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을 올바르게 잡는 방법을 알기 쉽게 해설! 교정에 추천하는 아이템도
- 생활 상식과 정보
- 2023. 4. 19. 09:00
이 기사에서는 펜을 올바르게 잡는 방법을 알기 쉽게 해설해 나간다.각각의 손가락 사용법과 잡는 각도, 이상적인 자세 등에 더해 잡는 방법 교정에 추천하는 아이템도 픽업했다.펜 잡는 법을 지적받은 적이 있거나 올바른 잡는 법을 실천해 보고 싶다고 생각한 분은 꼭 참고하기 바란다.
펜을 올바르게 잡는 법을 익힘으로써 일어나는 변화란?
펜 잡는 법을 의식하면 도대체 어떤 효과가 있는 것일까?펜 잡는 법을 수정할 필요성에 대해 아직 감이 오지 않은 분들을 위해 먼저 잡는 방법을 바르게 함으로써 일어나는 변화를 소개해 보자.
손이나 손가락이 쉽게 피로해지지 않는다
올바르지 않게 잡고 있는 분들 중에는 불필요한 부분에 힘이 들어가 장시간 글씨를 쓰다 보면 피곤해지는 분도 있을 것이다.손이 쉽게 피로해지거나 펜치가 생기기 쉽다고 하는 분은 특히 펜 잡는 방법을 바로잡음으로써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글씨를 쓰기 쉬워지다
불필요한 곳에 힘이 들어가 있거나 각도가 잡힌 잡는 방법을 하고 있으면 글씨에도 그 영향이 나타나기 쉬워진다.글씨가 비스듬히 되어 있거나 토메나 도라이를 자연스럽게 쓰지 못하는 분은 잡는 방법을 바로잡음으로써 자연스러운 힘을 주는 법을 알고 균형 잡힌 글씨로 이끌 수 있다.
펜더가 잘 생기지 않고(악화되기 어려워) 자세가 개선될 가능성도
펜을 잡는 방법을 바꾸는 것으로 펜치가 생기기 어려워지거나 악화되기 어려워지는 등의 변화도 일어날 것이다.또 올바른 잡는 방법으로는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기 때문에 겨드랑이가 끼어 자세가 개선될 가능성도 있다.
펜을 올바르게 잡는 방법. 각각의 '손가락' 사용법과 힘 조절
펜 잡는 법을 바로잡으면 일어나는 변화를 알려드린 마당에 바로 올바른 잡는 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엄지손가락·새끼 손가락 등 손가락 사용법·잡는 법·각도 등 펜을 바르게 잡는 요령을 꼭 참고해 지금 바로 실천해보길 바란다.
펜촉에서 3cm정도 위를 잡는것이 기본
펜을 드는 위치는 펜촉에서 손가락 2개 정도(약 3cm) 위가 좋다.펜촉에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고 자연스러운 힘으로 잡을 수 있는 곳을 찾자.
펜은 엄지·검지·중지로 잡는다
펜을 잡는 손가락은 엄지·검지·중지 3개. 엄지와 검지로 펜을 잡고 중지 첫 마디 부근에서 지탱하는 것이 포인트다.세 손가락 중앙에 펜이 오도록 잡는 방법의 균형을 의식하자.펜과 검지 사이에 틈이 생기지 않도록 바짝 붙이고 엄지손가락은 검지보다 약간 위쪽 위치로 오는 것이 올바른 잡는 방법이다.
세 손가락에는 너무 힘을 주지 말고 약간 편 상태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손바닥은 꼭 쥐지 말고 부드럽게 달걀을 쥐도록 공간을 열면 된다.
펜을 직접 들지 않는 새끼 손가락의 사용법도 중요
새끼 손가락쪽 측면에서 손목을 책상에 붙이면 펜이 안정되기 쉽고 각도가 유지돼 균형을 잡기 쉬워진다.펜을 잡으면 새끼 손가락이 가볍게 쥐어진 상태가 되므로 이대로 가볍게 자연스럽게 힘을 주고 새끼 손가락을 받치면서 글을 쓴다.
약지에도 중요한 역할이 있다
언뜻 보기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약지이지만 엄지·검지·중지 3개로 펜을 들었을 때 중지에 곁들여 펜을 감싸도록 보조하면 좋을 것이다.중지, 약지, 새끼 손가락으로 동그란 모양을 만들듯 살짝 곁들여놓는다.
펜을 드는 각도도 의식하자
종이와 펜 사이의 각도는 60~90도 정도 되도록 의식하고 싶다.펜을 눕혀 쓰면 펜 끝에 있는 공이 회전하지 않아 잉크가 잘 나오지 않게 된다.스치지 않도록 부드럽게 쓰려면 펜을 약간 세우면서 움직이면 된다.
펜을 올바르게 잡는 방법. 손의 어디를 '받침'으로 할지도 중요
간과하기 쉬운 것은, 손의 어디를 「버팀목」으로 하는가 하는 포인트다.글씨를 쓸 때 종이에 손의 어느 부분을 붙여서 지점으로 하면 되는지 살펴보자.
새끼 손가락옆 손바닥 측면에서 받치다
위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새끼 손가락측 측면에서 손목을 종이에 붙이면 펜이 안정되기 쉬워진다.새끼 손가락측 측면을 종이에 붙여 쓸 때의 버팀목으로 함으로써 펜촉의 흔들림이 경감되어 움직이기 쉬워지기 때문이다.특히 손바닥 측면에서 새끼 손가락 쪽 관절에 있는, '두상골'이라고 불리는 뼈 부근을 단단히 붙이면 좋을 것이다.두상골은 손목 근처에 있는, 만지면 둥글둥글한 감촉이 있는 뼈를 가리킨다.
펜을 잡는 방법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글씨를 쓸 때의 '자세'
펜 잡는 법이 중요한 것은 물론이지만 사실 글씨를 쓸 때의 자세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이하에서 소개하는 자세도 꼭 의식했으면 좋겠다.
글씨를 쓸 때의 바른 자세란?
글씨를 쓸 때는 먼저 등을 펴고 의자에 앉아 책상과 몸 사이에 주먹 하나 정도의 공간을 벌려놓자.새우등으로는 글자의 균형을 부감하지 못하고 글씨를 매만져 버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 겨드랑이도 주먹 1개 정도 벌리고 책상과 팔의 각도는 45도 정도가 되도록 하자.그 밖에도 골반으로 상반신을 지탱하고 발바닥을 확실히 바닥에 붙인다, 의자의 높이를 조정해 책상과 팔꿈치를 비슷한 높이로 맞추는 등의 포인트도 잡아두고 싶다.
펜 이외(연필이나 만년필) 잡는 방법의 포인트와 '각도'에 대하여
펜을 드는 각도는 60~90도가 이상적이라고 소개해 왔지만 연필이나 만년필을 드는 경우에는 올바른 각도가 다르다.
연필 잡는 방법의 포인트와 올바른 각도
연필은 펜만큼 세워서 잡을 필요가 없으며 55~60도 각도로 잡는 것이 권장된다.기본적인 잡는 방법은 볼펜 등의 경우와 거의 같지만 검지를 따르도록 잡으면 안정적으로 쓰기 쉽다.
만년필 잡는 방법의 포인트와 올바른 각도
만년필은 여러 각도로 쓸 수 있지만 60도 정도의 각도로 잡는 것이 자연스럽다.작은 글씨를 쓸 때는 75도 정도로 세우고 넉넉한 글씨를 쓰고 싶을 때는 45도 정도로 잡는 것도 좋다.각도가 조금만 틀려도 선 굵기가 변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시도해 보길 바란다.
펜을 올바르게 잡는 법을 마스터하기 위한 연습 방법
올바른 잡는 법을 소개했지만 막상 해보니 의외로 어려운 것.어른이 된 뒤 펜 잡는 법을 교정하려면 나름의 훈련이 필요하다.여기서는 펜을 올바르게 잡는 방법을 소개한다.틈새 시간에 꼭 해봤으면 좋겠다.
하루 한 글자를 목표로 꾸준히 계속하다
갑자기 올바른 잡는 법을 유지하려 해도 반대로 피곤해지는 등 글씨를 잘 쓰기는커녕 지장이 생긴다.우선 매일 연습시간을 정하고 한 글자라도 좋으니 올바른 잡는 방법으로 써보는 습관을 들이자.조금씩 쓰는 글자를 늘려감으로써 쓰기에 익숙해지고 올바른 잡는 법을 유지하기 쉬워진다.
처음에는 연필이나 샤펜을 사용하면 쉽다
볼펜은 심지가 단단하고 선도 균일해 강약이 잘 붙지 않는다.처음에는 힘의 정도를 알기 쉽게 심지가 부드럽고 강약이 붙기 쉬운 연필이나 샤프펜슬을 사용하는 것도 추천한다.연필을 사용할 때는 2B 등 부드러운 심지를 사용하면 좋다.샤프펜슬은 0.9mm 등 심지가 굵은 타입을 선택하면 좋을 것이다.
펜 잡는 법을 교정할 수 있는 굿즈를 활용하면 편리
잡는 버릇이 강해 교정이 잘 안 되는 분들에게는 펜 잡는 법을 수정하는 굿즈를 사용하는 것도 추천한다.각 업체에서 다양한 굿즈가 판매되고 있으니 꼭 체크해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보자.
펜에 꿰뚫는 타입
펜을 통해 사용하는 유형은 엄지·검지·중지를 올바른 위치로 이끌어준다.손가락이 잘 어긋나지 않고 올바른 잡는 방법으로 쓰는 연습용으로 딱이다.
펜과 손가락으로 끼우는 타입
펜에 부착하는 타입의 굿즈 외에 볼펜과 손가락 사이에 설치해 끼워 쓰는 타입도 있다.볼펜과 손가락의 받침이 되어 적절한 위치와 각도를 유지해 준다.
더블 클립으로 대용하는 방법도 있다
교정 아이템으로 가까이 있는 굿즈를 사용할 수도 있다.서류철용더블클립으로펜을끼우고측면에엄지와중지,클립의끼움부분에검지를붙이기만하면OK.클립의 손잡이 부분이 손가락을 받쳐주기 때문에 올바른 잡는 방법을 쉽게 유지할 수 있다.
펜을 올바르게 잡는 법은 익힐 수 있다!한걸음씩 나아가자
「어른이 되고 나서 펜 잡는 법을 고치는 것은 허들이 높다」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펜을 올바르게 잡는 방법은 조금씩 익숙해져 가는 것으로 몸에 익힐 수 있다.처음에는 연필 등을 사용해, 1일 1글자를 목표로 꾸준히 연습을 계속했으면 좋겠다.매일 조금씩이라도 트레이닝하고 차근차근 나아가자.
결론
펜은 엄지·검지·중지를 사용해 너무 힘을 주지 않고 폭 감싸듯 쥐는 것이 이상적이다.각도는 60~90도 정도를 의식해 새끼 손가락쪽 측면을 종이에 붙여 쓸 때 버팀목으로 삼는 것이 좋다. 잘 들지 못할 경우 펜 잡는 법을 교정할 수 있는 상품을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니 소개한 아이템을 체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