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이 끈적끈적한 두 가지 원인과 대처 방법
- 건강
- 2021. 12. 7. 13:10
타액이 끈적끈적해.
양치질해도 끈적거릴 때는 어떻게 해야 하지?
침이 끈기 있게 되는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해 치과에 물어보았습니다.
치주 질환이나 구강 건조 같은 질병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증상이 계속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침이 끈끈하다 양치질해도 끈적끈적하다.
끈끈한 타액의 일반적인 원인은
- 스트레스와 피로
- 노화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칫솔질만으로는 좀처럼 끈적임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흔한 원인① 스트레스와 피로
- 일이나 육아로 바쁜 사람
- 인간관계나 생활에 고민이 있는 사람
- 수면 부족한 사람
등에 발생하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흔한 원인② 나이
개인차는 있습니다만, 40대 이후부터 입이나 턱의 근력은 저하되기 쉬워집니다.
우선 질 좋은 수면 과 균형 잡힌 식사 를 유의합시다.
또한,
- 친구나 가족과 이야기하기
-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 좋아하는 향기의 아로마를 짓다
- 욕조에 잠겨 휴식
등의 연구로 스트레스를 잘 발산하십시오.
치과 의사에게 가는 기준
- 셀프케어를 실천해도 한결같이 개선되지 않는다
- 타액의 끈기가 점점 강해진다.
그렇다면 치과로 상담합시다.
증상의 이면에는 잇몸 질환, 구강 건조가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방치하면 당뇨병, 뇌혈관 장애, 심장 동맥경화, 폐렴 등 다양한 전신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질병① 치주병
주요 증상
- 잇몸이 붓는다
- 잇몸에서 출혈, 고름이 나온다.
- 구취가 강해진다.
- 치아가 찌그러진다
- 치아와 치아의 틈이 눈에 띈다
- 잇몸이 내려가고 치아가 길게 보입니다.
치주병의 원인
발병을 초래하는 계기의 경우,
- 불충분한 양치질
- 흡연 습관
- 입을 벌리는 버릇
- 나쁜 치열
- 당뇨병의 영향
- 강압제나 항간질제, 면역억제제 복용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어떻게 치료합니까?
치석은 플라크(치석)가 굳어진 것으로, 그 표면에는 또 플라크가 모이기 쉬운 상태입니다.
그대로라면 더욱 악화를 초래하기 위해, 수용 혹은 초음파를 이용한 기구로, 치석을 깨끗이 제거합니다.
또, 맞물림의 나쁜 상태로 치주병이 발생하고 있는 경우에는, 치아의 일부를 깎아 조정을 실시합니다.
상기와 같은 치료를 실시해도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을 실시하는 일이 있습니다.
수술에서는 잇몸에 부분 마취를 하여 절개하고 스케일러가 닿지 않은 부분의 치석을 제거해 갑니다.
효과적인 치약 방법
- 치아와 잇몸 사이에 칫솔모가 들어가도록 칫솔을 치아에 45도 각도로 댑니다.
- 칫솔은 연필 쥐는 방법으로 잡고 칫솔모가 펴지지 않을 정도로 힘을 주어 미세하게 앞뒤로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 1~2개씩 닦습니다. 앞니의 뒷면 등도 잊지 마세요.
잇몸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머리가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간 브러시 나 치실, 치주 병용 치약 도 추천합니다.
질병 ② 드라이 마우스
주요 증상
- 입안의 끈적끈적한 느낌, 싱싱한 느낌
- 충치와 플라크의 증가
- 구취가 강해진다.
- 혀 표면의 균열
- 통증으로 인해 대화하기 힘들고 먹기 힘들다
드라이 마우스의 원인
- 노화
- 스트레스
- 입 호흡
- 항우울제나 진통제, 항파킨슨 제, 강압제 등의 복용
- 당뇨병
- 셰그렌 증후군
등에 의해 발병합니다.
어떻게 치료합니까?
의료기관에서는 생활지도 및 대증요법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보습 약제와 보습력이 높은 세구액, 보습 젤과 스프레이 등을 사용하여 치료해 나갑니다. 자고 있는 동안 입의 건조를 방지하기 위해 보습용 마우스피스나 야간 의치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직접 수분을 자주 섭취합니다. 또한 귀 앞에 있는 이하선을 마사지하면 타액이 쉽게 분비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