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가족 중 누군가가 "우울"이라고 진단받으면 필수적인 치료와는 별개로 주위의 접대가 요구될 것입니다. 강하게 가야 할지 조용히 지켜봐야 할지, 아니면 외부의 힘을 의지해야 할지. 치료 성적의 향방을 좌우할 수 있는 가정의 본연의 자세에 대해 설명합니다. 자기 주관으로 단정짓지 않다 가족이 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무엇을 조심해야 합니까? 중요한 건 '비난에서 들어가지 않는다'는 거죠. 본인의 상태나 입에 달고 있는 것도 포함해서 우선은 '현상을 인정해'줍시다. 과도한 개입도 피해야 하며 격려가 비난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 하길 원하는지 모든 주도권을 환자에게 주세요. 다 '묵인'하는 것도 아닌 거죠? 우울증 진단을 받은 가족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거나 어떤 점에서 잘못된 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