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이야. 큰 배 때문에 매일 사는 것이 힘들어진다. 반면에, 뱃속의 아기는 몸의 기능이 발달하여 양수 속에서 건강하게 빙빙 돈다. 아기의 성장 과정. 뇌가 발달하면서 스스로 몸의 방향을 휙휙 바꾸는 등 운동 기능을 갖추게 된다. 눈꺼풀과 콧구멍이 생겼다. 눈 깜빡임을 하기도. 바깥 세상의 소리가 더 많이 들리는 것 같다. 엄마의 몸의 변화. 자궁 밑바닥의 높이는 배꼽보다 더 높고 배의 불룩함도 더 크다. 태동은 점점 더 강해지고 외부에서 손을 대도 알 수 있다. 임신선이 배에 나타난다. 가슴에 나올 수도 있어. 지금부터의 케어로도 늦지 않으니, 크림 등으로 보습을 합시다. TODO 리스트. □균형 잡힌 식생활을 명심하다. □염분을 줄이자. □입회 출산에 대해 생각해 보자. □아기와의 커뉴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