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채소를 듬뿍 먹을 수 있는 '라따뚜이'와 '카포나타'. 빵이나 파스타 등과도 궁합이 잘 맞아 시원하고 차갑게 먹는 것도 맛있는 요리입니다.둘 다 토마토로 끓인 요리입니다만, 둘 사이의 차이를 알고 계십니까. 라따뚜이와 카포나타의 특징과 양자의 차이에 대해 설명 합니다. 라따뚜이란? 카포나타란? 여기서는 라따뚜이와 카포나타의 차이에 대해 해설합니다. 라따뚜이란? '라따뚜이'는 채소의 조림을 말합니다.프랑스어 '투예(touiller)'에는 '섞다'라는 뜻이 있어 저어가며 끓이는 요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파나 피망, 가지 등의 채소를 올리브오일로 볶아 토마토, 허브 등과 함께 끓이는 것이 기본이며 양념은 간단하게 소금, 후추만 있는 것이 많아 조림을 차갑게 해 먹기도 합니다. 카포나타란? '카포나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