디에서 진료받나요?
류머티즘 관절염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관절염과 나 정형외과에서 진찰합시다.
방치하면 이런 위험이...
류머티즘 관절염을 방치하면...
- 손가락과 손목 관절이 손상되어 손가락이 짧아진다
- 관절이 탈구되는 변형
- 척추가 아래로 이동 척수가 압박되어 손발이 마비
- 호흡하기 어려워진다
- 합병증 (심장 질환 · 위장관 출혈 · 감염 등)을 일으킬
같은 증상이 발생합니다.
류머티즘 관절염은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최악의 경우 생명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