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상 선풍기 추천해줄 만한 건 어떤제품? 전지·콘센트·USB의 차이도 해설
- 생활 상식과 정보
- 2023. 4. 19. 15:00
탁상 선풍기는 에어컨이 없는 방이나 바람이 닿기 어려운 위치, 에어컨은 있지만 더 시원하게 하고 싶을 때도 사용할 수 있다.가게에는 다양한 상품이 있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구입할 때는 결정하기도 힘들다.그래서 이번에는 탁상 선풍기의 추천 포인트를 해설한다.
탁상 선풍기의 저소음은 회전음이 조용한 것을 권장
탁상 선풍기를 결정하는 포인트에 저소음성의 높이는 뺄 수 없다.추천은 날개 회전음이 조용한 DC모터를 사용한 것이다.DC모터는 전류타입이 직류이고 이른바 일반 선풍기는 AC모터(교류) 타입이 주류다.
DC모터는 정음성이 있고 날개 회전 설정의 자유도가 높아 효율적으로 바람을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최근에는 조용하고 부드러운 바람이 쾌적하다고 DC 선풍기는 주목받고 있다.하지만 저소음이 높다고 패키지에 적혀 있어도 사용 환경에 따라 조용히 느끼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다.풍량을 강하게 하면 아무래도 회전음도 올라가기 때문에 실제로 가게에서 회전음의 정도를 체크해 보는 것이 좋겠다.
탁상 선풍기에는 전지식·콘센트식·USB식이 있다
탁상 선풍기는 주로 전지식·콘센트식·USB식의 3종류가 있다.그러면 각 유형의 장점과 단점을 소개할 테니 꼭 참고해 주기 바란다.
전지식
전지를 넣고 움직이는 탁상 선풍기는 콘센트나 USB 포트를 신경 쓰지 않고 원하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사이즈도 휴대하기 쉽도록 컴팩트 사이즈가 많이 갖추어져 있다.콘센트식에 비해 풍량은 약하지만, 어디서나 부담없이 사용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인 아이템이 아닐까.별로인 부분은 전지를 준비하는 수고가 있거나 가동 시간에도 한계가 있다.전지의 소비가 빠르기 때문에 충전지를 사용한다고 해도 전지 교환은 꽤 힘든 작업이다.
또한 여름철에 식물을 실내에서 키울 때 땀이 차는 방지 대책으로 서큘레이터 등을 이용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그런 장시간 켜둔 채 이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콘센트식
탁상 선풍기로 시원함을 중요시한다면 파워풀한 풍량을 기대할 수 있는 콘센트식이 적합하다.무엇보다 콘센트식은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것이 매력으로, 장시간 사용하는 장면에서도 활약할 것이다.문제는 콘센트를 꽂을 수 있는 곳이 없으면 탁상 선풍기로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또 탁상 선풍기 중에서는 크기도 크고 공간을 차지하는 점도 마이너스 포인트다.운반하지 않고 장시간 가동시키고 싶다, 그리고 콘센트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콘센트식은 최적이다.
USB식
USB식은 PC 옆에서 사용하는 타입의 탁상 선풍기다.PC를 켜면 자연스럽게 USB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PC의 열을 식히는 것도 가능하다.또, USB 접속 타입은 데스크에 두기 쉬운 컴팩트한 것이 많기 때문에 별로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다만 역시 콘센트식보다 풍량은 약하다.
USB식은 당연히 USB를 꽂을 수 있는 환경에서 사용하는 것이지만 전용 USB 충전기 AC 어댑터가 있으면 가정용 콘센트에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으므로 임기응변으로 구분하면 된다.또, 컴팩트해 휴대하기에도 편리하지만, 충전이 끊어지면 가동은 되지 않는다.완충 시 연속 사용시간도 구입 시 확인하면 좋을 것이다.
탁상 선풍기의 회전 기능은 상하좌우 회전 타입이 좋다
탁상선풍기의 회전탁상선풍기의 회전기능은 사용감이 좋고 사용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선택할 때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하다.추천은 좌우뿐만 아니라 상하로도 회전하는 타입이다.고개 흔들기 기능이 없으면 바람을 쐬기 위해 본체마다 위치를 바꿀 필요가 있거나 두는 공간에 따라서는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상하좌우와 고개를 흔들 수 있으면 두는 위치의 높이도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므로 구입한다면 머리 흔들기 기능에도 주목하면 좋을 것이다.
결론
여름에 활약하는 탁상 선풍기는 몇 만원부터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지만 저렴하면서도 성능은 만족스러운 것이 많다.구입할 때에 급전 방법을 확인해, 전지식의 경우는 충전할 수 있는지 여부도 체크 포인트로 하면 좋다.올 여름에는 탁상 선풍기를 생활에 더해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