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은둔형 외톨이', '폭력', '허언', '누설' 등의 행동을 했을 때 부모 입장에서 보면 그것들을 '문제행동'으로 파악하게 됩니다.그러나 아이의 입장에서 보면 뭔가 느끼고 있는 것이 있어서 메시지로 밖에 내고 있을 뿐입니다. 1. 아이의 시선으로 생각하다 부모가 봤을 때 자녀의 '은둔형 외톨이' '폭력' '허언' '누설' 등은 모두 문제 행동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이의 머릿속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세요.아이는 어른처럼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잘하지 못합니다.문제행동이라는영역까지가고있는아이들이라는것은말로전할수없기때문에행동으로표현하는것뿐입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문제행동이 나타났을 때 단지 꾸짖고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표현하고 싶어서 행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