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부러져서 어떤 부상? 개의 골절은 '요척골 골절'이 가장 흔하다. 요척골은 개의 앞다리를 구성하는 요골과 척골로 이루어진 손목에서 팔꿈치까지의 긴 뼈이다. 골절은 몸을 구성하고 있는 뼈가 완전히 혹은 불완전하게 부러진 상태이다. 비교적 큰 외력이 가해진 후에, 개는 앞다리나 뒷다리를 질질 끌거나 매우 아파할 수 있다. 개 골절의 원인은? 대부분의 개 골절은 큰 외력에 의해 발생하는 외상성으로 인해 발생한다. 다음과 같다. 교통 사고가 났다. 높은 곳에서의 낙하. 문에 끼이게 되다. 동물끼리의 싸움이나 물림 사고 등. 또 다른 흔한 사례는 주인이 안아 올릴 때 혹은 식탁 같은 그리 높지 않은 곳에 개를 싣고 있다가 방심하고 거기서 뛰어내렸을 때 골절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이밖에 뼈에 생기는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