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되기 쉬운 행동, 자세. 양수 터진 후 올바른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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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너무 일찍 양수가 터지면 어떡하죠?
    슬슬 파수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양수가 터지는 시기와 
    양수가 터진 뒤의 '올바른 행동'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파수 란? 

    파수란 아기를 싸고 있는 막(난막)이 깨져 안에 들어 있던 양수가 외부로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출산 후 자궁의 입구가 완전히 열림(10cm)까지 열리면 양수가 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어쩌면 진통이 일어나기 이전에 양수가 터질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즉시 주치의에게 연락을 합니다. 바로 출산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전기 파수는

    진통이 시작되고 출산 준비가 되기 전에 양수가 터지게 되는 것입니다. 양수가 터지면 난막이 찢어져 있기 때문에 방치하면 세균 감염 위험이 높아집니다.

    ▼ 전기 파수하는 경향이 사람

    • 배에 부하를 주고 있다(무거운 짐을 들다, 넘어졌다 등).
    • 질병 등으로 난막이 부드럽게 되어 있다 (질염이 되어 융모막 양막염이 발병)
    • 양수 과다
    • 다태 임신
    • 자궁 내압의 상승이 보인다 (만성 또는 자궁 수축에 따른)
    • 자궁 기형이 보인다

    등의 사람들에게 많이 보입니다. 그밖에도 양수 검사의 합병증에 의한 양수가 터지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 전기 파수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전기 파수 예방을 위해 흡연을 하는 분은 금연을 하고 과도한 운동을 피하세요. 성병이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

    조기 파수

    진통이 시작되고 출산은 시작되고 있지만 자궁은 다 열리지 않았는데 파수되어 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조기 파수는 진통이 시작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일어나기 쉬운 파수입니다. 곧 출산을 하게 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일은 없습니다.

    적시 파수

    자궁 경부가 완전히 열려 출산 준비가 된 단계에서 일어나는 파수를 말합니다. 정상적인 타이밍에 물을 터트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일은 없습니다.

     

     

    "파수되기 쉬운 행동 "

    배에 힘을 주는 행동이 양수가 터지기 쉬운 행동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 무거운 짐을 든다
    • 앞으로 숙이는 데 힘을 준다
    • 사고나 전도하여 복압이 가해진다
    • 심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한다

    등이 있습니다. 임신 중에는 배에 압력이 가해지는 행동은 피해요. 허리를 펴서 배를 받쳐야 합니다.

     파수되기 쉬운 자세 

    배에 압력이 가해지는 자세는 양수가 터지기 쉬운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몸을 앞으로 숙입니
    • 배를 깔고 누운 자세

    배에 압력이 가해지는 자세는 피하고, 평상시 옷차림도 조이지 않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으면 양수가 터진다' 사실일까요?

    스트레스만이 원인이 되어 양수가 터지게 된다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단, 스트레스는 임신 중의 몸에 좋지 않습니다. 엄마를 위해서도, 태아를 위해서도 스트레스는 풀고 쌓이지 않도록 유의합시다.

     

    # 보통 진통이 일어난 후에 양수가 터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진통이 전조라고 생각하고 진통이 시작되면 언제든지 파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고 생각합시다. 사인같은것은,느낌에개인차가있지만,뚝하는그런소리나감각을외웠다고하는사람도있습니다.

     

     

    '파수'와 '소변 누설'을 구분하는 방법

    파수는...

    • 단번에 흐르기
    • 천천히 새어 나온다
    • 비릿한 냄새를 느낀다
    • 소변과는 달리 스스로 멈출 수 없다
    • 흰색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소변 누설은...

    • 스스로 멈출 수 있다
    •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
    • 대량으로 나오는 것은 보통 아닙니다
    • 노랗다

    "양수가 터지는 것인지 소변이 새는 것인지" 어느 쪽인지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주치의에게 연락하여 상황을 전하고 지시를 받습니다.

    파수하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전기 파수의 경우

    즉시 주치의, 의료 기관에 연락을 하여 진찰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모자 모두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즉시 처치 또는 출산을 실시합니다.

     

     

    조기  파수의 경우

    진통이 오고 있고, 출산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므로 출산할 수 있는 체제를 정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치의 또는 주치의의 지시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습니다.

    적시 파수의 경우

    출산준비가 갖추어져 필요를 위해 시행된 양수가 터집니다. 출산 준비가 갖추어져 있는 장소에서 양수가 터지면 아무 문제없습니다. 외출 시 등에 일어난 경우는 즉시 출산하게 되므로 의료기관 진찰이 필요합니다.

    파수 후에 해서는 안 되는 일

    • 샤워 · 목욕
    • 돌아다닌다

    양수가 터짐에 따라 다양한 세균 및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자궁의 세균, 바이러스 감염을 피하기 위해 샤워, 목욕을 하지 않습니다. 또한 돌아다니면 양수가 자꾸 나옵니다. 출산 전에 양수가 줄면 아기를 지킬 수 없게 되어 버리기 때문에 안정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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