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 '녹차', '우롱차'는 사실 같은 찻잎으로 만들어진다?
- 생활 상식과 정보
- 2024. 5. 27. 09:00
이번에는 '홍차', '녹차', '우롱차'의 차이로, 차의 상식에 대해 소개하겠다.
'홍차', '녹차', '우롱차'에는 맛, 색, 향 등의 차이가 있지만, 사실은 같은 찻잎으로 만들어진다. 원료가 되는 찻잎은 같은데, 어떻게 '홍차', '녹차', '우롱차'를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해?
'홍차' '녹차' '우롱차'의 차이.
이제 나는 "홍차", "녹차", "우롱차"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할 것이다.
사실 '홍차', '녹차', '우롱차'는 발효 정도의 차이로 아래와 같이 나뉜다.
- 발효되지 않은 차 : 녹차.
- 반발효차 : 우롱차.
- 발효차 : 홍차.
발효 상태가 다르면 맛, 향, 색 외에도 차를 끓일 때 추출되는 성분도 달라진다.
다음으로, 나는 각각의 차에 어떤 특징이 있는지 설명할 것이다.
[녹차 (발효되지 않은 차)]
녹차는 찻잎을 전혀 발효시키지 않은 발효되지 않은 차이며 가장 많이 마시는 차이다. 찻잎을 따서 신선할 때 찌고 문지르는 것을 반복하고, 마지막으로 건조하면 완성된다.
왜 찻잎을 찌는가 하면, 찻잎은 내버려두면 발효가 시작되기 때문에, 증기로 쪄냄으로써 발효를 막는다. 또한, 중국=우롱차의 이미지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사실 중국에서도 가장 많이 마시는 것은 녹차이다.
최근에는 녹차가 해외에서도 많이 마시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건강을 목적으로 마시는 사람도 많아졌다. 유럽에서는 홍차와 마찬가지로 설탕을 넣어 달콤한 녹차로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다.
우롱차 (반발효차)
우롱차는 찻잎을 반발효시켜 만든 차이다.
왜 반발효 차가 완성되었는가 하면, 찻잎을 대나무 바구니에 넣으면 발효되어 버렸고, 그때 우연히 발견되었다고 한다.
우롱차는 발효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내리면 갈색이 되지만, 우롱차보다 가볍게 발효시킨 것에 '백차'라는 차가 있다. 백차도 반발효 차의 한 종류이지만 발효 정도가 가볍기 때문에 색깔은 우롱차와 달리 녹색을 띤다.
한때 우롱차가 많이 마셨지만, 지금은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우롱차가 건강에 좋다고 하여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 제조된 우롱차도 중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홍차 (발효차)]
홍차는 찻잎을 완전히 발효시켜 만든 것이다.
차 중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친숙한 것은 홍차이며, 세계 여러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다.
첫 번째로, 수분을 제거하고 발효시킨 후, 찻잎을 더 잘 발효시키기 위해 시들시들하게 만든다. 그 후, 찻잎이 굳기 때문에 풀고, 더 발효시키고, 건조시키면 홍차가 완성된다.
발효가 완전히 끝나고 찻잎이 산화되었기 때문에 다른 어떤 차보다도 진한 갈색이 된다. 또한, 홍차 = 유럽이라는 이미지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원래는 중국이 발상지인 차이다.
유럽이 산업혁명을 맞이했을 때 많은 노동자들이 필요했지만, 그 당시에는 생수를 마시면 배가 내려가기 때문에 뜨거운 물을 마시곤 했다.
하지만 맛이 없는 물은 맛이 없었기 때문에, 맛도 좋고 향이 좋은 홍차가 중국에서 수입되어 유럽으로 홍차가 퍼져나갔다.
호지차는 무슨 차야?
마지막으로, 나는 호지차에 대해 설명할 것이다.
호지차는 갈색으로 보이고 향기가 나기 때문에 우롱차나 홍차의 한 종류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사실 호지차는 녹차의 한 종류이며 전혀 발효되지 않는다. 호지차가 만들어지는 방법은 찻잎을 볶아서 만들어진다.
호지차에서 독특한 향과 맛이 나는 것은 불을 사용하여 볶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것은 색이 발효되지 않았지만 갈색이다. 쓴맛과 떫은 맛도 상당히 억제되어 있어 부드러운 맛이며, 위에도 좋기 때문에 식사 중에 마시는 차에 적합하다.
이것은 '홍차', '녹차', '우롱차'의 차이점에 대한 것이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홍차' '녹차' '우롱차'는 모두 같은 찻잎으로 만들어져 발효 정도에 차이가 있다.
녹차는 전혀 발효되지 않았기 때문에 불발효차, 우롱차는 반발효되었기 때문에 반발효차, 홍차는 완전히 발효시킨다 하여 발효차라고 불린다.
호지차는 녹차의 한 종류로, 찻잎을 볶음으로써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