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craft Arclight Rumble"은 "타워 오펜스"에서 Warcraft 캐릭터들이 싸우는 모바일 게임

    Warcraft Arclight Rumble

    Blizzard Entertainment는 금일(2022년 5월 4일), 신작 모바일 게임 「Warcraft Arclight Rumble(워크래프트 아크라이트 램블)」을 발표했다. 2022년에 발매를 예정하고 있는 본 작은, 「Warcraft」 유니버스의 캐릭터들이, 귀여운 미니어처가 되어 등장해, 적진을 공격하는"타워 공격"으로 싸우는 타이틀이다. 

    Warcraft Arclight Rumble은 모바일 전용 액션 스트래티지이다.'Warcraft' 시리즈는 RTS 'Warcraft'나 MMORPG 'World of Warcraft'로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도 해외에서 2004년부터 약 18년 서비스가 계속되고 있는 「World of Warcraft」는 세계적인 인기 타이틀이며, MMORPG를 여명기부터 쫓고 있는 사람이라면 플레이한 적은 없어도 그 이름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본작은 그러한 Warcraft 시리즈의 스핀오프적인 위치 설정 타이틀이 된다. 행성 아제로스의 각지에서, 아케이드 게임기나 핀볼대 같은, 놈의 첨단 기술로 만들어진 장치(즉 본작)가 출현. 여기에 동전을 넣으면 휴먼이나 오크 등 시리즈에서 친숙한 캐릭터들의 미니어처가 조립되어 그들을 사용한 배틀을 즐길 수 있다. 아제로스의 주민은 종족을 불문하고 이 게임에 메롱메롱…이라는 느낌으로, 지금까지의 시리즈와는 조금 다른 밝고 팝적인 내용이다.

    Warcraft Arclight Rumble 1
    Warcraft Arclight Rumble 2
    Warcraft Arclight Rumble3

    본작의 장르는 타워 디펜스가 아닌 "타워 공격"이라고 한다. 플레이어의 목적은 자군의 본거지를 지키면서 적의 본거지를 함락시키는 것. 복수의 레인이 존재하는 맵에 아군 유닛이 되는 「미니」를 배치해, 군세에서의 배틀을 전개한다.
     미니에는 고귀한 '얼라이언스', 사나운 '짐승', 네크로맨서의 '언디드', 강력한 '호드', 기염을 올리는 '블랙록'의 5 계열이 존재한다. 시간 경과로 쌓여가는 골드를 지불하고 배치하면 적을 쓰러뜨려 본거지를 파괴할 수 있도록 레인을 전진해 나간다. 적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공세에 나서기 때문에 타워 공격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맵상에는 다양한 객체가 존재하며 점령하면 유리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Warcraft III'를 연상시키는 'Mine'에서는 골드를 얻을 수 있고, 'World of Warcraft'로 친숙한 'Meeting Stone'은 새로운 출격 거점이 되는 등 객체의 활용이 핵심이 되어 갈 것이다.

    Warcraft Arclight Rumble 4

    미니들을 이끄는 게 리더다.장소를 지정해 스펠링으로 공격하는 맵에 대한 직접적인 간섭뿐만 아니라 항공 유닛의 비용이 떨어지는 등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누구를 선택할지에 따라 전략이 크게 달라질 것 같다. 또, 자군은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고, 미니의 편성이나, 히어로의 스킬 등을 편집할 수 있다고 한다.

     본작에서는 70개 이상의 미션이 준비된 싱글 플레이 캠페인을 즐길 수 있다. 물론, 이것에 가세해, 친구와의 협력 플레이나 대전도 존재한다고 한다.

    Warcraft Arclight Rumble5

    본작에서 눈길을 끄는 것이 팝으로 즐거운 분위기다. 그래픽스의 터치는 밝고 캐릭터도 데포르메 되고 있어 보드게임 같은 분위기가 되고 있다."게임기 위에서 미니어처가 싸운다"는 설정과 함께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감이 있다.

     

     


     시니어 3D 아티스트 저스틴 헤이머 씨 일명 '모두가 모이는 장소에 있는 아케이드 게임의 세계'를 의식해 독특함과 즐거움을 연출하고 있다고 한다. 라이트 한 분위기 감도는 모바일 시뮬레이션이라고 하면, 여러 가지 강호 타이틀이 붐비는 격전 구이지만, 거기에 RTS로 이름을 날린 Blizzard Entertainment가 주먹질을 하는 것으로, 주목을 받게 될 것 같다.

    Warcraft Arclight Rumble 6

    본 작은, 「Warcraft의 IP로 새로운 체험을 가져올 수 없을까」라고 하는 것으로, 「퍼즐&드래곤스」나 「크래시 로열」 등 다양한 게임으로부터 착상을 얻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게다가 「손잡이는 간단하게, 연구할 수 있다면 심오하게」를 모토로, 플레이를 계속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향상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한다.
     최근의 RTS는 대인전에 주력하는 것이 많지만, 본작에서는 1인 플레이와 대인전의 어느 쪽인가를 포커스 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 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다는 것. 1 스테이지의 플레이 시간은 몇 분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만족을 얻을 수 있는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 같다.

     Blizzard Entertainment라고 하면, 옛날에는 「StarCraft」, 새롭게는 「오버워치」 등, 다양한 타이틀로 e스포츠 전개에 주력하고 있다. 존박이 어떻게 될지 신경이 쓰이는 바이지만, e스포츠에 어떻게 임해 갈지는 아직 명확하게 결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향후 실시되는 β테스트에서 플레이어 커뮤니티가 무엇을 요구하는지가 판단 기준이 된다고 한다.
     Blizzard Entertainment가 가지는 「every voice is matter(모든 목소리가 중요하다)」라고 하는 이념 하에 플레이어 커뮤니티로부터의 의견을 중시해, 게임의 개량이나 서비스의 제공에 유용하게 써 가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Blizzard Entertainment가 모바일로 신작을 내놓을 것 같다' 'World of Warcraft의 모바일 판 아니냐'는 소문은 나왔지만 거기에 Warcraft의 이름을 딴 밝고 팝적인 타이틀이 나온다는 것은 솔직히 예상 밖이었다. 게임의 작성에는 정평이 나 있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동사의 얼굴인 Warcraft의 IP를 사용하는 것으로, 힘이 들어간 게임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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