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냄새! 냄새의 원인과 해소 방법 소개! 하수냄새는 주의?

    화장실

    화장실에서 냄새가 난다고 느낄 때는 먼저 원인을 알아보자. 냄새의 종류에 따라 적합한 해소 방법은 다르기 때문에 올바른 지식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화장실이 냄새 원인과 냄새를 없애는 방법을 소개한다. 냄새를 막기 위한 대책도 해설하니 꼭 참고하기 바란다.

    화장실 냄새! 냄새의 원인은 무엇인가?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는 원인은 다섯 가지로 나뉜다.냄새의 종류나 발생원을 확인해 달라.

    소변이 튀어서 생기는 암모니아 냄새

    암모니아 냄새의 원인은 소변 때문이다.용변을 본 직후에는 별로 냄새가 나지 않지만 방치하면 잡균 번식으로 인해 냄새가 난다.서서 볼일을 봤을 때 튀거나 변기와 변기 사이로 소변이 새는 경우가 많다.

    하수 냄새

    하수 냄새가 날 때는 화장실에 고인 물(봉수)의 부족을 생각할 수 있다.장기간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거나 욕실에서 물을 많이 사용해 봉수가 감소하는 것이 주된 원인.하수에서 냄새가 올라오는 상태다.

    배설물 냄새

    대변에 포함된 가스에서 발생하는 냄새다.배설 후 공기 중에 퍼짐으로써 화장실에서 냄새가 난다.양변기의 경우는 바로 물에 빠지기 때문에 금방 사라지지만, 일본식의 경우 가스가 퍼지기 쉬워 냄새로 느끼기 쉽다.또한 소변의 성분이 굳으면 요석이 되고, 거기서 냄새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곰팡이 냄새

    물을 사용하는 화장실은 곰팡이가 발생하기 쉽다.벽이나 바닥 이외에는 환풍기 팬이나 탱크, 변기 가장자리 뒤 같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번식한다.방치하면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벽지 등에 얼룩진 냄새

    벽지나 바닥에 소변이 흩날리면 오염이 축적된다.누런 냄새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 화장실을 청소해도 효과가 없다면 벽지나 바닥을 체크해 보자.바닥과 변기 사이는 특히 더러움이 쌓이기 쉽다.

    화장실 냄새를 없애려면?

    화장실 냄새가 날 때는 올바른 방법으로 대처하자.깨끗이 해소하기 위한 청소 방법을 소개한다.

    변기 청소

    변기 안이나 변기 가장자리는 화장실용 중성세제와 화장실용 브러쉬로 문지르자.가장자리 뒷면까지 세제를 뿌려 제대로 청소하는 것이 포인트다.문질러도 지워지지 않는 요석은 화장지와 화장실용 산성세제로 찜질을 한다.2~3분 정도 방치했다가 흘려보내면 말끔히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완고한 거무스름한 얼룩에는 화장실용 염소계 세제가 활약한다.이쪽도 휴지를 이용해서 찜질을 하고 2~3분 정도 방치했으면 좋겠다.다만 독가스가 발생하므로 산성세제와 염소계세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은 NG다.요석과 거무스름한 얼룩은 따로 청소해줬으면 좋겠어.

    온수세척 변기나 뚜껑 청소

    온수세척 변기나 뚜껑은 물걸레나 화장실용 청소 시트로 깨끗이 하자.얼룩이 지워지지 않고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주거용 세제를 사용한다.적신 걸레에 뿌려 닦아낸 뒤 물걸레로 세제를 닦아내면 된다.
    또 온수세척변기와 뚜껑의 틈새는 나무젓가락에 천을 감은 것으로 청소한다.거주하는 세제를 적셔 닦은 후 물걸레로 남은 세제를 닦아내자.

    세척 노즐 청소

    우선 화장실 설명서에서 세척 노즐 인출 방법을 확인한다.끌어낸 후에는 작은 브러시로 문질러 오염을 제거하자.오염이 지워지지 않을 경우 화장실용 중성세제를 활용하자.
    마지막은 오염이나 세제를 씻어내고 세정 노즐을 되돌리면 완료다.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노즐용 클리너도 있으므로 꼭 체크해 주기 바란다.

    변기 탱크 청소

    화장실 탱크용 세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넣기만 하면 되는 타입이 많아 방치한 뒤 물을 흘려 보내면 냄새의 원인을 제거할 수 있다.또 화장실 탱크 바깥쪽은 주거용 세제와 걸레를 이용해 물걸레질을 하자.마지막으로 물걸레로 세제분을 닦아내면 끝이다.

    벽지나 바닥 청소

    화장실 청소 시트로 벽지나 바닥을 닦아 청소한다.벽지는 소변이 잘 튀기 쉬운 허리부터 아래 범위를 중점 청소하자.그래도 암모니아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물(200ml)과 구연산(작은술)을 섞은 구연산수가 효과적이다.
    걸레에 뿌리고 나서 벽지나 바닥을 닦아줬으면 좋겠다.단, 벽지나 바닥 재질에 따라 물걸레질이나 구연산수로 청소가 불가능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자.

    화장실이 하수구 냄새가 날 때는 주의할 필요가

    봉수의 부족 이외에 하수 냄새가 나는 경우는 배수관의 막힘이나 변기나 바닥과의 틈새로부터의 누출을 생각할 수 있다.장기간 사용하지 않거나 목욕물을 많이 쓴 기억이 없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막힌 상태에서 흘려보내면 오수가 역류할 수 있으며 틈새가 벌어져 있으면 누수가 발생할 수 있다.방치하면 트러블의 원인이 되므로 가능한 한 빨리 수도업체에 점검이나 수리를 의뢰하자.

    화장실 냄새를 조금이라도 막으려면?

    화장실 냄새를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화장실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꼭 실천하기 바란다.

    세심한 청소와 환기가 기본

    화장실 오염이 가벼울 때 청소하면 손이 덜 간다.냄새의 발생도 억제할 수 있으므로 청소 시트나 브러시를 사용하여 부지런히 청소하자.아울러 정기적으로 환기를 하면 냄새가 잘 나지 않는다.

    탈취제나 방향제를 두는 것도 추천

    배설 후 불쾌한 냄새를 줄이고 싶다면 탈취제나 방향제를 추천한다.벽이나 바닥의 방취를 할 수 있는 타입 등, 여러가지 아이템이 있다.다만 탈취제나 방향 사용만으로 냄새가 사라지지 않으므로 청소로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자는 앉아서 볼일을 보다

    남성은 앉아서 볼일을 보는 것으로 냄새의 원인인 소변이 튄다.청소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바닥이나 벽의 암모니아 냄새 대책에 효과적이다.화장실을 내릴 때도 물보라가 튀기 때문에 뚜껑을 닫고 레버를 당기면 좋을 것이다.

    화장실 냄새가 날 때는 냄새의 원인에 맞는 대책을!

    화장실에서 냄새가 날 때는 먼저 어떤 냄새가 나는지 확인한다.소변의 암모니아 냄새에는 청소 시트나 구연산과 같이 원인에 맞는 대책을 하자. 냄새의 원인을 제거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실현했으면 좋겠다.

    결론

    화장실 냄새가 나는 주된 원인은 오염이다.냄새의 종류나 발생원을 특정하여 올바른 방법으로 청소하자.부지런한 청소와 환기, 앉아서 볼일 보는 등 화장실 냄새를 막는 방법도 소개했으니 함께 실천하기 바란다.다만 하수구 냄새가 나는 경우는 배수관 막힘이나 변기나 바닥 사이의 틈새 누출이 원인일 수 있다.가능한 한 빨리 업자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