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는 배에 생기는 튼살. 그러나 그중에는 가슴이나 엉덩이에 생겼다는 소리도 듣습니다. 과연 튼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또, 생겨 버리는 구조란. 게다가, 혹시 효과적인 예방책은 있는 것일까요. 비유하자면, 오므라든 풍선의 주름 튼살라고 사라지는 설과 사라지지 않는 설이 있는 것 같은데요? 튼살은 한 번 생겨 버리면 눈에 띄지 않게 되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아마 '사라지다'라고 하는 것은 '정중선'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정중선은 배꼽 아래에만 나타나는 세로 방향의 1선입니다. 이것은, 이윽고 사라져 갑니다. 다시 한번 튼살은 무엇일까요? 구조로는 '표피의 성장에 안쪽의 진피 등이 따라가지 못하고 살이 갈라져 버린 상태'를 말합니다. 겉모습이 수박모양이랑 많이 닮았어요. 또한 복부뿐만 아..