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산 캐틀독(Australian Cattle Dog)을 철저히 해설! 성격, 특징, 수명, 훈육.

    캐틀독

    오스트레일리아 원산의 목양견으로 알려진 오스트레일리아 캐틀독. 그들은 여전히 미국과 뉴질랜드에서 능력 있는 목양견과 목축견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런 호주 캐틀독이지만 국내에서도 쇼독이나 반려견으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번에는 '호주 캐틀독의 성격과 특징, 가격과 수명 등'에 대해 소개한다. 꼭 참고해 보시길.

    호주 캐틀독의 성격.

    서 있는 모습.

    • 충성심이 강하지만 자립심도 있다.
    • 경계심이 강하다.
    • 지적이고 인내심이 있다.
    • 활발하고 운동을 좋아한다.

    호주 캐틀독은 위와 같은 목양견과 목축견만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럼, 호주 캐틀독의 성격에 대해 자세히 살펴봅시다.

    충성심이 강하지만 자립심도 있다.

    훌륭한 '힐러' 소몰이견이 되도록 만들어진 '호주 캐틀독'은 기본적으로 '충심이 강한 성격'이다.

    하지만 목양견은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자립적인 면이 있기 때문에 상하관계 등 '훈육'이 잘 되지 않으면 호주 캐틀독이 공격적인 성격으로 자랄 수 있다.

    경계심이 강하다.

    그 개는 매우 똑똑하기 때문에, 그는 "경계심이 강하다"고 불리며, 그의 주인 이외에는 그를 이해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호주산 캐틀독이 다 자란 뒤에는 키우기 어렵고 환경과 새로운 가족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호주산 캐틀독을 포함해 경계심이 강한 견종과 갑자기 거리를 좁히려고 하면 '물린다'는 등 위험을 수반할 수 있으니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길들여 갑시다.

    지적이고 인내심이 있다.

    목양견·목축견인 호주 캐틀독은 주변을 살피고 자신의 행동을 판단할 수 있을 정도로 '지적이고 총명한' 두뇌의 소유자다. 또한 인내심 있고 장시간의 소의 이동이나 성질이 급한 소에도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다.

    활발하고 운동을 좋아한다.

    호주 캐틀독은 활동적이고 운동을 좋아하기 때문에 장시간 산책에도 지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에너지가 넘치는 견종이다.

    하지만 개가 원하는 대로 산책을 하는 것은 '습관적으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매일의 산책에서는 주인이 주도권을 잡고 '산책 코스나 행동 지시'를 제대로 해줍시다.

    게다가, 운동 부족은 개에게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호주 캐틀독을 공격적인 성격으로 만들 수 있다. 주인은 매일의 산책과는 별개로 '도그런' 등으로 충분한 운동을 해줍시다!

    호주산 캐틀독의 특징.

    얼굴

    오스트레일리안 캐틀독은 목우견·목축견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는 크기의 '중형견'이면서도 강한 인상을 주는 근육질의 균형 잡힌 건장한 몸과 호주의 기후에 맞는 싱글 코트의 다소 단단한 털을 가지고 있다.

    호주산 캐틀독의 크기 (수컷)

    • 체고 : 46cm~51cm
    • 몸무게 : 16kg~20kg

    호주산 캐틀독의 크기 (암컷)

    • 체고 : 43cm~48cm
    • 몸무게 : 13kg~17kg

    호주산 캐틀독의 털색과 털질.

    오스트레일리아 캐틀독의 털 색깔은 "블루 멀, 블루, 블루 얼룩, 블루 얼룩, 레드 얼룩" 등이 있다. 털의 질은 약간 단단하고 곧게 뻗은 짧은 단일 코트이다.

    호주산 캐틀독의 몸의 특징.

    •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는 크기의 '중형견'
    • 강한 인상을 주는 근육질로 균형 잡힌 건장한 몸이다.
    • 서서 귀로 막은 늘어진 꼬리.
    • 목과 다리는 굵고 가슴 폭이 넓다.

    강인한 인상을 주는 근육질의 균형 잡힌 건장한 몸과 입귀로 막은 처진 뒷목이 특징이야. 또한 작업 능력이 뛰어난 굵은 목과 다리와 넓은 가슴 넓이도 호주 캐틀독의 몸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

    호주산 캐틀독의 수명.

    세로로 긴 호주산 캐틀독.

    • 평균수명 : 13세~15세.
    • 장수견 : 29세 5개월.

    호주산 캐틀독의 평균 수명은 '13세~15세' 정도라고 하는데, 사실… 호주산 캐틀독은 장수 견종으로도 유명하지.

    세계에서 가장 장수하는 개로 기네스북에 기록된 호주 캐틀독 블루이는 무려 29세 5개월까지 살았다고 기록되어 있어. 장수의 견종이라 할 수 있는 호주산 캐틀독은 정말 좋은 반려견이 되어줄 것 같지.

    호주 캐틀독의 역사.

    개의 손을 잡고 있다.

    1840년경, 목양업의 중심이 영국에서 호주로 옮겨졌다. 그런 가운데 호주의 개척민 중 한 명인 '토마스 스미스 홀'이 스코틀랜드에서 브루마르의 '스무스 하이랜드 콜리'를 수입해 달메티안과 켈피를 더해 개량한 것이 '오스트레일리안 캐틀독'이다.

    이 때문에 호주산 캐틀독 블루멀은 스무스 하이랜드 콜리의 피가 강하게 난다고 할 수 있어. 또한 일설에 의하면 '스무스 하이랜드 콜리'가 아니라 멸종된 영국의 목양견 '블루힐러'였던 것이 아닐까…라고도 하는데, 오스트레일리안 캐틀독의 독특한 털색은 '영국의 목양견'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1963년 '호주 국가 의회'가 호주 캐틀독을 견종으로 인정함에 따라, 1980년 AKC(American Kennel Club)도 이 견종을 표준으로 인정하였다.

    호주산 캐틀독의 다른 이름은 다음과 같다.

    • 블루 힐러.
    • 퀸즐랜드 힐러.
    • 오스트레일리아 힐러.

    다른 이름들이 있다. 호주 캐틀독의 다른 이름인 '힐러'는 소몰이견을 뜻하기 때문에, 호주 캐틀독이 목양견과 목축견으로 활약해왔음을 알 수 있다. Japan Kennel Club은 Japan Kennel Club의 영어 이름인 Australian Cattle Dog에서 철자를 따서 AC라고 불린다.

    많은 다른 이름들이 있는 호주산 캐틀독이지만, 기본적으로 별명으로 줄여지지 않고 '호주산 캐틀독' 그대로의 견종명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영어 이름은 다음과 같다.

    • Australian Cattle Dog(호주산 캐틀독)
    • Blue Heeler(블루힐러)
    • Queensland Heeler(퀸즐랜드 힐러)
    • Australian Heeler(호주 힐러)

    오스트레일리아 캐틀독의 훈육.

    목양견·목축견이라 영리할 뿐 아니라 '충성심이 강하고 자립심도 있다'고 할 수 있다. 제대로 된 '훈육'이나 위계질서를 익히면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 물론 수많은 견종 중에서도 장수에 들어가기 위해 아이의 성장을 함께 지켜주는 좋은 남매가 되어줄 것 같지.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어떠셨나요? 이번에는 '호주 캐틀독의 성격과 특징, 가격과 수명 등'에 대해 소개해 드렸다. 국내에서도 쇼독이나 반려견으로 모습을 볼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견종이라고 할 수 있는 호주산 캐틀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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