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된 아기가 낯가림... 밖에 나가면 울어버린다... 장래는 괜찮아? '생후 4개월의 낯가림'에 대해 보육교사에게 물었습니다. 낯가림을 해 버리는 원인이나 낯가림을 해 버렸을 때의 대응 방법도 해설합니다. 생후 4개월 만에 '낯을 가리게 된...' 생후 4개월 된 아기가 낯을 가리게 되었습니다. 부모 이외의 사람을 보면 울어버립니다.왜 그럴까요? 4개월 무렵 아기는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 등 5가지 감각이 급속히 발달하여 부모·아빠 등 가까운 사람의 얼굴이나 표정을 인식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안심할 수 있는 엄마아빠와 그 이외의 사람이 구분돼 낯가림이 일어납니다. 낯가림은 뇌가 발달해 오고 있다는 증거라고도 할 수 있지요. 아기에 따라서는 심하게 우는 아이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뭔가 문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