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송이 꽂이에 어울리는 꽃이란? 계절별 추천과 오래 지속시키는 요령은?

    한 송이 꽂

    꽃은 생활에 힐링을 준다.꽃다발이 아니더라도 단 한 송이라도 볼 때마다 마음이 치유되고 방이 화려해지기도 한다.좁은 공간에도 대응할 수 있고 지갑에도 편리하다.계절에 추천하는 꽃과 허브, 가지 등을 소개한다.또 한 송이 꽂이를 오래 지속시키는 방법 등도 참고하기 바란다.

    한 송이 꽂이에 어울리는 꽃이란?

    한 송이 꽂이에 어울리는 꽃은 '줄기가 길고 굵다' '가지치기가 없다' '오래 지속된다' '화려하다'는 특징을 살펴보자.한 송이 꽂병은 줄기의 길이가 중요하다.줄기 길이에 따라 분위기가 전혀 다른 표정을 지어준다.

    한 송이 꽂이로 추천하는 꽃

    한 송이 꽂이를 즐기려면 계절에 맞는 꽃을 고르는 것이다.계절별로 추천하는 한 송이 꽂병을 소개한다.

    봄 한 송이 꽂병 추천은 미모사 튤립 장미 등이다.
    특히 미모사는 볼륨이 있어 한 송이 꽂기에 딱.봄이 왔음을 느끼게 해주는 꽃이다.
    장미도 한 송이 꽂으면 그 자체로 빛나는 꽃이다.아기자기한 튤립도 한 송이 꽂이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봄은 여러 야생화가 개화하는 계절이기도 하다.들꽃을 따서 작은 꽃병이나 그릇에 살릴 수 있는 것도 멋지다.

    여름

    여름꽃 하면 '해바라기'. 한 송이 꽂고도 생명력의 강함이 전해진다.장마부터 여름까지 추천하는 꽃은 '수국'. 수국은 한 송이 꽂이로도 충분한 양이다.시원한 색채가 눈을 즐겁게 한다.백합꽃도 한 송이 꽂기에 좋다.고개를 숙인 꽃모습은 가련하고 아름답다.향도 즐길 수 있다.

    가을

    코스모스는 줄기가 가늘지만 다발로 만들어 꽃병에 꽂으면 코스모스 밭이 떠오르지 않을까.가을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 밭을 상상해 보는 것은 어떨까.
    가을꽃 한 송이 꽂이로 추천할 만한 곳은 달리아다.달리아는 꽃이 크기 때문에 한 송이 꽂고도 존재감은 뛰어나다.큼직한 화기에 줄기를 짧게 잘라 꽂으면 균형이 잡힌다.

    겨울

    겨울 한 송이 꽂병으로는 동백꽃이나 산차화를 추천한다.작은 화기에 한 송이 꽂으면 쓸쓸한 세계를 드러낼 수 있다.크리스마스 로즈나 시클라멘 등 한 송이 꽂이도 좋다.

    한 송이 꽂이로 추천하는 허브나 나뭇가지류

    한 송이 꽂병은 꽃뿐만이 아니다.허브나 나뭇가지류라도 한 송이 꽂음으로써 방 인테리어 등이 된다.

    허브

    허브 한 송이 꽂병으로 추천하는 것은 라벤더 카모마일 등이다.라벤더는 진정, 항균, 방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꽃도 다양하다.
    카모마일은 차로도 즐길 수 있다.허브 한 송이 꽂병은 겉보기에도 향기에도 힐링 효과가 있다.꽃에 비해 강하다는 장점도 있다.

    나뭇가지류

    나뭇가지류의 한 송이 꽂이로 추천하는 것은 '철쭉', '단풍나무', '아세비' 등이다.가지모양과 화기의 균형을 생각하며 배치하면 꽤 대담한 한 송이 꽂이도 즐길 수 있다.

    꽃 한 송이를 오래 지속시키는 요령

    모처럼 한 송이 꽂았으니 가능한 한 오래도록 하고 싶다.약간의 연구로 꽃을 오래 지속시키는 요령을 소개한다.

    꽃을 오래 즐기기 위한 포인트

    • 잎 부분이 물에 잠길 것 같으면 제거한다
    • 부패를 막기 위해 꽃병 속에 표백제 한 방울을 넣다
    • 10원 동전의 구리에는 살균 작용이 있으므로 한 개 넣어 두다
    • 고온이나 저온이 되기 어려운 장소에 두다
    •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물을 갈아준다.
    • 물을 갈 때는 줄기의 누멜리를 떨어뜨리고 끝을 조금 자른다.
    • 직사광선은 피하다
    • 허브나 가지는 꽃보다 오래 간다

    오래 지속되는 것을 생각하면 꽃보다 허브나 가지가 더 좋을 것이다.허브는 민트 등과 같이 수경재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한 종류가 많다.허브는 전반적으로 생명력이 왕성하기 때문에 오래 지속된다.가지도 어획을 잘하면 꽃에 비해 오래 간다.

    꽃 한 송이를 아름답게 보이려면?

    꽃 한 송이를 아름답게 꽂을 수 있는 포인트를 소개한다.

    꽃병은 유리제나 도자기제를 추천한다

    꽃병 한 송이를 고를 때 유리제나 도자기제를 추천한다.왜냐하면 어떤 색깔의 꽃이든 맞출 수 있으니까.한 송이 꽃을 더 아름답게 돋보이게 하려면 투명이나 흰색 꽃병이라면 실패가 없다.

    꽃병과 꽃의 비율(균형)도 중요

    꽃병 한 송이를 아름답게 보이게 하려면 꽃병과 꽃의 균형도 중요하다.초보자로서 기억하고 싶은 균형은 '1:1'. 꽃병의 길이를 1로 했을 때 꽃병 위에 나와 있는 꽃의 길이도 동일하게 한다.해바라기 등 굵직한 꽃의 경우 1.5배를 의식해도 좋다.꽃병과 꽃의 균형은 최대 1.5배라고 기억하자.

    결론

    한 송이 꽂이에 적합한 꽃은 줄기가 길고 굵으며 가지치기가 없고 오래 지속되며 화려하다는 것이다.이를 바탕으로 계절에 맞는 꽃 선택을 하자.꽃뿐만 아니라 허브나 가지로도 한 송이 꽂이는 즐길 수 있다.꽃을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서는 균형도 중요하다.꽃병과 꽃의 균형은 1:1을 의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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