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구진통에서 출산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본진통이 오는 건 언제?

    임신 후기

    전구진통에서 출산까지 며칠 정도 걸리나요?
    본진통과 구별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
    「전구진통에서 출산까지 걸린 시간」에 대해 선배 엄마 50명에게 앙케이트 실시.
    전구 진통에서 출산까지의 흐름과 본 진통의 전조에 대해 들었습니다.

    전구 진통에서 출산까지의 흐름

    ① 전구 진통

    출산의 준비로 일어나는 불규칙한 자궁 수축에 의한 통증.
    생리통 같은 통증이나 배가 땡기는 느낌.

    ② 본 진통

    10분 이내에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자궁 수축에 의한 통증.
    통증이나 배에 탱탱한 시간과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시간을 반복한다.

    ③ 출산(분만)

    아기와 태반이 엄마의 자궁에서 밖으로 나오는 것.

    전구 진통은 만삭에 들어갔을 무렵부터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출산을 위해 몸이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통증의 크기와 빈도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며칠~1개월 정도 지나면 전구 진통이 계속되고 본진통으로 바뀌게 됩니다.
    진통에서 출산까지 초산부의 경우 12~15시간, 경산부의 경우 5~7시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체험담] 전구진통부터 출산까지

    전구 진통에서 출산까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 때의 모습을 선배 마마에게 들었습니다.

    전구 진통이 있은 후 1주일 정도 후에 출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아침 무렵에 진통이 시작되고 서서히 통증이 증가하고 간격이 짧아져 갔습니다.다음날 새벽에 태어났어요.
    (0살 남자아이와 1살 5살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 엄마)

    임산부 9개월 무렵에 전구 진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9개월이라는 점도 있어 전구진통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지내고 있었지만, 그로부터 1주일 후에 양수.
    3일 후에 본 진통이 시작되고 7시간 걸려 아기를 출산했습니다.
    (0살 남자아이의 엄마)

    전구 진통은 출산 전날에 일어났습니다.
    진통이 온 직후에 파수되었기 때문에 병원으로 직행.
    4시간 정도 후에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1살 여자 엄마)

    전구진통에서 출산까지 걸린 기간

    전구 진통에서 출산까지의 기간은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일률적으로는 말할 수 없습니다.
    며칠의 사람도 있고, 한 달 정도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배 마마에의 앙케이트에서는, 초산인 분도 경제산업부 분도 「1주일 이내에 출산한」분이 80% 가까이를 차지했습니다.

    초산의 경우

    앙케이트 '초산 중 전구진통에서 출산까지 걸린 기간은 어느 정도였습니까?'
    초산으로, 전구 진통으로부터 출산까지 걸린 기간을 선배 마마에게 물어 보면, 80% 가까이의 분이 1주일 이내였다고 회답.
    전구 진통 후에 파수나 이슬이 비치고 진통이 시작됐다는 의견도 전해졌습니다.

    전구 진통이 시작되고 나서 출산까지는 1주일 정도였습니다.
    전구 진통은 짧고, 바로 물이 터져서 본 진통이 시작되었습니다.
    (3살 여자 엄마)

    전구진통에서 출산까지 하루 반이 걸렸습니다.
    좀처럼 통증이 멈추지 않고 어느새 본 진통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1살 여자 엄마)

    경산부의 경우

    앙케이트 '두 번째 이후의 출산에서 전구진통에서 출산까지 걸린 기간은 어느 정도였습니까?'
    경제산업부에게 전구진통에서 출산까지 걸린 기간을 물어 보면, 초산부와 마찬가지로 80% 가까이가 1주일 이내라고 하는 결과에. 다음으로 1주일 이상 2주 이내에 출산했다는 응답이 이어졌습니다.

    '전구진통'과 '본진통'을 구분하는 방법

    전구진통

    • 통증 간격이 불규칙함
    • 몇 시간 안에 통증이 없어지다

    본 진통

    • 통증의 간격이 점점 짧아지다
    • 통증이 강해지다

    전구 진통과 본진통에서는 통증의 간격이나 통증의 파도가 다릅니다.
    몸에 이변이나 걱정되는 점이 있는 경우는 담당 의사와 상담해 봅시다.

    '이게 징조...?' 본 진통이 올 수 있는 사인일지도 모른다

    본 진통의 징후에 대해 선배 마마에게 물어보니,

    • 파수
    • 징조
    • 배의 당김
    • 옥죄이는 듯한 뱃살

    등의 변화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파수 됐어요.
    약간의 물에 피가 섞여 속옷이 더러워졌습니다
    (0살 여자 엄마)

    본 진통을 하기 전날에 이슬이 맺힌 적이 있었습니다.
    그날 하루 종일 배와 허리가 무거웠어요.
    (0살 여자 엄마)

    저녁을 만들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배가 부어 10분 간격으로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의 엄마)

    꽉 하는 배를 옥죄는 듯한 약한 통증이 일어났습니다.
    (0살 남자아이와 3살 여자아이 엄마)
    그러면서도 '변비 같은 느낌', '특별한 징후는 없었다'는 분들도 계셔서 사람마다 증상이 다른 것 같습니다.

    "진통대기"일 때 하면 좋은 일

    전구 진통이 있고 나서 본 진통이 올 때까지의 기간에 '해 두는 것이 좋은 일'을 선배 마마에게 가르쳐도 초조했습니다.

    • 입원 세트 확인
    • 긴급 연락처 확인
    • 진통 택시 확인
    • 목욕(※ 침수되기 전)
    • 수분 보충하다
    • 밥을 먹다

    등을 해놨다는 것.
    아직 몸이 움직일 때 준비해 두세요.

    언제 출산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입원 세트나 긴급 연락처 확인, 진통 택시 확인은 해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5살과 초등학교 6학년 남자아이와 중학교 2학년 여자아이 엄마)

    목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물이 빠지면 목욕할 수 없게 되므로 목욕할 수 있을 때 들어가 두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0살 여자 엄마)

    진통에 의한 발한과 구토로 링거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한 수분을 섭취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0살 남자아이의 엄마)

    진통은 체력을 소모합니다.
    가능하면 밥을 먹어두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0살 여자 엄마)


    전구 진통이 시작되면 뱃속의 아기를 만날 때까지 조금 더 걸립니다.
    병원에 연락이나 입원 준비 등 침착하게 최종 확인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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